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화 Message X 인용.
* 유형 세계인 현상 세계의 축소체로서 육신을 창조하시고,
무형 세계의 대표요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 영인체를 창조하셨습니다.
~ 무형 세계인 영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평화 훈경. P. 177. 하. 3 중 ~ P. 178. 상. 2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창조 원리적 이해.
* 일반적으로 영적 세계를 무형세계라고 표현 설명 하고
영계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무형의 하나님으로 표현 설명 하는 개념의 관점으로
위 인용 본문이 설명 전개 되고 있다.
그러나
< 무형의 하나님 > 이라는 개념으로 설명 하고 있는
영적 세계 주인이신 하나님을 성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증언하고 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창 1 : 26 )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 창 1 : 27 ) >
즉
영적 세계 주체이신 하나님을
성서에서는 < 형상과 모양 >을 보유하신 존재의 개념으로 설명 하고 있다.
내적인 성상을 닮아서 나타난 외적 형상이
어떠한 모양과 형상을 보유하는 모습으로 존재 한다면,
형상이 닮아 나온 내적 성상도 어떠한 모양과 형상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증거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영적 세계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내적 본성상과 외적 본형상은 모두 어떠한 < 모양과 형상 >을 보유하면서 존재하신다는 사실이다.
영적 세계 주체이신 하나님은
무형이 결코 아니고 유형의 실체로 존재 하신다.
다만 타락 인간의 영적 감각 기관의 인식 작동이 일시적 불능으로 되어
타락 인간의 육적 감각 기관으로 인식 불능이므로
무형이라고 설명 한다는 사실이다.
즉
무형이라고 설명 하는 개념은
타락 인간의 고장 난 영적 감각 기관의 인식을 기준으로
그에 맞추어 임시적 방편으로 설명 하는 것일 뿐이다.
영적 세계는 결코 무형이 아니고 ( 타락 인간이 잠시 인식 할 수 없는 상태일 뿐 )
유형의 실체 세계라고 성서는 증언 하고 있다.
3. 결론.
유형 무형 세계라는 개념의 설명은
타락 인간의 고장 난 영적 감각 기관을 기준으로
타락 인간의 비정상 작동 상태에 맞추어
임시 방편적으로 설명 하는 것일 뿐,
성서는
영적 세계 주인이신 하니님이
내적 본성상과 외적 본형상으로 < 모양과 형상 >을 보유하시는
실체로 존재 하시는 분이심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