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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일진짱과의만남
⊙ 25 *작가시점
"히히! 나졸리다!! 그럼 나먼저 잘께!!" -시아
시아는 눈물이 나올려는 눈을 감추고 방으로 들어갔다..
한편 거실에선 아직도 한마디도 하지않는 아이들..
"시아는.." -지아
".." -모두
"정말 대단하지..?" -지아
".." -모두
"나.. 시아가 저렇게 심한줄은 몰랐어.." -지아
"나두.." -유진
"우리 시아 어떻게.." -지아
"있잖아.." -주한
"응" -지아
"시아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주한
".." -모두들
정말 오래된 침묵이 흘렀다
그러자 유진이가 입을연다
"비밀에 꽁꽁 쌓여져 있는.. 아이야.." -유진
".." -주한
"어쩌면.." -유진
".." -주한
"남들보다 10배는 강한애" -유진
모두들 잠이들고 시아는 일어났다..
사실 아까부터 자고있지 않은 시아였다..
그리곤... 기다렸다는듯이.. 눈물이 떨어졌다..
"흡.." -시아
시아는 화장실로 갔다...
그리곤.. 울었다..
몇십분이 흘렀을까..?
울음을 멈춘시아가 일어날려고 하는순간..
덜컥-
"다울었어..?" -주한
"어.. 주한아.." -시아
"미안해.." -주한
"너가 뭘~" -시아
"아픈추억 꺼내서.. 미안해.." -주한
"히히.. 난괜차나!" -시아
"우리한테는.. 괜찮은척안해도되.." -주한
".." -시아
"사실은.. 우리도.. 다아픈추억에 꽁꽁 쌓여있거든.." -주한
"..난 정말괜찮아!" -시아
주한이가 시아를 꽉안는다..
정말로 있는힘을 다해서 꽉안는다..
"여자는.. 원래 다 약한거야.. 약한존재야.. 마음이 여리고.. 순수하고.." -주한
"아니야.. 난달라.. 난 모든걸 이겨낼수있어.. 난.. 이시아니까.." -시아
"히히.. 그래!! 얼른자자~" -주한
"응!" -시아
시아와 주한이는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이히히!! 애들아!! 내가 만들었다아아~~" -시아
"우와!! 짱맛있겠다!!!" -휴인
"우와아아앙" -지아
"시아 혼자만드느라 힘들었겠다~ 나라도 깨우지~" -유진
"헤헤 별루!!" -시아
아침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다시 다목적실로 향한다..
"애들아!! 오늘은 조끼리 노래방에 갔다오너라 돈은 담임선생님한테 받고!" -학주
"여긴 뭐.. 수련회 온건지.. 놀러온건지 구분이 안가내.." -시아
"우리학교는 원래그래! 음.. 이왕여기까지 온거 놀자는 식이징~" -지아
"우와.. 짱이다!!" -유진
아이들은 제일 가까운 노래방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나 화장실좀 갔다올께!" -시아
"응 얼른 갔다와~" -지아
시아가 화장실로 향하자 화장실로 향하는길에 껄렁껄렁한 양아치들..
같이 생긴녀석들이 시아에게 점점 다가오기 시작한다..
"어? 너.. 강려환 깔아냐?" -준성
"어!! 시아다!!" -진석
"허..헉.. 진석선배.." -진석이후배
"닥치고있어라" -진석
"하하.. 안뇽-0-" -시아
"여긴 웬일이야!" -진석
"화장실갈려고" -시아
"아아~ 시아 똥싸러가는거구나!!" -진석
"엉엉 아마도 그럴꺼야-0-" -시아
"알써알써~ 얼렁 얼렁가~" -진석
공고녀석들이 화장실쪽으로 가는길에 죽치고 앉아있었던것이다
시아는 볼일을 마춘후 밖으로 나와보니 이미 그길은 공고녀석들은 없어진 뒤였다
그러나 색다른.. 조폭삘(?) 이 나는 양아치들이 껄렁껄렁 다가오고있다..
