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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공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주민토론방 정신차리세요
111동-김승민 추천 3 조회 362 24.10.23 08: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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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3 09:06

    첫댓글 1. 말씀주신 내용에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구성남이 천지개벽을 하고 있고 분양가 역시 높아도 완판 기록 중인데 흐름에 들어가야 일반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쳐질텐데 이러고 있어서 정말 애가 탑니다.

    2. 제대로 된 공사비 금액을 가져오려고 노력한게 아니라 그 업체들에게 무엇을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 고민했던 흔적에 치가 떨립니다. 비리로 해먹기 너무 쉬운 조합의 현 상황입니다.

    신축만 8년 넘게 살다가 서울 구축 아파트 1년 남짓 살았는데 삶의 질을 감히 비교도 못하겠더라구요...
    왜 신축과 구축의 매매 전세 시세가 몇 억씩 차이나는지 살아보면 너무나 뼈져리게 느낍니다.
    하루 속히 공사가 진척되어 모든 조합원 분들이 신축의 프리미엄과 쾌적한 환경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사시길 소망합니다!!

  • 24.10.23 10:04

    님의 글 모두 공감합니다.
    "제대로 된 공사비 금액을 가져오려고 노력한게 아니라 그 업체들에게 무엇을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 고민했던 흔적에 치가 떨립니다."글에 또 혈압이 오르네요.조합원들이 또 속을까 걱정입니다

  • 24.10.23 09:48

    구절구절 옳습니다.

    저 역시 한 때 조합임원으로 재직했던 사람으로서 참으로 송구하다는 말씀 외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지난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비록 며칠 사이 조합원님들에게 알려진 스캔들의 당사자들은 침묵을 지키거나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위 사람들의 범죄를 누구도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뜻에서

    그들 몫까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주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24.10.23 09:49

    오늘날 이런 상황까지 치닿고 있는 현실.
    조합장을 필두로,
    1.2기라 칭하는 전임원들도 무한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 현장 완판을 보면서 우리는 아직 관리처분인가도 못 받고, 내홍으로 아수라장이된
    조합 현실을 보면서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다시 도약하는 은행주공 재건축이 되길 바라며, 조합원님들
    지연. 인연. 그리고 속칭 진영을 떠나
    매의 눈으로 후보들의 면면을 보고
    신중하게 투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24.10.23 09:55

    님의 의견에 10,000% 그 이상 공감합니다.24년 거주했는데 이제 주차걱정 안하고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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