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갓챠드 21화 그 이름, 가면라이더 발바라 드 스포가이스니 주이해주세요

[김일영]

시작부터 부길한기운이

맜앗내요. 우리 셋이서 배신하지 않을래

바로 와장창

현재 그리온의 최애캐인 아트로포스에겐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나마 라케시스를 걱정해서 조언하는 것은 클로 토뿐

어디로가는대

이런, 미나토가 엿듣고 있었군요.

호타로 일행은 쿠로가네에게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쿄우카를 찾아갑니다

공짜 인력이 넷이나 찾아오다니 횡재입니다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파이어폼을 연구하기도 하 고

드라이버 연성 실험도 합니다

잠깐 좋았더니 바로 상사가 머리를 후려치네요

블랙기업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한편, 그리온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스파나.

문자왔숑!

죽은부모를.돠살리수 없으니 쿠로가네를 자극할 다른 수법이 필요합니다. 미나토는 쿠로가네의 스승인 쿄우카를 죽이자고 하는데

악역인 명품 세자매마저 놀라는 발상

이거 애들도 보는 드라마라고요

호타로들이 협력한 보람이 있었는지 스파나용 드 라이버가 완성되었습니다. 그 이름하여 발바라드라이버

이번 편 감상하다 제일 뿜었던 장면 ㅎㅎ 멀쩡한 문을 발로 부수고 들어와... 깡패냐고

쿄우카는 단번에 그리온의 의중을 파악합니다

쿄우카를 구하기 위해 또다시 난장판 전투가 펼쳐 집니다

오랜만에 아카데미 교복을 입은 렌게와 사비마루. 아니, 그런데 얘네 둘이서 클로토랑 라케시스를 상대할 수가 있나

아무튼 현란한 전투가 벌어집니다

다들 싸우느라 정신없는 사이에 빈집을 털러온 미 나토

쿄우카는 단번에 미나토가 발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니다

어떻게 알았지

라케시스도 눈치를 보며 전장에서 이탈

쿠로가네를 문자로 불러냈던 것은 미나토였습니 다.

미나토는 라케시스에게 스파나가 그리온의 수하 가 될 일이 없을 거라 단언했었습니다. 라케시스는 이 꿀잼 전투를 직관하기 위해 온 것이 죠. 라이브 직관 현피는 참을 수 없습니다

쿄우카의 드라이버를 미나토가 들고 있자 놀라는 스파나.

이건 원래 연합 물건인데스웅

쿄우카씨는 어쨌어

발연기가 제대로 먹혀들었군요. 쿠로가네의 분노가 극에 달합니다

미나토는 가면라이더 드레드로 응수

말이 전투지, 훈계를 하는 듯한 양상입니다

쿄우카가 10년을 정성을 들였더니 한순간의 분노 로 다 말아먹어

이대로라면 자신의 힘도 제어하지 못하는 괴물이 될 뿐이라며

참교육을 합니다

이야~ 독하다, 독해. 이래도 각성 안해? 이래도 정신 안차려

미나토에게 최후의 일격을 당하려는 순간, 부모님 의 반지가 빛을 발하며

과거의 순간을 보여줍니다

마지막까지 어린 자신을 복돋워주었던 부모님

하지만 그 시선은 어린 자신만을 보고 있었던 게 아니었습니다

성장한 아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응원이었던 것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게 자신을 지켜주었던 우 카

스파나는 스스로의 힘으로 말감의 악의를 떨쳐냅 니다

증오와 분노 속에서 깨우친 자신의 길, 그야말로 소년 만화 주인공같은 각성을 이뤄냅니다

부모님의 반지의 빛이 스파나의 반지에 전해지며 보라의 빛으로 버전 업

안녕, 엄마.. 아빠

새롭게 각성한 스파나에 이끌린 매드은 스스로 를 마하로 재연성합니다

그리고 쿠로가네의 불꽃은 이제 악마들을 베어버 리는 불꽃이 되었습니다

맨몸으로 가면라이더 드레드를 압도하는 파워

진짜 소년만화 주인공이냐고 ㅎㅎ 거의 주인공급 연출을 몰아주네요. 그동안 처절함의 빌드업이 쌓여 연출의 폭발력이 대단합니다

쿠로가네가 잘 되길 바랬지만

이 정도까지 잘 되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털썩

애초에 쿠로가네에게 쓰러질 생각이었는지 카드 도 몽땅 가지고 온 미나토 센세... ㅠㅠ

드라이버는 이제 스파나의 손으로

엄청난 마력의 탄이 명품 자매와 말감을 압박합니 다.

그리고

쿠로가네 스파나 등장.

그리고 마침내 제3의 가면라이더가 등장. 그 이름, 가면라이더 발바라드

오랜만에 발바라드다운 전투씬을 볼 수 있었습니 다.

발바라드 크래시로 단숨에 엔젤 말감을 격퇴

그리고 스파나는 마침내 부모님을 놓아줄 수 있었 습니다.

우린 이제 동료지? 드라이버도 만들어주고 도와줬는데..

뉘신지

나 아직 살아있어

야, 나 아직 살아있다고

미나토도 살아있습니다. ㅎ 라케시스도 이제 미나토의 의중을 대충 파악한 듯 한데 배신하고 싶어 안달난 그녀는 미나토와 손을 잡는 것일까

미나토의 연극에 놀아났다는 것을 깨달은 스파나. 하지만 쿄우카가 무사한 것은 안심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음을 다잡은 스파나.

새로운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너무나도 처절한 빌드업을 거친 파워업이라 굉장 한 폭발력을 보여준 에피소드였습니다. 다음화부터는 다시 미학충이 된 발바라드를 볼 수 있는 걸까요 이번화는 사진이100게초가되서 며개만삭재해습니다 22화를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