"이봐 넌 어디 고딩학생인겨~?" -껄렁이1
"하하.. 전.. 기학상고에서 왔는디요.." -시아
"기..기학상고라고라고라?!" -껄렁이1
"아..넵.. 그런디요.." -시아
"그 썅노므 학교말이느냐!!" -껄렁이1
"썅노므학교아닌데요-0-" -시아
"아 쉬발 눈안까노? 이게 우디서 우리 행님한테 두눈을 시퍼렇게 뜨고 쳐다보는게야!" -껄렁이2
"..씨잉.." -시아
"이가시내 겁나게 이쁘게 생겼구마이.." -껄렁이1
"행님아.." -껄렁이2
"데려가자 아그들아!!" -껄렁이1
"꺄아아아!!!!!!!!!!! 이러지마세요!!!!!!!!!!!!" -시아
퍼어어어어억-
"애들아! 한놈도 살려주지말아!!" -진석
"지..진석아..?" -시아
"너 병신이냐=_=" -진석
"아닝.." -시아
"따라오라고해서 따라가는 병신이 어딨냐" -진석
"따라간게아니라!! 끌려간.." -시아
"쉿.. 조용해봐.. 쟤네잘봐바.." -진석
"응..?" -시아
"저녀석 이제 쓰러진다 잘봐 3 2.." -진석
"으아아악!!!" -껄렁이1
"우와!! 신기하다!!" -시아
"쿡.. 신기하지? 그리구.. 쟤 이제 각목을 들꺼다.. 3 2.." -진석
"으아아아아!!!!" -껄렁이2
"쿡.." -진석
"우와.. 진석아 너짱이다!!" -시아
"내가 쫌하지?" -진석
"아.. 맞다.. 친구들이 지금 기다려서.. 나먼저 가봐야겠다!" -시아
"아 응 잘가" -진석
"오늘 고마워!! 아참!! 넌 숙소로 안들어가봐도 되니~ 지금 어두워졌어!!" -시아
"피식- 난괜찮아!! 얼른가~" -진석
"아.. 응!!" -시아
시아가 골목에서 빠져나가자 진석이는 방금전 시아와 얘기했던 표정은 사라진지오래고
싸움을 하나하나 진지한 모습으로 쳐다보기 시작한다
"하아.. 끝났다.." -모두
"수고했어" -진석
"진석아 아까 그 시아라는 아이.. 마음에 드니..?" -준성
"피식- 아직 모르겠어" -진석
"아냐 너는 좋아하는게 틀림없어" -준성
"어떻게 알수잇지..?" -진석
"너의 표정과 말투.. 엄청 오랜만이였거든" -준성
"아 그랫나? 우리도 얼른 들어가자 내일 드뎌 집에가내.." -진석
"..그래.. 가자" -준성
한편 시아쪽에선
"이시아!! 얼마나 찾았는데!!" -지아
"헤헤 미안!" -시아
"화장실에서 똥만들고 오냐!!" -휴인
"우씨이잉!! 아니거덩!!" -시아
"시아야 괜차나?" -유진
"아..응!!히히~" -시아
"난 걱정하나도안했어!" -려환
"너가 내걱정 제일 마니했구나~~ 알써알써!! 려환아 표현하지안해두되~" -시아
"아니라니깐-/////-" -려환
"이히히히 얼렁 가자!" -시아
아이들은 숙소로 향해 잠을 잤다
[다음날]
『각 반대표 두명은 다목적실로 모여주시기 말합니다』
"아씨 귀찬게 왜 자꾸 불러대는거야=_=" -려환
"..귀찬타.." -시아
"가지말자" -려환
"안대! 그래두 이건 우리의 임무야!" -시아
"아씨.. 알았어 가자" -려환
려환이와 시아는 다목적실로 달려갔다..
물론 이둘을 반기는사람은 역시 학주였다..
"시아랑 려환이 오늘도 여기 올라올래?!" -학주
"아뇨.." -시아
"아그래~ 그럼 아무대나 서있어라~" -학주
"넹.." -시아
"자 오늘 전달할 내용은 각자 숙소 치우고 방앞에 짐다꺼내놓아라" -학주
"네!!" -모두 단, 시아와 려환을 제외한나머지아이들
"자 그럼 이상!!" -학주
"이말할려고 부르신거구나..ㅜㅜ" -시아
"힘드냐..?" -려환
"아닝.. 그런게 아니라.. 요즘 잠을 마니못자서.. 졸려.." -시아
"얼른 올라가자" -려환
"엉.." -시아
시아는 어제 녀석 친구들과 공포영화를 보다 잠을 청하였는데
무서워서 못잤다고 한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나서 밥을 차렸다고한다..
시아와 려환이가 숙소에 올라가자 이미 청소를 다해논후
짐을 밖에다 다 내다논 아이들이였다.. 하하.. 참 빠르기도하지..
"시아 졸린거가타.." -주한
"응.. 졸려.. 하아아암.." -시아
"좀 자지그래.." -주한
"개아나!! 나는 펄펄해!" -시아
"펄펄하긴~ 이기집애야~ 너오늘 새벽 3시까지 뒤치닥 거리다 잤대매!" -지아
"너네가 무서운 영화만 안봤어도!!" -시아
"헤헤 미안~" -휴인
"우리 시아가 짱이다!! 3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날수가 있니~" -유진
"..으아아아아악 졸리다.." -시아
『아아.. 마이크테스트 아아!! 잘들리노!! 모든학상들은 각자의 짐을 가지꼬 내려와라!!』
아이들은 모두 자신의 짐을 들고 내려간다
무척이나 무거웠기때문에 남자아이들은 그렇다고치고
여자아이들은 너무 힘들게 낑낑거리며 들고내려갔다..
"어라라.. 이게 갑자기 너무 가벼운데-0-" -시아
시아는 뒤를 돌아보자 려환이가 자신의 가방을 들어준것을 보고 미소를띄었다
"헤헤.. 려환아! 무거울텐데 내가 들고 가께!!" -시아
"니몸이나 잘들고가라=_=" -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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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and아이 입니다!!!!
꺄아 요즘 댓글이 늘어나는거 같아서 기분이 완전
좋아요~~~~
여러분 사랑해요♥
아차차!! 이거 완결내면 바로
'내친구가내남자친구를사랑한대요'
라는 소설을 쓸 예정이예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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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진짜 재미있어요ㅋㅋ 친구들 한테 줄거리만 얘기 해줬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자기도 볼꺼래요. ㅋㅋㅋ
아 완전 감사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 끝나면 안돼요ㅠㅠ 안돼요 ㅠㅠ
ㅜㅜ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동생한테 대충 얘기를 했더니 '와~ 짱 잼이껬따~'그러면서 무지 좋아해요~ 자기도 보고싶대여~ㅋㅋㅋㅋ
ㅠㅠㅠ감사합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