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VS 나토세계3차대전에서
미국(나토)가 전지구적인 전투에서 패하고 있다.
사실 미국(나토연합)이 러시아를 상대로
우구라에서만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좀 큰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다.
나토(미국)과 러시아는
세계 각지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우선 표면싱 우구라에서 밀고 밀리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그러나 전반적으로 나토측이 수세에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바다속에서는 포세이돈을 앞세운 러시아 잠수함에 의하여
미국과 EU(유럽연합, 즉 나토)측의 잠수함들이 모조리 박살나서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등 심해에 모두 가라 앉았다.
특히 남극해에서의 전투가 가장 치열했는데,
미국, 나토측의 전략자산 대부분이 물고기들의 수중 놀이터로 변했다.
비록 눈에 보이는 것은 멀쩡해 보여도
실제적으로 글로벌 패권을 좌지우지하는 진짜 전략자산,
파멸의 날(둠스데이)을 지배하는 절대 강자는 바다 속에 있고
누군가 순이랑 물레방아 도는 그곳에서 숨박곡질하고 있을 때
역사상 전무후무한 전투가 그곳에서 벌어 졌다.
아래 첨부 기사는
그래서 미국이 차지하고 있던 글로벌패권을
러시아의 군대가 진주하여 하나씩 뺏고 있는 장면이랄까나....
그 진실을 토로하는 기사다, 아프리카등등에서...
덧붙혀 눈치 빠르게도,
중동, 남아메리카, 동방 아시아쪽에서는
이미 이 사실을 알아 차리고 러시아에 줄서기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남괴측은
우구라전장에서 사용하라고 155mm 포탄을 10만발 무상 지원하고
폴새끼들에게 K9자주포, 흑표땅크등등을 외상으로 판매하였던 바,
이것은 러시아를 상대로 직접 칼을 겨눈 것이나 다름이 없다.
K9, 흑표, 미사일, 우주항공로켓기술등등은
러시아가 이나라를 자애하는 마음으로 아무 조건 없이
그 기술을 전수하여서 단기간에 세계 정상급 기술을 갖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러시아 최고의 기술을 모두 다 준 것도 아닌데
이 나라 냄비, 노예 같은 국민성은 마치 지금 당장 전세계를 뒤덮을
세계최강, 아니 온 우주를 뒤 덮을 기술을 가진 것 마냥 팔팔 끓었다.
러시아는
이 세상에서 이나라를 가장 좋와하는 국가로서 항상 친구로 남고 싶어 했지만,
위와 같은 반역, 도발로 인해 외교적 수사를 사용하여 그 섭섭함을 이미 토로하였고
블라드미르 푸틴대통령이 감추지 못해 직점 그것을 지적하여 분개했다.
지금 니켈등 전략물자등등에서 러시아로 부터 철저히 외면 당하고 있고
장차 이 나라에 어떤 병화, 급란이 닥칠지... 그 언급을 피하고 싶다.
아마도 국가 소멸, 그것이 바로 코 앞에 다가 왔다.
잘뎄네~~
---------- 아래 기사ㅣ 참조----------------
`푸틴의 성동격서` 서방이 우크라에 한눈 팔 때…러 용병들, 중앙아프리카 장악
와그너 용병그룹, 반군 진압 돕고 금·다이아·벌목 이권 챙겨
중아공의 프랑스군 밀어내고, 상당 부분 장악
친러 정권 유지 위해 개헌 획책까지…"우리는 러시아의 식민지"
중아공의 유엔 평화유지군 [EPA=연합뉴스]
2019년 러·아프리카 정상회의 행사에서 투아데라 중아공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서방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에 러시아가 조용히 아프리카 각국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민간 용병 단체 와그너 그룹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 중앙에 위치한 자원 부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상당 부분을 사실상 장악한 상태다.
얼굴에 복면을 쓴 와그너 소속 용병들은 자동화기를 공공연히 휴대하고선 별도의 표식이 없는 차량을 타고 다니는 등 이 나라에서 활개 치고 있지만, 아무도 이들을 제지하거나 처벌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와그너 그룹이 통제하고 있는 금광과 다이아몬드 광산, 삼림 등 자원에서는 막대한 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그너 그룹을 운영하는 '푸틴의 요리사'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최근 자국내 교도소에서 차출한 용병대원들을 우크라이나 전선에 대거 투입,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을 키우고 있는 인물이다.
러시아는 이런 채널을 통해 중아공 정계에도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지난 3월 러시아는 전쟁과 관련한 국제사회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친러 성향의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아공 대통령의 임기를 늘리려는 획책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중아공 주재 러시아대사관의 예브게니 미구노프가 다니엘 다를랑 중아공 대법원장을 찾아가 대통령 임기를 두 차례로 제한한 헌법 규정을 고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부정적인 반응을 했던 다를랑 원장이 지난 10월 축출된 후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2012년부터 오랜 내전으로 신음하고 있는 중아공에는 유엔 평화유지군 약 1만4500명이 배치돼 있다. 하지만 정작 현지인들은 이들보다는 와그너 용병을 더 신뢰하는 분위기라고 NYT는 전했다.
위선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서구보다, 총을 들고 들어와 내정에 간섭하는 러시아인들이 자국 질서 안정에 훨씬 효과적이라는 인식에서다.
지역 주민 플로라 아상구는 유엔군의 동네 순찰이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반군이 누군가를 살해하면 유엔군은 사진을 찍어가지만, 러시아인들은 그 사람들을 죽여준다"고 대꾸했다.
실제 아프리카 국가들에 투입된 러시아 용병은 반군 단체를 진압하고 해산시키는 데에 매우 효율적이라며 높은 평가를 받는다.
2016년 당선된 뒤 자국군의 역량에 크게 실망한 투아데라 대통령은 '군사 교관'을 보내겠다는 러시아의 제안을 수락했다.
은근슬쩍 중아공에 발을 들이게 된 와그너 용병들은 현지에서 약탈과 살해 등 인권유린을 통해 정권 유지를 도왔고, 그 대가로 광산 개발과 벌채 등 이권을 보장받은 것이다.
그로 인해 한때 중아공 주둔 병력이 1600명에 이르렀던 프랑스군은 밀려났고, 지난달 철수를 완료했다.
그래선지 중아공에선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여론을 별로 감지하기가 어렵다. 말리, 수단 등 와그너가 손을 뻗친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들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 3월 유엔 긴급특별총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통과될 때 아프리카 54개국 중 절반가량인 28개국만이 찬성한 것이 그 단면이다. 나머지는 기권하거나 불참했고, 에리트레아는 아예 반대표를 던졌다.
투아데라 정부에서 내무장관을 지낸 장-세르주 보카사는 "오늘날 우리는 러시아의 식민지"라며 개헌 국민투표와 관련해 "피가 흐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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