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장로교회에서 토요일(4/27)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제와 전도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엽니다. 아시다시피 중앙 교회의 바자회는 구수한 시골장터와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그자리에서 만들어 주시는 녹두전은 그야말로 끝내주며, 이 외에도 잔치국수, 산낙지도 기가 막힙니다. 올해에는 이월상품이 제법 많이 들어왔다는 귀띔을 받았습니다. 주일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잠깐이라도 시간 내서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밝고 환한 미소 아름답습니다.
중앙교회 여러분 참 아름답습니다
중앙교회 바자회를 통해 단정하고 반듯한 한동에 사는 엄마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중앙교회 바자회 때마다 이렇게 많이 구매를 한다며 당신이 입고 있는 옷도 여기서 고른거라며 자랑하는 엄마가 너무 멋져 이렇게 알뜰 살뜰한 살림꾼인 줄 몰랐습니다. 알뜰살뜰 멋을 내는 이웃사촌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깊어졌다고나 할까요. 당신에겐 철저히 인색하고 자녀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대단한 분임을 몇 년 전부터 잘 알고 있습니다
부자만들어 주시는 중앙교회 교역자 장로님 전, 교우 여러분들의 수고와 땀들이 모아진
정겨운 바자회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맛이 깊은 팦죽, 전,열무김치 등 맛있게 잘 먹고 질 좋고 좋은
제품을 구매한 친구 또한 감사했구요
원자력병원에 입원한 친구 문병 다리인공수술 하시고 퇴원하신 시누님뵈러가는 일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함이 아쉬웠지만 내년에 다시뵙기를 약속드리며 친절과 밝은 미소 감사 드립니다
“복음전하고 이웃 돕는 일에 써야죠”
인천중앙장로교회, 구제와 전도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인천중앙장로교회(담임 송창현 목사)는 지난 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회 앞 마당에서 구제와 전도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갖고 사랑실천을 통해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바자회는 여전도회에서는 의류를 비롯해 각종 생활용품, 떡볶이를 비롯해 옥수수 등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송창현 담임목사는 이날 바자회와 관련, “68년의 전통을 가진 우리 교회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오던 가운데 이처럼 아름다운 바자회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특별히 이웃을 위해 힘쓰게 하심에 감사한다”며 “이번 바자회 이익금을 통해 구제와 전도 봉사하는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해 준 여전도회 회원들과 모든 교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목사님 초대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중요한 촬영없으면 달려가겠습니다
.우리 목사님 만큼이나 밝고 환하신 송창현 담임목사님 숭의교회 콘서트 촬영 현장에서 통역을 어찌나 잘하시던지 인상 깊었던
당시 일이 생생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숭의교회 새벽포럼 촬영할때마다 만났던 집사님이 숭의교회 성도인줄 알았는데요.
이웃사촌교회 집사님이셨군요
반가웠습니다.
저희교회에서 얌전하게 신앙생활 잘했던 청년이 중앙교회 청년과 결혼하여 잘사는 것 같아 반갑고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