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내 마음에 소문난 커피 맛집
김옥춘
커피! 참 맛있다. 커피! 참 향긋하다. 커피! 참 편안하다. 오늘은 내 방이 소문난 커피 맛집 부럽지 않다. 참 좋다!
지난날 내가 매일 찾을 만큼 오늘도 두어 번 더 찾고 싶을 만큼 나를 매료시킨 커피 맛집은 내 방에 있다.
사는 날까지 내 생각과 나의 생활에 향기를 채워주고 온기를 채워주겠다는 운영 목표를 가지고 있는 훌륭한 나의 찻집 예쁜 나의 카페를 사랑한다.
커피 한 모금 마신다. 미소 한 보따리 충전한다. 사는 날까지 내 마음에 소문난 커피 맛집 내 방에서 커피 한 잔을 음미하고 싶다. 고운 미소를 녹인 아름다운 커피 한 잔!
커피 한잔하세요! 당신의 향기로 이 세상을 채워주어 늘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2024.3.19
| 아프지 않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김옥춘
얼마나 아파야 이 세상을 떠나는 걸까?
얼마나 아프고 이 세상으로 들어왔을까?
얼마나 아파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걸까?
나 얼마나 아파야 나 얼마나 성장해야 행복의 세상으로 들어갈까?
세상을 바꾸는 일은 아픔 없이는 성장 없이는 안 되는 건가 보다.
아픔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장하고 탈피해야 한다고 배운다. 오늘에서.
2024.3.22
|
행복해도 두려운 것이 인생이다
김옥춘
아프지 않고 태어난 생명이 있을까? 아프지 않고 떠나는 생명이 있을까?
아프게 태어났으니 미소 지으며 살아야겠다. 지금부터라도.
아프고 떠나야 하니 미소 지으며 살아야겠다. 지금부터라도.
아프게 살았으니 미워도 미워하지 말아야겠다. 지금부터라도.
아프게 살아야 하니 괴로워도 괴로워하지 말아야겠다. 지금부터라도
나 아파야 떠나는 인생이니 나 아프게 네 곁으로 온 인생이니 나와 너를 정중히 섬기고 나와 너를 따뜻하게 사랑해야겠다.
세상으로 오는 나를 반대하지 않아 줘서. 고맙다! 아픔이 없는 세상으로 가는 나를 언젠가는 허락할 것이니 고맙다!
사람의 세상을 탐험하는 일은 험난해도 행복한 모험이 아닐까? 아프고 괴로워도 축복이 아닐까?
행복해도 두려운 것이 인생이다. 아파도 행복해져야 하는 게 나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 존엄한 내 인생에 위로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끝까지 잘해보자!
2024.3.22
| 흔들리는 꽃이 더 예쁘다
김옥춘
창가에 둔 꽃이 바람에 흔들리네요. 참 예쁘네요.
보고 또 봐도 참 예쁘네요. 보고 또 봐도 바람에 흔들리는 꽃이 더 더 예쁘네요. 감동이네요. 창문 열길 잘했네요.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나 사랑으로 또다시 흔들려야겠네요. 마음의 문을 열어야겠네요. 나도 살아가는 모습 이대로 우주 만물에 감동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보고 또 봐도 바람에 흔들리는 꽃이 더 더 예쁘네요. 보고 또 봐도 나 흔들려도 괜찮다고 나도 예쁘고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바람에 흔들리는 꽃이 더 더 예쁘네요. 감동이네요.
꽃도 참 훌륭하네요. 부모와 형제가 하고 싶은 말 인류와 선조가 하고 싶은 말 오늘 내게 전했네요. 살아가는 모습으로!
2024.3.25
|
쉽지만 쉽지 않은 게 인생이야
김옥춘
옳고 그름은 그러니까 우리의 마음은 그러니까 우리 마음이 만든 법은 늘 성장해 왔어. 우리가 발견하고 실현해 가는 옳음은 늘 인간 존중과 생명 존중에서 왔다고 생각해.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을 존중하고 모든 생명의 권리를 이해하고 모두의 지구라고 인식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일은 삶에서 매우 중요해. 똑똑해지는 일보다 중요해.
생명을 보호하고 남의 것을 뺏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남을 괴롭히지 않는 일은 삶에서 매우 중요해. 부자가 되는 일보다 중요해.
