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철현국회의원(여수갑)의 양심선언(?)이 오늘 뉴스를 뜨껍게..
주철현의원의 경찰 통제 논리는 검사 출신 답게 명확하고 논리 정연...
오히려 국힘당의원들 보다 더 정확히 맥을 집고 논리 전개를 했다.
다 맞는 말... 주의원 SNS 글을 보면 내 말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주철현의원은 내가 개인적으로 (만나보진 못하고 풍문으로)좀 알고 있다.
주의원은 성균관대 법대 출신으로 검사로 재직후..여수시장 역임,지난번 민주당 여수갑에서 ..
국회의원 당선 됨. 저의 친동생(의사)의,윗동서와(변호사,정기명,전남대법대졸)민주당 경선 붙었는데 주씨가 승리..
민주당은 경선 승리하면 의원직은 따논 당상..제 동생의 윗동서(제수씨 친언니 남편:형부)는 이번 여수 시장에 당선됨..
여수시장(정기명)이 몇 년 전 모친 상을 당해서 제가 조문 갔는데 잠시 만나 보니 변호사로 인품이 훌륭..
이런 저런 일로 주철현 의원에 대해 좀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역시..전라도에서 국힘당이 주장하는 같은 논리로..
자기 소신을 말한데 대해 대깨문 좌빨들 공격이 좀 걱정되는 게 사실이지만..주철현의원의 소신 발언에 찬사를 보냄.
첫댓글 사돈내 촌수 호칭이 어렵네요.사돈네 8촌이란 말이 ...
우리 집안은 정치인은 없음. 법조인은 1명 변호사.
의료 집안임. 5명 의사(양의3, 한의2) 간호사(현 보건직 공무원) 물리치료사 약사 2명(막내동생, 제수씨)ㅋㅋㅋ.
옛 말에 동서지간엔 소도 잡아먹는단 말이 있음. 그만큼 사이 좋고 잘 통한단 말....그 게 맞는 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