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습니다
또 당신들 만큼 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웃고 울게 된답니다
당신들 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습니다
내 안을 비추는 당신들은 내 마음의 거울 이었습니다
당신들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나의 마음은 기쁨과 슬픔의 잔영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매일 출석부 형식으로 글을 씁니다.
그 글을 읽으시면서 글을 다시는 님들의 마음을 엿봅니다.
그래서 이 출석부는 한 번도 빠뜨릴 수가 없었습니다.
사랑을 하는 것도,
절절한 그리움의 출석부를 쓰는 것도 모두가
살아있음의 특권입니다.
그래요, 오늘은 나도 울컥 목메이는,
시큰 콧잔등이 시려오는 출석부를 쓰고 싶고
가슴을 적시는 음악도 올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부울경 님들과 5670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하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첫댓글 비를 억수로 싫어하면서
이노래는 좋아했어요!!^
힘든시간이지만
머찐음악과 맘의양식이 되는글로
매일 출석부 작성에~
일석이조~
일거양득으로
항상 감사한 마음이지요~~
다음주면
보고싶은 부울경가족의 벙개가 있겠쥬??^
세월이 빠른지
그냥 후다닥 지나면서
또 한달이~~^^
자정이 넘은시간에
안성맞춤곡~
가슴을 적시는
음악을 원하는 1인 입니다!!^^
이시간
비그친 창밖에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네요~
해피썬데이
되시길!!
오락가락 하는 비가 그친 밤
달이 보이나 싶어 하늘을 보니
회색빛 구름만 가득하네요
즐거움이 가득한 밤이 되길 바래요^^
서로 힘을합처 날마다 좋은날 멋지게 시작 하는 부울경 파이팅
어서 오세요
선배님!~
처음뵙기에
거주하시는곳이
어딘지
부울경 총무가
억수로 궁금해 하네요~^
시간 나시면
부울경정모에도
참석을 원합니다!!
해피썬데이 되시길~~
@주원 고항이 부산이고 눈길 자주가 몇자 적었습니다.
열심히 활동 하시는모습 참좋습니다.
@이제야. 감사해요^
부산행 하실때
미리 연락주시면
회장님이
벙개날짜를 잡으니
꼭 한번 뵙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선배 님^^
이제 살것 같아요
여름날 이세상 모든 사람들 수고 했기에
냉방병 싫어 피하면 숨이 안쉬어지고
결국 내몸에 상채기를 내고 물러가나
봅니다
살만하면 또 이기심으로 변해 무지
활동해야 합니다 ㅎㅎ
좋은계절 맞이하니까 기분이 한결 좋아진것 분명하고요
들로 산으로 ...
일요일도 팡팡 좋은일 터지길 바래봅니다
일단 건강이 최우선
내가 알고있는 모ㅡ든사람들의 완쾌를 빌어보며 그 대열에 저의 건강도 마무리 되길
그동안 병원신세
고생만땅했는데~
시원한 가을맞이에
건강우선 챙기면서
조심조심
활동개시 하시고
해피썬데이 되시길!!
빠른 쾌유를 빌어드리면서
명란한 웃음을 떠올리며
행복한 삶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