시대는 변해. 옳음도 성장해. 지금 내 마음이 옳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성장해.
지금 나의 옳음이 항상 옳지 않을 수도 있어. 그러하니 늘 올바름을 가려내고 찾아내며 올바르게 살아가야 해. 쉽지만 쉽지 않은 게 인생이야!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기? 남을 위해서가 아니야! 나를 위해서야! 내 가족을 위해서야!
누구라도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했으면 좋겠어. 누구라도 감사와 존경심으로 충만했으면 좋겠어. 세상에서 전쟁과 범죄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그러하니 나부터 올바르기 위해 노력을 할게.
2024.3.29
| 지금도 성장하는 양심과 법
김옥춘
나 아주 어렸을 땐 토끼와 꿩을 잡아먹어도 새알을 주워다 먹어도 키우던 개를 잡아먹어도 비난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기억해. 내 기억에는 그래.
소는 논밭을 갈고 일을 해야 하니 어른이었대. 돼지는 팔아 자식 교육비로 써야 하니 잡아먹는 일이 드물었대. 엄마께서 그러셨어.
어렸을 때 개를 잡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상처받은 아이들이 커서 동물 학대 금지법을 만들었을지도 몰라.
나 아주 어렸을 땐 부모가 자식을 때리고 가족을 괴롭혀도 누구도 말릴 엄두를 못 냈어. 안타까워서 혀는 찼지. 내 가족은 내 거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 것 같아.
맞으며 부당하다고 느낀 어렸던 가슴들이 커서 가족폭력 금지법을 만들었을지도 몰라.
나 젊었을 땐 넌 내 거라는 말이 잘못된 표현이라는 걸 몰랐었어. 연인들의 사랑 고백이거니 했어.
올바르게 사는 일 쉬우면서 쉽지 않은 것 같아. 오늘 문제 되지 않는 일로 훗날 곤란한 일을 겪게 되기도 한다는 거 우리 이제는 알잖아!
그러하니 늘 생명 존중과 사람 존중의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해. 지금도 우리의 양심은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성장하고 새로운 법을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
2024.3.29
|
흔들리지 마!
김옥춘
먹방에 흔들리지 마! 지금 행복해지고 싶은 거야! 흉내 내기로 행복해질 수 없어. 욕심내지 마! 계획대로 살아!
광고에 흔들리지 마! 지금 손해보고 있는 중 아니야! 지금 나만 바보 되는 중 아니야! 혹하지 마! 계획대로 살아.
약물과 모방 범죄에 흔들리지 마! 내 인생 범죄영화 아니야! 내 삶 테러게임 아니야! 나 악의 전사 아니야! 나 악역 배우 아니야! 궁금해하지 마! 계획대로 살아!
흔들리지 마! 악성 댓글과 소문에 흔들리지 마! 사랑에 흔들려도 악은 단호하게 차단해. 내 인생 오고 또 오는 계절 아니야! 내 목숨 일어나고 또 일어나는 오뚝이 아니야! 계획대로 살아!
술과 담배에 심하게 흔들리지 마! 나 노예 아니야! 끌려다니지 마! 건강에 해롭지 않을 만큼만 즐겨! 계획대로 살아!
흔들리지 마! 사회악과 불법에는 흔들리지 마! 불법으로 행복해지는 법은 없어! 위험한 호기심에는 천국이 없어!
2024.3.31 | 그대로 아름답고 훌륭한 인생이니
김옥춘
꽃이 피었어요. 또 피었어요. 참 예쁘네요. 참 고맙네요.
열매가 열렸어요. 또 열렸어요. 참 귀하네요. 참 고맙네요.
새가 앉았네요. 열매 고맙다고 또 인사하네요. 참 훌륭하네요. 참 고맙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복이네요.
나 오늘을 또 맞이하고 이 모든 걸 또 보네요. 나 살아 있음이 매우 큰 감동이네요.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성장하는 그대로 훌륭한 게 생명이라고 느끼네요. 태어남에서 죽음까지 다 귀하고 아름다우니 사는 일은 축복이라고 느끼네요.
벌 같은 삶이어도 내 인생이니 더 귀하고 더 아름다워야 하겠네요. 인생은 귀하고 아름다우니 열심히 행복해져야겠네요.
2024.4.9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
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