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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시나리오 U.A.F 무과금 공략글입니닷
제가 공략 올릴 처지는 안되긴 하지만.. 안정적으로 UE 이상 뽑아보고 싶으신 무/소과금 트레이너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서폿카드의 구성
기존 라르크 시나리오 처럼 스피드 3, 스태1, 지능1 이런 구성은 버립니다!
이번 신규 시나리오에서는 편성을 안했을 때 죽어도 안눌렀던 훈련 버튼들을 누를 일이 많기도 하고, 료카의 서폿카드 효과가 여러개의 서폿 카드를 편성하면 추가 효과가 발동하기에 스피드 2, 스태1, 힘or근성, 지능1 이 구성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무/소과금 트레이너 분들이 얻기 쉬운 서포트 카드입니다.
[스피드]
[스태미나]
[근성]
[지능]
*각 서포트의 효율과 티어는 제 옛날 기억에 기초한거라, 스토리 이벤트로 여는 더 좋은 카드가 있으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U.A.F 육성 시스템의 이해 (경기 레벨)
이번 UAF 시나리오에서는, 기존처럼 스피드/스테미나/힘/근성/지능 트레이닝은 맞지만 각 훈련에 스피어, 파이트, 프리라는 세부 훈련 종목이 더해져있습니다. 각 트레이닝에 배치된 세부 훈련 종목 레벨이 기존 트레이닝에서 사용하던 훈련 레벨이 됩니다.
정확한 수치인지 모르겠지만, 타 사이트에 있던 공략글에 있던 정보를 조금 긁어왔습니다.
경기 레벨 1~19 | 트레이닝 1레벨 |
경기레벨 20~29 | 트레이닝 2래벨 |
경기레벨 30~39 | 트레이닝 3레벨 |
경기레벨 40~49 | 트레이닝 4레벨 |
경기레벨 50~100 | 트레이닝 5레벨 |
U.A.F 육성 시스템의 이해 (링크에 대해서)
각 육성 버튼에, 스피어, 파이트, 프리 경기가 랜덤으로 배정되어있을텐데, 같은 색의 버튼끼리는 '링크' 효과가 발동합니다. 링크 효과는 같은 색 버튼의 레벨 총합이 높을 수록 트레이닝 효율이 증가합니다. (링크된 버튼끼리 경기 레벨이 다 함께 올라가요!)
결론!
훈련할 때, 같은 색의 버튼이 많고 그 버튼들의 레벨이 총합이 높을 수록 트레이닝 효과가 올라간다.
6개월 마다 열리는 UAF 경기에 대한 이해
이번 시나리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6개월마다 열리는 애슬리트 경기입니다. 라르크 시나리오에 교류전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대신 교류전은 내 말의 스탯을 가지고 경주를 했다면, 애슬리트 경기는 내가 지금 경기 레벨을 적절하게 올렸는지에 대한 평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사진처럼 애슬리트 기대도 라는 것이 있고, 기대도가 최대가 된다면 일단 '종합우승' 은 확정인 상태입니다. (게이지가 채워지는 소리도 함께 난답니다.) 그리고 한번 더 게이지 채워지는 소리가 나는데, 최소 경기레벨을 모두 만족하면 15개의 경기 모두 우승할 수 있습니다. 15개의 경기를 모두 우승하면 체력과 컨디션 상승, 더 많은 스텟 상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발생 중인 대회 보너스 항목이 보이시죠? 경기에서 많이 이기면, 위 사진처럼 트레이닝 효율도 올라가게 됩니다! 고점을 목표하고 있다면 15승을 항상 기록하는게 중요하겠죠?
결론!
기대도를 확인하면서, 최소 경기레벨을 모두 맞출 수 있도록 균형있게 경기 레벨을 올리자.
고점을 노린다면 15승은 선택이 아닌 필수!
UAF 경기가 끝나면 얻을 수 있는 상담 시스템에 대해
처음 데뷔전 3번, 그리고 6개월마다 3번씩 횟수가 채워지는 상담 시스템입니다. 이번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시스템이에요. 특정 경기 색을 다른 경기 색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스피어 4개, 파이트 1개가 배정된 상황일때, 모든 색을 파이트로 만들고 싶다면 상담 시스템을 이용해 스피어 → 파이트 이렇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부족한 경기 레벨을 채우거나, 특정 히트업을 빠르게 받고 싶을때, 트레이닝 레벨을 극대화 할때 (여름 합숙, 마지막 URA 파이널스 3턴) 잘 쓰면 고점을 높일 수 있겠죠? 저는 보통 여름합숙 직전에 횟수가 초기화 된걸 여름합숙때 2개까지 쓰고 나오는 편이에요.
