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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청소를 도와주는 내 친구 Ana가 와선
자신의 아이폰이 고장이 나서 대리점에서 수리를 했는데도
여전히 먹통이라고 속상해 하길래
몇달 전 내 아이폰도 변기에 퐁당 빠져서 소리가 안 들렸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정상이 될찌어다!’ 선포한 후
그 다음날 다시 살아났다고 말해 주었더니 ,
나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내밀면서 기도해달라는 것이었다.
하나님 아빠에게 의견도 물을 쨤도 없이 Ana의 폰을 들고 내 방에 들어와 10~15분 가량
방언으로 기도했다.
기도하고 폰을 밀어 보았더니 열려서 Ana에게 되는 것 같다고 하니,
원래 열리긴 하는데 번호가 안 눌러져서 전화나 문자가 안 되었다고 했다.
겸연쩍은 표정의 나를 보더니 내 폰도 다음날에 고쳐지지 않았냐고,
자신의 폰도 내일이 되면 될찌 모른다며 기다려 보자고 나를 위로한다.
쫌~ 챙피했다.
Ana를 보내고 하나님 아빠에게
“왜 Ana폰 안 고쳐 주셨어요? 천지만물도 다 지으셨으면서 그것 정도는 식은 죽 먹기인데”
“제가 하나님 아빠에게 Ana폰을 위해서 기도할까요? 라고 물어 보지 않고 기도해서 그래요?….”
궁시렁 거리며 여쭈어 보아도 하나님 아빠 아무런 대답이 없으셨다.
“이상하다? 이상해? 아무 대답도 없으시네……. “하며 두주가 흘렀다.
두주후에 Ana를 만나서 아이폰의 안부를 물으니 ,
내가 기도해 준 후 아이폰이 고쳐지지 않아서,
아직도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서 새폰으로 교체하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돈 걱정을 하면서 대리점에 갔단다.
직원이 컴퓨터를 열심히 두드리더니 단돈 $5불만 내면 새 폰으로 교체해 주겠다고 했단다.
Ana는 아직도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에
우린 서로 부퉁켜 안고 팔짝팔짝 뛰며 기뻐했다.
“Thanks GOD!! “ “Thanks GOD!! “
“Congratulation , Ana!”
“Joy, I am so special to GOD! “
“Of course! You are so special to GOD!
Do you know that GOD always
focuses on you!”
“Yes, I know. I know “
“ Joy, You are my angel !”
“My husband said that , too”
“ Oh, No~ . You are my angel .”
“Ana, Do you recognize that We
wanted and prayed to fix your phone,
but GOD wanted to give
new phone to you.”
“Our plan was so small and narrow ,
but GOD’s plan was huge and best
for us. “
“GOD is always sincere and give
the best thing to us”
“ Ana, You toss your sister’s problem
to GOD,
and pray with happy mind”
“Ok, I will!”
“Joy, You are my sample, roll model “
“I want to be like you to have strong faith”
“Ana, You already have it!”
“I have been a christian for 37 years “
“ You just become a Christian and
growing
very fast”
“Thanks to You that You always guide my way”
Ana를 안지 11개월이 되어 간다. Ana가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간지는 4~5개월이 되었고,
그간 자신의 아파서 부풀어 올랐던 배 위에 내가 손을 얹고 방언 기도를 15분 가량 한 후
눈을 떠 보니 배가 푹! 꺼진 체험도 하고
새 아이폰으로 공급하신 하나님을 맛 보면서
자신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단다.
이번 주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선하신 일들을 교인들 앞에서 간증을 한다고 조금 흥분된 상태이다.
내가 알려준데로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기도도 하고
다음 주 부터 교회 목사님과 함께 작은 성경공부도 시작한단다.
예수님을 믿은 지 4~5개월 밖에 안 되었지만,
예수님이 자신에게 하신 일들을 체험하고 맛을 본 Ana는 점점 예수 중독자가 되어
경제적인 부담과 하나님께 포커스를 하기 위해서 집에 연결된 TV 케이블도 끊었다 한다.
그랬더니 목사님을 통해 어린 아들을 위한 크리스챤 만화 영화 DVD와
DVD플레이어를 공급해 주신 하나님을 맛보며 감사해한다.
하나님 앞에 예쁘게 잘 성장하고 있는 Ana를 내가 보아도 이리 이쁜데 ,
Ana 때문에 까무러치신 하나님 아빠를 깨워야 되지 않을까 싶다.
형제님을 통해서 귀로 들었던 “ You are my angel!” 이라는 말씀을
오늘 Ana를 통해서 맛 보게 하시니 감사이다.
내가 angel 이 되어야 겠다며 막 열심히 노력 한 것도 아니고,
그냥 Ana가 우리 집에 청소를 도와 주러 오게 된 후 , Ana 간식 챙겨주고
물건 나누고 , 기도해 주고 , 허그해 주고 그냥 그런 것 뿐인데
my angel이라는 말을 내 삶에서 보게 하시네…..
