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회에서 징계가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견책, 몇 개월 감봉, 근신 등등 경징계가 대부분인거로 아는데요. 그리고 징계 받으면 일정기간이 지나면 그것이 없어지는거로 아는데요. 그럼 징계로써 효과가 없는게 아닐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동사무소 같은 경우 불친절하다고 민원이 들어오면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첫댓글아무리 가벼운 징계도 일단 받게 되면 사실상 여러가지 제한이 행해 집니다. 각종 혜택 예를 들면 대우공무원, 위탁교육 대상 등에서도 제외되고 동기들보다 승진에 있어 엄청 뒤처지게 되는 등 그 효과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실정법상의 징계는 견책, 감봉, 정직, 해임, 파면 뿐입니다. "견감정해파"
첫댓글 아무리 가벼운 징계도 일단 받게 되면 사실상 여러가지 제한이 행해 집니다. 각종 혜택 예를 들면 대우공무원, 위탁교육 대상 등에서도 제외되고 동기들보다 승진에 있어 엄청 뒤처지게 되는 등 그 효과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실정법상의 징계는 견책, 감봉, 정직, 해임, 파면 뿐입니다. "견감정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