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둘다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장식하고 유종의 미를 다하고 떠나갑니다.
그동안 바죠의 그림자를 벗어날려고 참 노력했고 분명 그와 비슷한 클래스까지 올라온 알레
유베의 심장이 이제 떠나가네요.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인자기 올해 첫골이자 마지막골을 마지막 경기에서 이루고 떠납니다 ㅠㅠ
(정말 저 울고 있습니다 ㅠㅠ 바죠 은퇴하던날 미친듯이 울고 말디니 떠나던날 술마시다 울고 지금은 맨정신인데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10년넘게 미친듯이 사랑했던 선수들이 이제 다 떠나갔습니다.)
첫댓글 알레는 은퇴가 아니라 팀을 떠나는 것 아닌가요 ㅠㅠ 이왕이면 유베에서 했으면 했지만 ㅠㅠ 한시즌이라도 더 보고 싶기도 합니다
알레..제발 은퇴 하지마..ㅠㅠ
레알 킬러 어디가요ㅠㅜ..
델 피에로..벌써 우리나라 나이론 40이었군요..세리에 7공주 시절을 이끌었던 스타 2명이 떠나는군요..
델피 정말 좋아 사사사사....좋아해
인자기 진짜 몸만 보면 일반인인데...;;;;;;;
흠..인자기 물건 자랑하는 사진은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벤투스같은 빅클럽이 아니고 체력안배만 잘해주면 아직도 주전으로 뛸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런데 또 비안코네리가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는것이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들고.. 어쨌든 아쉽네요. 지단, 다비즈, 잠보, 반데사르 시절과 그 후 강등전 네드베드, 부폰 시절까지가 저에게는 페이보릿 팀이였습니다.
델피에로와 인자기 둘 모두 은퇴하는군요. 아쉽습니다.
아...알레가...ㅠ
판타지스타와......인자기가....가는군요..ㅠ..ㅠ
판타지스타가 가는 군요 ㅠ.ㅠ
아 델피에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