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
계란의 효능
1
뇌 건강입니다
계란은 두뇌에도 좋습니다.
노른자에 있는 레시틴은
뇌 활동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레시틴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심장 건강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면역력 입니다
계란에는 흡수하기 어려운 비타민D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고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도
필요한 음식입니다.
4
그 밖에도 거의 완전식품이기 때문에
한창 성장 중인 청소년,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그런데 달걀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가
없기 때문에 달걀만 먹으면 안 되고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하루에 1개에서 2개, 최대 3개까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계란
달걀(계란)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 팡팡,
저축처럼 건강이 쌓이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부추, 피망, 토마토, 브로콜리 & 고구마,
우유, 치즈, 면요리, 양파, 호박, 당근, 새우,
깨 & 참기름, 의외로 김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함께 먹으면 왜 좋은지
하나씩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
1
부추
정력에 좋기로 유명한 부추는
달걀(계란)을 함께 먹으면
몸의 기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피망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단연코 달걀(계란)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야채입니다.
달걀(계란)과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달걀의 부족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를 토마토가 보완해 주고
토마토의 부족한 단백질을 달걀이
채워줍니다.
그리고 토마토에는 항암 효과에
탁월한 라이코펜 성분이 있는데
열을 가해 조리하면 흡수율이 5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4
브로콜리 & 고구마
식이섬유가 많기로 유명한
브로콜리와 고구마도
달걀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야채입니다.
항산화 물질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브로콜리는
달걀(계란)의 부족한 칼슘을 채워줍니다.
고구마 역시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아 달걀의 다소 약한
영양소를 채우는 동시에 배변활동까지
원활히 지원해 줄 수 있습니다.
5
우유
달걀과 우유를 함께 먹을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계란찜에도 우유를 넣으면
훨씬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6
치즈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 발효음식인 치즈는 달걀이 부족한
칼슘을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치즈에는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B2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달걀의 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달걀에 치즈를 곁들인 음식은 장시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다이어터들에게 좋습니다.
7
면요리
냉면과 쫄면 등 면요리 위에 올려진
달걀 반쪽은 장식이 아닌 요리의 일부입니다.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면요리에 달걀을
올려 먹으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질이 찬 메밀로 만든 냉면이나
메밀국수는 빈속에 먹으면 소화기에
좋지 않습니다.
이때 삶은 달걀을 먼저 먹으면
위를 보호할 수 있고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8
양파
양파는 다양한 음식과 궁합이 좋으며
계란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양파와 달걀을 함께 먹으면
항산화 작용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줍니다.
콜레스테롤을 낯추면 심장병이나
성인병을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 후에 간의 지방분해를
돕는 물질이
동일하게 들어 있어 숙취를 해소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9
호박
호박은 달걀의 좋은 영양 성분들과 단백질이
몸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애호박에는 오이에 비하여 2배나
많은 칼륨이 들어있고
달걀에 없는 비타민C 성분을 보충해 줍니다.
또한 호박에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여
달걀(계란)과 함께
뇌세포의 활성화와 뇌기능 개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호박전, 계란국, 볶음밥에
달걀을 이용하거나 호박을 다져넣어서
먹으면 맛과 영양에
모두 좋습니다.
당근
당근은 비타민A의 황제라고 불리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K와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달걀(계란)과 함께
가열하여 요리해 먹으면 영양 성분이
더 많아집니다.
요즘 들어 단백질은 많지만 저열량인
달걀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은
당근을 함께 먹어 뱃살을 빼는 데
효과를 보고 있는
다이어터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0
새우
새우는 키토산, 칼슘, 타우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새우와 함께 달걀(계란)을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를 줄여 혈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노화를 예방하고 떨어진 시력을
개선하는 역할도 합니다.
포실포실하고 짜지 않은 계란찜을
원한다면 소금 대신 새우젓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영양성분이 거의 없는 소금의 양은 줄이고
식감은 한 층 높일 수 있습니다.
11
깨 & 참기름
깨에는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밀도를 높여주는 음식입니다.
달걀(계란)과 깨를 함께 먹으면
각각 들어있는
단백질과 칼슘이 상승작용을 하여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레시틴 성분이 뇌의 인지능력과
기억력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침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12
김
김은 식이섬유와 칼슘이 많아
변비를 개선 시키고
골다공증을 막아줍니다.
김과 달걀(계란)을 함께 먹으면
칼륨과 마그네슘, 인,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달걀과 함께
상극,
하강 음식
계란과 먹으면 나쁜 음식은?
1
차(녹차, 홍차)
음식을 먹을 때 목이 메어서
물 대신 차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달걀(계란)을 먹을 때는
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댤걀(계란)의 좋은 성분과
차의 좋은 성분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몸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달걀(계란)을 먹으면서
차를 마시거나,
먹은 직후에 차를 마시면
바람과는 달리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차에는 탄닌산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탄닌 성분이 장의
연동운동을 느리게 하고,
영양분의 흡수율을 낮춥니다.
게다가 유독 및 발암 물질의 흡수를
높여준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달걀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최소 1시간이 지난 다음에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약 복용
달걀(계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이 단백질이 아파서
약을 먹어야 할 경우에는 다르게
우리 몸에 작용을 합니다.
위나 장에 부담을 주어 약의 흡수를
막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나
염증이 있는 경우
약과 함께 달걀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3
감
달걀과
감은 상극중의 상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걀(계란)과 감을 동시에 먹으면
가벼운 음식물 중독증세마저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구토, 설사, 오심, 복통, 두통, 급성 위장장애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혹 함께 먹은 후에 속이 좋지 않다면
즉시 구토를 해서 음식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후에는
생강차를 한 잔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콩국 & 두유
달걀(계란)을 먹을 때
우유를 함께 마시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하지만
똑같이 몸에 좋을 것같은
콩국이나 두유는 함께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콩국과 두유에는 리신과 키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달걀 흰자(계란 흰자)의
린송단백을 만나면
흰자의 영양성분을 파괴해 버립니다.
좋은 동물성 단백질을 잃어버리기
싫다면 콩과 달걀을
따로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설탕
설탕이 많이 첨가된 식품을 가공
처리하는 과정에서
달걀(계란) 단백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과 당 성분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과당라이신이 형성됩니다.
이 성분은 당뇨나 동맥경화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특히 당뇨병 환자는
이 조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시금치
간편하게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중 하나가
시금치계란볶음입니다.
하지만 이 조합이 영향적으로
꼭 좋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달걀(계란)에 들었는
철분과 만나서
녹지 않는 결합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달걀의 좋은 성분인 철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