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16년 5월 8일(주일) 오후 2시
2. 장소: 하늘사랑교회
3. 강사: 김영애 선생님(평택 한광여고 영어교사)
4. 소감:
김영애 선생님의 간증과 사역을 통해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대학시절, 선교단체에서 신앙과 공동체 훈련을 받고, 주님을 위해 열심을 낸 것이 훗날 자신의 삶에 큰 밑거름이 되었노라는 간증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최대한 심플하게 살려고 노력했고, 항상 교회 중심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했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직장을 허락해 주셨다고 간증해 주셨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교사로서 학생들의 학업을 잘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개인시간을 헌신하며 학생들의 학업을 지도하고 상담자로서의 교사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강단에 오르기 전에 먼저 찬양으로 눈시울이 불거져 왜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곳 하늘사랑교회로 보내셨는지 알 것 같다며 겸손히 고백해 주셨는데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주를 위해 살아가는 신실한 평신도들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어가고 계십니다. 잘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 한 사람이 절실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20년 후, 우리 하늘사랑교회 청년들을 통해서 또 다른 김영애 선생님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