상담 시스템은 쓰지 않으면 다음 횟수 보충때 횟수가 초기화되니까, 꼭 3번 채워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데뷔전에 3번 쓰는거 잊지 마세요!
결론!
상담 시스템은 경기 버튼의 색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쓰지 않으면 초기화되니 꼭 3번 채워서 쓰도록 하자!
경기 히트업에 대해서
* 색을 익히기 쉽도록 각 단어에 색을 입혔어요
특정 경기 버튼의 레벨을 총합 50번씩 올릴때마다 히트업 효과가 2턴동안 발동합니다! (각 버튼에 경기 레벨 상승량이 적혀있고, 그 버튼의 경기 레벨 상승량 총합을 뜻합니다.)
히트업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2턴동안 스텟 + 스킬 포인트 많이 올려줌 : 스피어
2턴동안 같은 색 버튼 많을 수록 스텟을 엄청 많이 올려줌 : 파이트
2턴동안 묻지마 스킬 힌트 2개 + 우정도 : 프리
위 사진을 예시로 설명드릴께요!
1번째 사진은 스피어 히트업과, 파이트 히트업이 동시에 켜진 모습입니다. 파란불과 빨간색으로 트레이닝 보너스가 붙은게 보이시죠? 스킬 pt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2번째 사진은 파이트 히트업과, 프리 히트업이 동시에 켜진 모습입니다. 프리 히트업의 효과로 묻지마 스킬 힌트가 발생된 모습이 보이네요.
3번째 사진은, 파이트 히트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상담을 이용해서 근성 트레이닝(스피어) 색과 맞추어 프리를 모두 스피어로 변경한 사진입니다. 스탯 상승량에 유의마한 결과가 나타나는게 보이실거에요
초반에는 프리 히트업으로 빠르게 우정도를 올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스피어와 파이트의 비중을 올리면 좋아보입니다.
초반에 스피어, 파이트 히트업을 과하게 발생시키면 후반에 히트업을 발생시키기 힘들어요. 왜냐면 경기 레벨이 100레벨이 되버리면 더이상 해당 경기는 레벨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후반에 스피어, 파이트 히트업의 효율이 극대화 될때 해당 히트업을 발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히트업의 비중은 초반에는 프리 히트업, 중반 이후 스피어 히트업, 파이트 히트업
히트업은 휴식이나 경기에 나가는 것으로 턴이 소모되지 않는다!
휴식에 대해서
잘못된 휴식 한턴이 엄청난 손실이었던 라르크 시나리오.. 아마 라르크 시나리오때 서포트 효과+SS매치, 지능 훈련 등으로 한번도 휴식을 안하고 육성을 하셨던 분이 많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나리오에는 그게 조금 도움은 될 수 있겠으나 지능훈련을 해도 체력이 소모가 되기 때문에 아예 휴식을 하지 않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휴식을 하는게 효율적인지, 훈련을 하는게 효율적인지 판단해야합니다. 휴식을 하지 않는게 다음턴에도 계속해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휴식을 하면 좋은 경우
1. 훈련이 맛이 없음 (색도 다 다르고, 우트도 없음)
→ 한턴 쉬고 다음턴 훈련을 하는게 더 나을 경우에
2. 훈련능숙 O 버프가 없어서, 자칫하면 훈련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음 (실패율 25% 이상)
→ 훈련을 실패할 경우 턴도 날리고, 체력도 깎이고, 의욕도 내려가므로 실패율이 25% 이상되면 휴식을 추천드립니다.
* 훈련을 포기하고 체력을 회복한 실패율 %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간이 작기 때문에 25% 이상이면 쉽니다.
체력을 아낄 수 있는 법
이번 시나리오에서 체력을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료카와 함께 훈련하는거에요. 료카와 함께하면 '수고하셨어요' 이벤트가 확률적으로 나오는데, 체력을 조금 회복시켜 줍니다. 메이의 사악했던 수고했어! 와 다르게 료카 이벤트는 꽤나 자주나오기 때문에, 료카와 함께 훈련하면 체력 소모도 적으면서, 회복도 할 수 있어요.
두번째는 UAF 애슬리트 경기를 모두 우승하는겁니다. 6개월마다 열리는 애슬리트에서 15개의 경기를 모두 우승하면 체력과 의욕을 올려주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은근 달달하기 때문에 꼭 모든 경기를 우승하도록 합시다.
