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시켜줄라고 들어왔다.
11월 1일에 청계산 등반가서 다리에 알베긴게 아직도 안풀리다.. 운동부족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여유가 있으면 운동도 꾸준히 해야하는데..
모임사진 보니 부럽데. 근데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상필이는 지난번 추석때 동네에서 잠깐 봤는데... 다른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은 영 모르겠네...
종철이는 언제 장가갔냐? 옛날에 같은동네살았는데도 집에서 연락 안오면 아무것도 모르는데...
니들 혹시 춘열이 아냐? 그놈도 가을에 장가간다고 들었는데.. 연락이 없으니 알수가 없다.
집에서 이제 은근히 부담주는데.. 나도 장가가고 싶다. 장가가서 이쁜딸하나 낳고 싶다. 요새 애들보면 왜케 부러운지. 장가 안가고 딸만 날수는 없나?
담 모임때는 꼭 시간내서 가봐야되겠다.
첫댓글 좋은수 있지 딸 입양 하면 되잖아 ㅋㅋ 바보
병택아 반갑다... 시골가도 집에만 있다가 올라오니까 통얼굴을 못봤다야.^^ 연락처나 좀가르처주라 시골가면(명절때) 만나서 술이나한잔하자...^^ 내연락처는 017-348-1375다 전화하던지 아니면 연락처만겨라...
춘열이 장가갔당 10월에 지금은 목동에살아용 아직도 꿈꾸고있을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