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에 칼로스모임을 갖다.
이 선교사님 이 간사님, 소현 사모님이 오시다. 너무나 ...
내 기도 부족이다. 호주 여행 후에 ...
아프고 다른 심방을 하느라고 ... 늦잠을 자느라고 ... 참 ...
소사모님이 돼지고기 삼겹살을 잘 삶아오고 배추에 무생채를 해서 모두 맛있게 들다.
나는 순두부를 많이 만들었는데 너무 좋은 국물을 많이 만들었는데
오히려 맛이 없었나보다. 영양가는 많겠지만 맛이 좀 없어서 ...
많이 남았는데 아무도 안 먹으니 문제다.
새벽부터 서서 일해서 발가락에 쥐가 난다.
매 달 목요일에 모이는 것 취소해야 하겠다. 너무 힘들다.
이 간사님이 처음으로 우리 집에 오랜지를 한 상자 사 오시고 같이 예배 드리고
식사를 하고 은혜를 나누다. 돼지고기 삼겹살 보쌈이 너무 고소하고 맛있지만 몸에는 ...
다음에는 그냥 돼지고기 불고기와 무국으로 해야 하겠다. 내가 할수있는 쉬운 것으로 ...
소 사모님께 미안하다.
이간사님께 내 책과 목사님 책을 많이 드리다.
돈을 100불을 주어서 아니라고 하니 헌금을 한다고 해서 받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
3월 7일 기도회 모임에 성집사님과 정전도사님께 가자고 했는데 못 간다고 ...
이 간사님이 나를 픽업해 주겠다고 해서 너무 감사하다.
은혜를 사모하는 이 간사님이 너무 귀하고 사랑스럽다.
그 기도회에서도 기둥이신듯 ...
어디서나 믿음의 빛을 발하기에 ..
이번 후주여행에서 만나서 얻은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