세번째는 이벤트로 발생하는 체력 회복을 놓치지 않는겁니다. 클래식 1월, 시니어 1월에 새해 이벤트에서 체력을 올려주는 선택지를 고르는 방법이 있겠고, 서포트 이벤트 선택지에서 체력을 골라주는거에요! 그리고 클래식 1월 전에 료카와 외출이 가능하면, 클래식 1월에 료카가 체력을 조금 회복시켜주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주니어 12월에 체력을 만땅으로 채워놓으면 체력 손실이 있기에 체력을 조금 빼놓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1. 최대한 료카와 훈련하자
2. 6개월마다 UAF 경기를 모두 우승하자
3. 첫 해의 1월 체력 회복 선택지를 고르고, 주니어 12월에는 풀체력으로 1월로 넘어가는걸 피하자
여름 합숙 훈련에 대해서
라르크 시나리오의 해외 원정처럼, 여름 합숙때 폭발적인 스탯 성장을 해야 고점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겠죠? 여름 합숙에서는 모든 훈련이 훈련 보너스를 받아서 최대 레벨 훈련 효율을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합숙 전전턴 (6월 초반) 이때 스피어 혹은 파이트 히트업을 켜놓으시고, 합숙 들어가기 전에는 료카와의 외출이나, 휴식버튼으로 휴식을 한번 해서 체력을 채워주세요. UAF 애슬리트에서 전승하면 체력 회복 효과가 또 있기 때문에, 왠만해선 풀 체력으로 여름 합숙을 시작할 수 있을거에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합숙 시작시에 파이트 히트업이 켜져있다면, 상담 버튼을 통해서, 스피어로 최대한 통일해준 다음에 (4개 이상 켜지지 않으면, 4개 이상 켜지는 걸로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스피어 히트업 보너스를 받습니다. (다음턴 활성화된 히트업 : 파이트 + 스피어)
합숙 훈련에서는 모든 훈련이 최고 레벨 효율을 가지므로, 이때 레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기 훈련을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2번째 사진에서, 저는 상대적으로 프리 경기레벨이 낮으므로 프리 경기 레벨을 같이 올려줬어요. (UAF도 편하게 대비할 수 있어요.)
결론 !
여름 합숙에서의 트레이닝 효율은 최고 레벨이다! (경기 레벨이 낮아도 괜찮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어 히트업과 파이트 히트업 + 상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여유가 된다면 낮은 경기레벨을 갖고 있는 색을 찾아서 최대한 색을 많이 맞춰서 경기레벨도 함께 올려주면 좋다.
여기까지 재밌게 읽으셨나요?.. 글이 너무 길었는데, 간단 명료했던 라르크와는 다르게, UAF는 이해하기가 조금 힘들긴 한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래는 제가 UAF 육성때 지키려고 하는 루틴을 정리한 이미지입니다. 매 육성마다 비슷하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공부해도 아직 UE7 정도가 고점이네요ㅎㅎ.. UD는 찍어보고 올려보려고 했는데, 카페에 질문글이 많이 보여서 정보 공유하고 싶어서 먼저 올리게 되었어요. 무과금 유저 분들도 무난하게 UE 육성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쓴거여서, 훨씬 잘 깎으시는 고인물분들 공략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의견 있으면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첫댓글 그 14승 할때가 가끔씩 있는데
5번중에 1번정도는 괜찮나요
초반에 사고 날때가 많아서 ㅎㅎ
한번 14승, 나머지 다 전승하게 될 경우에는 마지막 파이널 UAF 전까지는 트레이닝 효과가 모두 전승 했을때보다 약 5% 낮을 수 있어요. (주니어~클래식 6월 전까지는 약 3%, 클래식 6월 이후부터 5% 정도)
효과 최대치가 종목당 총 우승수 20회 이상인데 UAF를 한번빼고 다 전승하신다면 마지막 UAF 이후에는 각 종목의 합계 우승수가 20회 이상으로 무조건 맞춰지긴 합니다.
그래서 남은 URA 파이널스 3턴은 트레이닝 효과량 % 가 최대로 발휘되겠지만, 그전에 클래식 6월부터 5% 트레이닝 효과를 손해봤다고 생각하면 고점작 한다고 했을 때 신경쓰이긴 할 것 같네요.
@다단 이번 시나리오 편하게 해야겠네용..
잘 읽었어요 대밧이당 나도 ud한번 가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