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장기하의장기는장기하기
열심히 달리는중
ㅎㅎㅎㅎㅎㅎㅎ
볼수록 빡치지만 엔딩에서 다 풀리기 때문에
참고 봐 여시들.ㅎㅎ
수정의 사고현장으로 온 홍식
하지만 서회장이 이미 손을 써놨는지
도로포장공사도 싹 되있고,어떠한 흔적도 없으며
목격자까지 없음..
하지만!!CCTV가 있었음!!!!!!!!!
홍석은 CCTV 관리하는 관할 경찰서로 걸음을 옮김
동윤이 어떤 정치인을 만나러 가는길
둘이 존나 불륜이세여?;;
땀남..
어째뜬, 혜라는 동윤의 넥타이를 만지며
뭐하러 그 사람을 만나냐고 묻자, 동윤은
"정치는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게 아니야. 내가 듣고싶은 말을 듣는거지.."
그리고 레스트랑으로 들어가던 동윤이 홍석의 직업에 대해 물어봄
강력계형사라는 말을 들은 동윤은 다시 약속장소로 들어감
자신이 일하던 경찰서로간 홍석은 자신을 위해 연차를 써준 동료들과 함께
CCTV관할 경찰서로 감.
도중에 저 이쁜 언니는 통화를 하는데 오늘이 결혼식 상견례인가봄
근데 개의치않음ㅋㅋ
이혼을 두번해서 부모님끼리 상견례가라고 하고 쿨하게 전화끊음
CCTV에 흔적이 남아있을거라는 기대로 왔는데
CCTV는 이미 다 사라짐..알고보니까 경찰서 서버가 다 해킹당했음ㅠㅠ
경찰아저씨도 자기도 미칠 노릇이라며 오히려 화를 냄..
그러면서 수정이의 교복을 건네줌..
수정이 하복에 바퀴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음
그리고 경찰 어저씨는 홍석에게 타이어 샘플이 없다고
얘기함..
오지게 비싼 차인가봄..
홍석과 홍석의 동료들은 예쁜 경찰언니인 조형사의 전 남편이 일하는 타이어회사로 옴
그리고 타이어 샘플을 드디어 찾음!!
근데..진짜 비싸도너무 비싼차임..
수입가만 2억이 넘는 차라고 함..
그리고 우리나라에 300대 밖에 없는 차...
홍석은 이제 이 차를 찾기 위해 영장을 발부받으러 검찰로 넘어감
아..정치인아저씨 만나러온 강동윤이 있었지..
누군가와 얘기를 하는데 표정이 안좋음..
이 아저씨가 후보를 지지하면 지지율이 더 올라가나봄..
이 아저씨한테 자기를 지지해달라고부탁하러 왔나봄
근데 단호박임 그리고 갑자기 충고한다고 안경을 벗더니
까불지마 너같은 놈 선거때마다 나타나
무공해 정치, 개혁의 기수
놀고자빠졌네
여론믿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같은놈들
잘들어,정치는 개인이 하는게 아니라
세력이하는거지
너한테 세력있어?
지지율?믿지마.스캔들 하나에 떨어져
장인회사?정치자금?그정도는 유대표도 있어
말이 과했다고사과하더니
오늘 들은거 못들은 거로 한다고
계산은 지가 한다고 나가려고 함;;
존나 이중인격자세여?
근데 강동윤이 더 무서움 저런말 듣고 걍 웃고있음...
그리고 드디어 강동윤이 부른 사람이 등장함
그 사람은 바로 대법관
둘이 사람 앞에 앉혀놓고
이사람이 죄를 저질렀다고 얘기중
아저씨 식은땀 나는중;;
이 아저씨는 선거법 위반으로 법원에서 개류?중이였고,
그걸 안 강동윤이 그 담당 대법관을 꼬드긴거임ㅋ
승리의 미소를 짓는 강동윤과 강동윤에게 물셔틀 하는 대법관아저씨
그리고, 강동윤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하게 됨
이로서 강동윤의 지지율은 더 높아짐..
장소는 법원으로 옮겨지고,검사인 최동우가 수정이 사건을 맡았나봄
근데 사건에 별 관심이 없어보임..졸기만 하고
의욕도 없음..
한편, 이 사건을 취재하러 온 지원은 바보같이 앉아있는 정우를
한심하게 쳐다봄
검사실로 들어온 정우에게, 영장을 발급해 달라고 하는 홍석
근데 하필이면 그날 영장담당 판사가
정우랑 술먹고 싸운 판사라 절대 못해준다고 미안한다고 하는 정우
그걸 듣고있던 지원이 홍석에게 다가감
기자라 해결해 줄 수 있나봄ㅋ올ㅋ
퇴근 후 어디론가 가는 지원이..
...?집이세요?
집앞에 있는 경비원 아저씨에게
수고하세요 인사하는걸 보니..집인듯..;;
그리고 누군가에게 형부~ 이러는데
강동윤이랑 서지원은 가족인가봄..
지원은 들어오자마자 아빠에게 가서
용돈도 쥐어주고 아빠 안마도 해주는 아주 살가운 딸인가봄ㅋ
지원은 아빠의 어깨를 주물러주면서 오늘 홍석에게 들은
사건을 얘기해주면서, 자신이 수입경찰차 명부를 줬다고 하면서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다고 함
근데 범인이 자기 언ㅋ니ㅋ
한편, 지수는 똑같은 옷 세벌을 사서
여행갈때마다 짐싸기 귀찮으니까
하나는 집, 하나는 스위스별장, 하나는 또 어디 별장으로 배달해달라고함
그치만 뒤에서 듣고있던 혜라가 취소하라고 해서 지수 빡침
그치만 혜라 질수없음ㅋ
현충원 행사때 입었던 옷에 대해 말이 많다고
혜라의 의상과 말투, 웃는 모습까지 싹 다 고쳐드릴거라고 선전포고함
열받은 지수가 자기 남편인 동윤에게 전화를 하는데 통화중이라고 뜨고,
동시에 혜라의 벨소리가 울림..
전화의 주인공은 동윤
더 빡친 지수는 강동윤에게 이런거 안한다고 전하라고 하는데
혜라가 단호박먹은채로 말함
그날 밤, 사건.문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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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 조선컴 쓰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
나도 덕분에 드라마 한번 더 보는데
딥빡침을 견딜수가 없다............후..
첫댓글 헐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