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hygall.com/544227574
은 이슬람 문화권
국가별 당뇨병 환자 비율을 살펴보면
작은 췌장을 갖고 있음에도 펄럭은 제법 선방함 ㅇㅇ
그런데 최상위권 국가들이 의외로 대부분 이슬람 국가들임
특히 파키스탄은 왜인지 무려 국가인구의 30%라는 압도적 비율을 자랑함
그 원인중 하나는 바로 이슬람 문화권에서 즐겨먹는 간식인 대추야자인데
말린 대추야자는 70%가 당분으로 이루어져있을만큼 엄청 달달한 과일임
그리고 또 다른 원인은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피트르'임
무슬림들은 라마단 금식기간이 끝나면 이드 알피트르 축제에서 고열량의 달콤한 음식을 폭식하며 빠르게 에너지를 채움
이드 알피트르도 문제지만 라마단 기간에도 장시간 공복 후 첫 식사를 과일(말린 대추야자..)로 해결하다보니 혈당 스파이크를 피할수가 없음
결론=췌장크기도 식습관 못 이긴다...
첫댓글 생각못했는데 저 나라 달달국가였규먼
건강히 살다 죽자고요
쟤네 커피에도 설탕 존나때려붓잖아
인도네시아 이런데도 이슬람권이라 당뇨 높긴한데 디저트가 많이 발달안했거든? (그리고 다 이슬람아니고 힌두도 섞여있음) 그래서 현지인한테 물었더니 여기는 팜유에 튀겨먹는 음식이 많아서 당뇨 많댔음... 기름에 튀긴 음식들도 당뇨에 안좋대
와 상대적으로 다 더운 나라들이네...
대추야자 진짜 달더라
기본적으로 술 금지라 단 음식을 더 많이 먹음..그래서 이슬람 문화권 디저트도 엄청 발달을 많이 함
얘넨 입원하면 초콜릿바구니 선물하더라
생각해보니까 두바이 초콜렛도...
터키만 해도 디저트 미쳤어... 바클라바 진짜 미친 단맛임...
이슬람문화권 의외다
터키갓다가 디저트 달아서못먹겠다 라는걸 느끼고옴ㅋㅋㅋㅋㅋ
아머야 대추야자 건강 디저트인줄ㅠ
근데 아무리 인슐린 분비가 잘돼도 저렇게 먹으면 버틸 수 없을듯
대추야자 진짜 ㅈㄴ 단데 ㅈㄴ 맛있더라...
오잉 나는 ㄱㅊ아서 달게 먹는건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쟤네 간식 걍 설탕 덩어리임….
대추야자 넘 맛있더라.. 코스트코에서 팔아서 샀는데 매일 두개씩 간식으로 순삭이었음..ㅠ
이슬람쪽 디저트 엄청 달던데
단맛이 우리가 생각하는 단맛이 아냐 첨에 먹으면 단맛을 인지를 못함 인지 가능한 수치를 넘은 단맛이라 음??? 하다가 서서히 아 이게 단맛이구나 하는 정도임
터키 진짜,,, 쟤네는 디저트도 졸라 달고 커피 홍차 다 설탕 때려부어 먹음
와 진짜 흥미돋ㅋㅋㅋㅋㅋ
인니 전통 간식 핫케이크 비슷한거 먹어봤는데 ㅈㄴ걍 설탕에 절인수준 안그래보이는데 뒤지게달아 그거를 밤마다 야식으로 맨날먹는대
그사람도 당뇨환자더라 건ㄱㅇ관리 1도 안하고 맨날 과자먹고 그래..
터키 디저트 보고 기겁했잖아.. 디저트 좋아하는데도 한입먹고 손 놨어 그 위에 있는 나라들은 얼매나 단거 먹는거
어쩐지 대추야자 못먹겠더라
대추야자 존맛이야 진심.. 인니친구가 줘서 먹어보고 입문햇어 개존맣 곶감같은 거 좋아하면 입에 맞을듯
대추야자 선물받으면 난감해... 못먹겠어서... 너무 달아
ㄹㅇ 재네 간식 진짜 개달더라...
일본이랑 영국은 국가가 당뇨와의 전쟁을 한다고 할 정도인데도 우리나라보단 비율 낮네..?
이렇게 당뇨가많은데 왜 영구적으로 치료해주는 약이없는걸까 엉엉
쟤네 디저트 진짜 너무 달긴 했어;;
핫초코에 설탕을 때려부엇던거 아직도 못잊음 ㅠ
디저트가 뭔가 맛의 밸런스라는게 없고 걍달기만 엄청 단 느낌.. 진짜 입이 설탕에 절여짐
터키 ㄹㅇ...너무 달아서 이가 아픔 단거 먹으면서 소름돋은거 처음
저쪽 지방 디저트가 찐이긴 해.
대신 존맛임
친구가 아랍갓다가 사다준 대추야자초콜릿 먹어봣는데 개달앗어
대추야자 맛있더라..곶감같으면서도 대추향도나고 근데 너무달아서 하나먹고 말았어
난 뭔가 유전...인거 같음. 단 것도 당 많이 올리는 거 맞는데 당+탄수가 최고임... 근데 디저트 천국인 프랑스가 저렇게 낮은 걸 보면 ㅠ... 유전 정말... 아니면 의료체계 문제로 앓고 있어도 심하지 않으면 발견 못하는건가...
아 튀건 거 영향도 있긴하겠다
프랑스 의외로 아침 빵쪼가리 하나 이렇게 먹지않아?ㅋㅋㅋ
헐 저렇게 단거먹고도 멀쩡한게 아니엿구나
일본 적은 거 진심 의외다 단거 ㅈㄴ 먹고 흰쌀밥에 환장하던데...
그러게…소식 문화라 그런가?
얘네 음식점 가면 항상 샐러드를 기본으로 먹는 것 같더라 양배추, 오이 엄청 좋아하고 생채소 먹는 게 기본 같더라고!
코스트코에서보면 달달한 간식들 엄청나게 많이 사 간식으로만 80만원치 나와
대추야자 진짜 옆니로 찔끔씩 먹어야 존맛임...안그럼 넘달아서 코가 찡해지는느낌...
대추야자 시럽도있고 디저트도 많아서 그런듯....
한 10년을 콜라를 좀 많이 먹어서 당뇨 검사했는데 생각보다 아직까진 문제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