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선진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신 이승만대통령의 탄신 149주년을 맞아 이화장을 방문하기 위해 한양도성길중 2코스 낙산구간과 3코스 흥인지문구간을 역방향으로 걸었습니다. 최근 건국전쟁 영화를 통하여 이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투쟁과 애국충정을 새롭게 알게된 후 감사와 무한한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훌륭히 제작한 김덕영감독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걷는 중에 비가 내릴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비가 그치고 갠 하늘을 봤으며 어제부터 내렸던 비가 미세먼지를 없애줘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을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국수명가로 알려진 "성북동 국시집"에서 문어를 안주삼아 소주와 막걸리를 마시고 국시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화회에 금일봉 찬조하고싶어 참석하신 오주광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매화산행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산 행 지 : 한양도성길 <낙산구간-흥인지문구간>
2. 집 결 지 : 동대입구역 5번출구 (지하철3호선)
3. 코 스 : 장충체육관 → 광희문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간수문) → 흥인지문 → 낙산공원 → 이화장 → 낙산 → 혜화문
4. 점심메뉴 : 국시 (성북동 국시집)
5. 참 석 자 : 회 장 김 칠 권
권 영 상 노 정 규 노 태 윤 박 호 기 사공정수 오 주 광 정 계 영 정 남 석 정 용 웅 조 춘 구 최 종 옥 <이상 12명>
배 경 음 악 : 8:48
1. 반달-윤극영 작사/작곡, KBS 어린이합창단 & Soprano 양영미
2. 동무생각 (思友)-이은상시, 박태준곡, 노래/피아노 방다경
3. 저 바다 너머 그리운 나라-오현규작사, 송재윤작곡, 송도로얄어린이합창단
위 3곡의 배경음악은 영화 "건국전쟁" OST로 구성하였으며 3번째곡은 대한민국을 위해 평생을 몸바쳐 싸웠던 이승만대통령의 생애 마지막 하와이에서의 애절한 삶과 눈물을 담은 노래입니다.
장충체육관을 지나가고잇다
광희문앞에서
이간수문앞에서
청계천에 있는 오간수문
옆에서 본 흥인지문
흥인지문앞에서
낙산공원을 오르고있다
이화장마당에서 커피와 간식을 먹으며 쉬고있다
이화장뒤 담장에서 내부를 바라보고있다
이화장 뒷길의 돌에 새겨놓은 敬天愛人은 이승만대통령의 서체입니다
암문을 통과한 후 성곽길에서
첫댓글 오늘은 남기회장과 백안친구 덕분에 광희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화장을 처음 구경하였답니다
그리고옛날에 자주갔던 성북동국시집에서 국수도
맛있게 먹어볼수 있었고요-----
모처럼 참석한 오주광친구의 협찬을 다시한번
고맙게 생각합니다
세계유일의 매화는 12명이 모여 이승만대통령을 생각하며 이화장을 방문하는 코스를 걸었다. 비도 그치고 맑은 날씨가 우리를 격려했다. 우리의 위대한 초대 대통령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뜻 깊은 하루였다. 오랜만에 오주광회장이 참석해서 찬조금까지 쾌척했다. 반갑고 감사했다. 오늘도 특이한 코스를 안내한 백안 수고하셨고 남기회장님 지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일직 가라비가 약간내려 오늘의 한양도성길 걷기가 약간의걱정도있었으나 다행히 우리매회화의굳센 기백앞에는 하늘도알아주는듯 날씨가 너무나 화창했어요 이모든것이 회장님과 백안대장의 음덕인듯함니다 오늘의도성길의 핵심은.. 이화장과 국시집인듯함니다 처음가본 이화장은 너무나 감명깊게보았습니다 낙산위에서본 이화장은 너무고풍스럽고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산실이라는것에 감명깊게 보았어요 너무너무 감사함니다 모처럼 매화회참석한 오주광친구찬조까지해 감사를 전함니다 회장님 백안대장 감사함니다.
귀에 익은 음악 너무 좋고 편안합니다. 계속 듣고 싶군요 !
대구 촌놈 들 오랜만에 동대문 역사공원과 그리고 낙산과 이화장 입구까지 구경 한번 잘 했심더 ~~~
이화장 뒷문에 앉아서 東山이 준 커피도 맛있게 먹고
김때중이보다 더 싫은 영샘이가 좋아하는 국수도 먹고 ~ 유명세 보다 맛은 별로 였슴.
오늘 걷기 코스 100점입니다. 내년 봄에 이화장 다시한번 방문 하고 싶습니다.
오주광 친구 오랜만에 반갑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매화회'는 오늘도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산은 멀리서보면 멋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가까이 다가 가게되면 몇겹의 길이 가고자하는 곳을 에워싸고 있거나
숲들이 그 앞길을 가로막기 십상이기에 ~ 멀리서 치다 볼때와는 달리 명백해 보이는곳도 -
실제로 가까이 다가서서 치다볼땐 게안케 볼수있겠다 싶은곳도 훨씬 복잡하게 느끼게되지요.
그러나 '이화장' 안팍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운 경관은 우리 모두를 황홀하게 해주었던같앴습니다.
*가리늦게 같지만 소개해준 그이에게 큰 박수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