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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일진짱과의만남
⊙ 20
[다음날]
지글지글-
오늘은 7시에 일어났다
으으.. 오늘아침 못먹겠다..
려환이는 좀 내가 자면 깨워주지..
"어..???" -시아
"이..일어났냐?-//////-" -려환
"려환아!! 이거 너가한거야???" -시아
"..아니" -려환
"헤헤.. 맛있겠다!! 잘먹겠습니다아아~~" -시아
김치찌게에 게란후라이밖에없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려환이가 해줘서인가? 으헤헤..
"려환아! 교복은 그렇게 메는게 아니야-0-" -시아
"뭐어때" -려환
"아씨.. 기달려봐!!" -시아
나는 려환이의 넥타이를 메주고있었는데..
어떻게 메는지 까먹었다.. 으허허헉.. 어쩌지?
"이렇게인가..? 아니다.. 이건가? 아..아닌데.. 몬가이상해.. 음.. 이건가?" -시아
"피식-" -려환
찰칵-
"야!! 너왜자꾸 나만찍어!!" -시아
"내맘이다" -려환
"니맘이던 내멈이던! 잠만.. 이거 이렇게아냐?? 아니네.. 아씨 이거였나.. 아니네.. 이거..웁.." -시아
려환이의 넥타이 메주는데 열중하고잇을때
려환이는 나에게 키스를 했다 으헤헤헤..
"하아.. 야! 이씨 이거 해야한단말야! 기달려봐~" -시아
"쿡.." -려환
"이건가.. 아니야.. 어!! 이거다!!! 헤헤" -시아
쪽-
려환이는 내볼에다 뽀뽀를한후 집에서 나갔다
으헤헤헤.. 성공적이다.. 역시 난 넥타이를 잘메는거가타!
"려환아~ 가치가!" -시아
[2학년 11반]
"애들아 우리 내일 수련회를 가기로했어요" -선생님
"수련회는 몬수련회래=_=" -려환
"그런데 한방에 6명씩 자기로했어요! 조는 알아서 짜구!" -선생님
"여기가 무슨 초등학교도아니고" -주한
"자 그럼 조를 짤까요~" -선생님
"어 우린 딱 6명이다!" -지아
"너빼고=_=" -려환
"우이씨~ 야!" -지아
그렇게 우리조는 강려환 이시아 강지아 강휴인 김주한 이유진
이렇게 6명이 되었다 으헤헤헤.. 수련회라.. 재미있겠는걸..?
[방과후]
"려환아!" -시아
"엉" -려환
"우리 쇼핑하자!" -시아
"뭔쇼핑" -려환
"내일 수학여행갈때 필요한거~" -시아
"쿡.. 그래 가자" -려환
그렇게 려환이랑 나는 쇼핑하러 옷갈아입고나왔다
으헤헤헤.. 얼마만에 하는 쇼핑이냐..
"우선 먹을꺼 다샀고 우리 옷사러가자!" -시아
"그래" -려환
이쁜옷들이 정말 많았다 나는 그중에서
하늘색 도라에몽 모자가 큰 후드티와 완전 짧은 반바지와 살이비치는 검은색 스타킹을 사고
려환이는 스키니즌에 검은색 후드티에 영어가써있는.. 옷을 샀다
우와.. 이 목걸이 정말 이쁘다..
"이쁘냐?" -려환
"응" -시아
"사줄까?" -려환
"아니~ 얼른가자!" -시아
"기달려봐" -려환
려환이는 아까 그 목걸이 파는데 들어가 내가 쳐다봤던거 두개를 사왔다
너는 날 너무 잘아는구나.. 그치만.. 정말 사주기까진 바라지안았는데..
앞으론 이쁘다고 계속 쳐다보지 말아야겠다-0-
"자" -려환
"안사줘도 괜찮은데.." -시아
"자" -려환
"고마워" -시아
"가자" -려환
이번엔 려환이랑나는 여행가방을 사러갔다
우와.. 미키마우스 여행가방이다!!!>3<
"난 이거!!" -시아
"난 이거" -려환
"우와 이쁘다" -시아
려환이랑 나는 이렇게 여행가방을 샀다
"나배고파.." -시아
"저녁먹고갈까?" -려환
"응!" -시아
우린 레스토랑으로 들어왔다
A코스를 시켜 먹고있었다
으헤헤헤 정말 맛있다
"어머? 려환이 선배아니세요? 안녕하세요" -후배
"엉" -려환
"선배 저아시죠..?" -후배
"..몰라" -려환
"우앙 ㅜ_ㅜ 선배 절몰라보시면 어떻게해요! 저 민지예요!!" -후배
"유민지?" -려환
"네!! 선배님 절알아보셨군요!! 으헤헤 영광이예요!!" -민지
"엉" -려환
"그런데.. 이분은.. 누구세요..?" -민지
"내마누라" -려환
"네..네..?!?" -민지
"내꺼야 건들지마" -려환
"아..네.. 그럼 맛있는식사하고 가세요*^^*" -민지
"엉" -려환
"언니도 맛잇게드시고가세요*^^*" -민지
"아..응.." -시아
민지라는 여자아이가 갔다
괜찮아보이기도하지만.. 웬지..
무서운 아이같아 보이기도 한다..
"다먹었음 가자" -려환
"응! 아참.. 려환아 여기서 좀기달려봐!" -시아
"어디가게.." -려환
"렌즈 사오게~ 갔다올께!!" -시아
"빨리와야해.." -려환
"응!" -시아
려환이가 왜저렇게 불안해하지..?
아.. 려환이는.. 자신을 놓고가는게 싫다고했지..
걱정마.. 난 너 안버리니까..
"4만원 짜리 파란색 렌즈하고요 4만5천원짜리 갈색렌즈주세요" -시아
"네 조금만 기달려주세요*^^*" -직원
"넹" -시아
"끼고가실껀가요?" -직원
"아니요" -시아
"둘다요?" -직원
"네" -시아
"넹 알겠습니다" -직원
원래 내가 가지고있던 렌즈들은 거의다 사용기간이 지나서 버려야한다
그러므로 나는 새로 렌즈사기로 결심하였다 으하하하하
"안녕히가세요" -직원
"넹" -시아
아..그나저나.. 려환이가 어디갔지..?
아씨.. 엇갈렷나보다..
"려환아 어디있어.."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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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and아이 입니당^_^
아.. 제가 읽어봣는데 점점 소설이 유치해지고있어요 ㅜㅜㅜㅜ
그점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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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흐흐흐 감사합니당 ㅎ
이게끝아니죠?! 다음화나옴?!
나오졍~ㅎㅎㅎ
이게끝아니죠?! 다음화나옴?!
나오졍~ㅎㅎㅎ
오늘 내줘요 오늘당장!! ㅠㅠ
ㅎㅎㅎ 넹 ㅎㅎㅎ
하하하 @_@ 담편이 궁금해서 담 편을 보러 가겠습니다~>ㅁ<♡
ㅎㅎ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