또한 Ana가 청소하러 집에 오면 오랜 시간 예수님 이야기를 하느라 바쁘다.
질문하면 답을 해주고,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 갓 예수님을 만난 Ana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로 시간이 후다닥 지나간다.
이제껏 호다에서 배운 것들을 ,경험한 것들을 Ana에게 말을 해 주면서,
내가 점점 더 견고해지고 말을 하면서 내가 들으니 나를 세우기 위함이리라 .
그러니 하나님 눈은 나에게만 시선 고정이다.
내가 만나고, 내가 경험하고 하는 모든 것들이 딴 사람이 아닌,
예수님이 나에게만 오려고 오려고 한 사랑인 것을 ……
예수님이 들어와 먹고 마시고 내가 네 안에 네가 내안에 있기 위한 나만을 위한 사랑인것을…..
I am so~ special to Jesus .
또한 Ana가 내 예수님 , angel 이다.
여호수아 형제님이 노아, 다윗, 모세이야기도, 구약은 예수님의 그림자라고
나 하나를 위해서 예수님이 오시기 위해서 하신 거라고 하셨다.
내 곁에 Ana를 두신 것도, 래리를 두신 것도 다 나 하나를 위해서 말이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기 위해서
나에게 Ana 예수님으로, 거지 래리 예수님으로 오셨다.
Ana 예수님, 거지 래리 예수님으로 오셔선 그 예수님을 위로하고, 섬기고, 사랑하는 훈련을 하게 하신다.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주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말이다.
죽은 다음이 아니라 천국 가서가 아니라 귀신이 나가고 주의 성령이 임하니
하나님을 눈으로 본다.
거지를 예수님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졌고,
이건 정말 축사 후 성령님이 임하시지 않고는 과거의 내 이성으로는 어려운 것이었다.
축사를 통해 마음이 청결해져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본다고 했던 산상수훈의 말씀처럼
우리 주위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예수님으로 보는 눈을 가졌고,
성경에 예수님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셨다.
사방에 우격다짐 가운데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는
형제자매들의 모습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임재를 본다.
또한 예전에는 여호수아 형제님을 통해 귀로 듣기만 하던 형제님만 독점하던 그 하나님.
형제님이 부러웠다.
하나님 귀한 아들로서의 당당함 ,
귀신을 쫒아 내는 자녀의 권세,
하나님 아버지의 멱살을 잡아 흔들 정도의 친밀감,
24시간 하나님과 필로톡하는 친한 사이……
형제님과 하나님의 관계가 부러웠고,
나는 언제나 저렇게 되나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동경해 왔었다.
축사가 되고 성령님이 임하며 호다에서 후속양육을 받으면서 붙어 있었더니,
형제님의 간증에서 귀로만 듣기만 했던 내게는 먼~ 하나님에서
어느덧 ‘나만 최고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내게만 눈을 고정하는 하나님 아빠의 사랑을
내 삶에서 눈으로 보면서 , 경험하면서 ,
하나님의 사랑을 독으로 받는 귀한 딸이 되어서,
하나님 아빠의 무릎이 내 놀이터가 되면서 ,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직접 삶에서 맛 보고 ,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을 눈으로 삶에서 계속 보니 감사이다.
I love you ,Aba Father!!
또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Ana와 열심히 예수님 이야기로 열을 올리며 이야기 하다보면 ,
다음 집으로 가서 청소를 할 시간에 쫒기어 급히 청소를 하고 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먼지가 바닥에 굴러 다닐때가 종종 있다.
남편 왈 “오늘 청소를 하고 갔는데, 청소가 잘 안 되었네?”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과 예수님 이야기가 더 중요하지요 .
먼지는 눈을 크게 뜨지 말고 실눈으로 뜨면 보이지 않아요 .”
“먼지가 보이면 줍던지 발로 구석에 밀어 두던지요…. “
남편 왈 자로 재듯한 내 완벽주의 성격이 완전 죽었단다. ㅋㅋㅋ
몇 일전 부터 청소비를 올려 주어야 한다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었다.
일이 끝나고 Ana에게 하나님이 이 마음으로 내게 넣어 주셨다며 청소비를 올려 돈을 건네니
눈물을 글썽이며 “Thank You “ 라고 한다.
No No No…. 손을 위를 가리키며 “Thanks GOD! Thanks GOD!!”
나에게 감사할 것 없다고 ,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나님이 그 마음을 주신 거라고 말을 했다.
연신 눈물을 글썽 거리는 Ana를 안아주며 보냈다.
Ana를 보내고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Ana일이 떠올랐다.
그 순간 하나님 아빠가 일어난 기적, 덤에 신경 쓰지말고 하나님 아빠와 사랑하자고
눅10:17~20)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교만하지 말라고 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기뻐하라는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 아빠가 예쁜 딸 교만할 까봐 , 일어난 일 덤에
신경쓸까봐 마지막 깔끔하게 말씀까지 챙겨주시는 센스까지 .
