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적 위험기피척도 수식 마지막에 -가 사라진 것은 오타인가요? (미시마인드 p.67)
2. 위험기피자의 효용함수가 2차함수일 때, 일반적인 인식과 다른 결론이 나온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토빈 포트폴리오 모형을 떠올려 보면, 위험기피자가 소득이 적을 때 위험자산을 보유하고, 소득이 많으면 위험자산 보유 비율이 줄어들잖아요. 소득이 많을 때 위험기피정도가 커진다는 점이 이상하지 않은데.. 이 또한 특수한 사례일 뿐인가요?
3. 가로축을 표준편차(또는 위험도), 세로축을 기댓값으로 하는 평면은 어떤 변수가 확률분포인 경우 흔히 활용되는 평면인가요? 미시, 거시 통틀어 이러한 평면이 쓰이는 테마가 토빈 포트폴리오 모형 외에 떠오르지 않는데, 혹시 이러한 평면을 꺼내야 한다면 문제에서 직접적으로 제시해 줄까요?
첫댓글 1. 앗 그렇네요.
2. 2차함수를 가정해서 위험선호자가 전제되었으니 일반적인 인식과 달라지는 것이 이상할 이유는 없습니다. 현실설명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요.
3. 보통은 제시해줍니다. 워낙 평면이 다양해서요. 제시되어 있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세로축을 수익, 가로축을 표준편차(위험도)로 두고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