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메일을 점검하고..
오늘 인터뷰하는 후보자에게 연락을 하고
고객사에 후보자를 추천서를 작성해서 메일을 보내고..
점심 모임을 위해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이미 몇몇 회원들이 도착해서 전화를 합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제가 거의 왔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옆 버거킹에 도착했습니다.
광화문 근처의 식당들은 사람이 많이 점심 예약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우선적으로 버거킹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몇몇 회원이 햄버거로 점심을 하자고 하네요.
이런...
점심을 햄버거로 먹네.
10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링크님, 나야님, 반디불이님, 김집사님, 베르테르님, Eunice Lee님, 푸헐님, 시에스타님, 그리고 세종문화회관에 근무하시는 새로운 회원..
점심을 하면서 서로가 간단한 인사를 했습니다.
링크님과 베르테르님, 푸헐님은 햄버거가 아닌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차 한잔씩...
첫 모임 장소가 조금 불편했는데..
오늘 차를 마신 맥주집이 아주 좋더군요.
점심 식사도 되구요.
다음 광화문 모임은 이곳에서 하겠습니다.
오늘 광화문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다음달 모임때 봐요..
광화문에서의 첫 모임이어서
첫댓글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저 닉네임 바꿨어요 구)나야~ 입니다 ㅋㅋ 담달에 또 뵈요~~
아~ 잘바꾸셨어요..엔젤써니님 훨씬 좋네요 ^^ 반가웠어요
출산 축하해요....출근해서 다음달에 봐요...
저도 반가웠습니다...저를 따라나선 유령회원님(?) 모시고..지금쯤은 실명회원되었나...?
ㅎㅎㅎ 정말 몇년만에 뵈어서 너무 반가왔어요...자리가 그래서 제가 표현 못 하신것 아시죠?
처음 중앙일보 모임에 나오셔서 쇼핑몰 발표하셨던 것이 벌써 몇년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