“네~ 아빠, 하나님 아빠만 볼께요”
“하나님 아빠 사랑해요 감사해요 “
첫댓글 아마 천국은 이런 모습일거에요..
이 땅을 힘에 겨워 살다가 겨우 가는 천국이 아니라
이 땅에서부터 하늘나라가 임하여
미리 천국 백성의 삶을 살다가
우리 주님 오라하실 때
휘리릭~ 가는 나라가
천국인 것 같아요..
이 땅에서 천국 백성, 아버지의 자녀로 살지 않으면
갈 수 없는 나라가 천국인 것 같아요..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에녹같은 삶을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게 하신 하나님 아빠에게
정말로 감사해요..
붙어 있음이 축복이에요.
우리는 가지가 되어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붙어있기만 했더니 이렇게 예레미야를 통해서
풍성한 열매를 맛보아요..
예수님, 감사해요..
성령님, 감사해요..
하늘 아버지, 감사해요...
하나님의 귀한 딸, 예레미야를 더 존귀케 해 주세요..
작은 것 하나까지 세세히 알려주시는 성령님, 고맙고 감사해요..
예레미야는 예수님의 귀한 친구에요.
예수님의 귀한 신부에요..
예레미야가 있어서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봐요.
말씀이 문자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보고
생명이라는 것을 봐요.
그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봐요..
예레미야 때문에 나도 하나님을 봐요~
하늘 아빠..
우리에게 이리 귀한 일을 행해주시니 고마와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랑해요.. 하늘 아빠
내 구주 예수님..
사랑해요, 내 길동무 예레미야~
마음이 청결한 자...
하나님을 본다...
*^^*
매일 매일 예수님 . 성령님.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며 이렇게 아버지 외롭지 않게 해드리는
기쁜 딸. 예례미야 자매님
이 간증이 절 위해 오는 러브레터로 들리고
...ㅎㅎㅎ
나의 예수님. 나의 엔젤...
모든 것이 나 한 사람 예수님을 위해
들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로...아름다운 그림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이 아름다운 그림 그리는
언니를 마음껏 축복하고 축복할래요.
ㅎㅎㅎ
예수님과 대화하는데 먼지가 대수겠어요...ㅎㅎㅎ
맞아요.
정말 그래요.
그래도 가끔은 청소를 해주어야하는
이 땅의 현실이나...청소 예수님이 계시니
ㅎㅎㅎ
또 아름답게 아버지와 동행해요.
우리보다 먼저 나 보다 먼저
늘 최고의 것을 준비하시는 주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늘 준비하시는 주님.
준비에 준비로 우리를 아름답게 해주시는 주님.
최고의 것으로 늘 준비하시는 주님.
예례미야 언니를 준비시키시는 아버지의 손길을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더 단단히 견고히 장성한 분량의 아버지의 사랑스런
아들로 ...언니가 소망하는 모든 것으로
다아아아아아아....싸매주세요.
할렐루야!!
아멘!!!
우리예수님 어떻게 변장해오셔도
예레미야자매는 속일수없게됐어요
손꼽아 기다리는 천국이아니라
매일...순간순간이 신랑되신예수와
함께여서 이곳에서 천국맛을 미리보는자!
우리옆에있어줘서
우리에게 산증인되어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해요
이렇게 천국의삶을 자연스레
보고 배우고 따라가고있음을보며
그길을 따라오는
내친구들 내형제자매들은
자매님의 귀한열매들이지요
늘 겸손하라고 성령을통해
메세지주시는 든든한멘토도 옆에계시니
우리자매는 행복한자이외다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런신부
예레미야를사랑합니다♡♡♡
사방팔방으로 나타나시는 주님..
Ana의 눈물이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기쁨의 감격으로 오셨네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
돌들이 외치리라
이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되게 하리라
생명체 없는 무기질 매체에
소리치고 마는게 낫지 이것들아..
어제 말씀
모세에게 나좀 말려 빨리
아님 내가 이백성 다 죽이겠다 그 아버지 마음..
전화기에 대고 소리치는 자매님 마음..
그걸 통해서라도
주님 살아계심을 알리고 싶은 마음
Ana를 그리 사랑하시는 주님 맘을 아시고..
그토록 주님의 애끓는 맘을 알아주는
자매님글에
주님의 영혼을 사랑하심을 봅니다
도전 받습니다..
아버지 심장 안에 있는 예레미아
예수님 눈동자 안에 있는 예레미아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생생한 천국 중계 방송...
지금부터 우리는 천국 중계 방송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조근조근 꺄우뚱 예레미야 하나님의 딸 ~
보내주신 한 영혼 앞에서 천국 이야기 . 아버지 이야기 . 예수님 이야기 열심히 알려주고
우리에게 천하보다 귀한 영혼의 천국 스윗한 만남 알려주어 고마워요.
러브리 신부~
먼지도 안보이고 삐뚤어진 것도 안보이고 흐트러진 것도 안보이고
오직 주만, 주님과의 사랑에만 폭 빠져..
사는 나의 러브리 친구..
언제나
한결같은 그 사랑
고마와..
I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