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 없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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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낚시업 할 때
걸핏하면 가게 문 닫고
목적지 정함 없이
아무 곳이나
차를 몰고 훌쩍 떠나지요.
특히 비수기인 겨울
눈내리는 겨울에는 더...
멀리는 서울이고
어머니가 사셨던
경상도 사천엘
자주 다녀 왔으며.
전라도 전역은 물론
가까이 광주 인근
아무 곳이나 다녀 오곤했지요.
동해안 해변 도로며-
제주도 해안 도로-
서해안 백수도로 등 등...
작은 우리 나라지만
여행 할 곳이 참,많지요.
지난 어느날에-
속초에서
장애인 카페(하늘빛 사랑)모임이
있었는데요.
토요일 새벽
04시 광주서 출발
속초까지 무려
15시간(교통 체증) 운전한
날도 있었으니
장애의 몸으로
피곤한지도 모르고
참,
대견하기도 하죠.
아내와
여행을 다니려고
4륜구동 쏘렌토를 구입해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여행 다니는 것을
매우 즐겨했지요.
지금은
예전 처럼
여행을 즐길 수 없으니
그때 그시절이 그리울 수 밖에...!
페친님들-
여건이 허락하시면
여행 많이 다니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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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없는 여행
조선의 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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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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