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등 네탓 공방‥확인해보니
이게 또 좀 늦은 감이 있는 영상이지만,
이 영상에 아주 잘 연구하고 지적한 댓글이 있어 가져와 본다.
@ez2djgod2 가스 요금 문제로 스트레스 받나요? 집 문제로 스트레스 많나요?
돈 없는 무주택자, 1주택자는 집값에 신경 쓸 상황이 아닙니다. 먹고 사는데 각자도생해도 모자란 헝거게임 입니다.
다주택자는 각종, 세제혜택에 임대사업자 부활등 부양정책까지해주니 막대한 불로소득은 물리적, 노동인 근로소득과 상대도 안되게 많이 벌테고 앞으로, 경제위기에 허덕일테니까요.
정부의 역할은 부자,서민 균형을 잡는 일인데 부자는 감세하고, 중하층은 증세하고 있어요. 특히, 직접적으로 공공요금을 폭등 시키고 있기 때문에 체감이 즉시 되실겁니다.
전기,가스,수도,건보료 2배~3배 오르고, 지하철,버스등 대중교통 요금 30%~40% 인상예고되어있고. (전기세는 누진제가 있어서 일정 구간을 넘게쓰면 자기가 쓴것보다 몇배 나오는분이 생긴다는게 훨씬 무서운 일 입니다.)
이번에 가스비만해도 우크라이나 사태로 14달러까지 폭등했던건 사실인데 그건 일시적이었고, 지금은 다시 2달러로 내려왔는데도. 38.4% 폭등시켜 요금으로 적용했고, 조만간 가스비를 또 올린다는겁니다.
이명박 경제위기때도 에너지값이 3배 올랐는데 누르고 눌러서 15% 상승시켰었습니다. 노무현때도 13% 상승했고요. 공공기관은 원래 최대실적, 이익이 아니라, 적자보게끔 설계되어있습니다. 안그러면 엄청나게 폭등할테니 점진적으로 인상해야하죠.
그런데, (1.26일)어제 기사가 뭐라고 나왔는지 아시나요? sk gs soil등 에너지 기업 역대 최대실적으로 3~4조 6천 벌어서 직원들 성과급잔치 한답니다.
왜 민간은 최대 실적 냈을까요? 정부는 그럼 가스비 폭등해서 손해봤을까요? 일시로 올랐던걸 높은 요금으로 쭉~ 반영해서 내리지는 않고 계속 받아먹었으니 민간, 공기업 전부 흑자가 난겁니다.
참고로. 한국가스공사는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인 작년, 22년 1분기에만 (1∼3월) 9126억 원의 역대급 영업이익을 냈고, 22년 한해동안 1조 2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윤정부는 가짜뉴스로 모든 요금 인상에 대한 반발감을 낮추기 위해서 국민을 속이는겁니다.
공기업인 가스공사와 한전은 적자나면 혈세로, 최대실적 나면 직원들 성과급으로 모두 가져갑니다.
여기서 더 웃긴건. 정부가 반대로, 산업 전기는 더 적자폭 커지도록 인하하고, 산업 가스요금은 동결 시켰고. 모든 부담을 국민들에게 가스요금 인상 38.4% 으로 반영했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지금 인상분의 1.5~2배 인상을 추가 예고 했단거죠. 이 경제위기 속에서도 왜.. 정부는 국민을 속이며, 이익을 내려하는걸까요?
윤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가스,전기,공항,철도,건강보험등등 전부 민영화 시도를 했습니다. 야당이 그나마 막고있으니 버티는건데요. 민영화 안되니까 모든 값을 올려 버리는거죠. 돈 되는 국유자산은 민간에 모두 내다 팔고 있고. 윤석열 정부의 계획대로면 20만원 나오던 가스난방비만 60만원이 나오게 되는거죠.
적자나면 혈세로, 흑자나면 직원들 성과급으로. ^~^ 윤석열 정부에선 희망이 없습니다. 자기 손해는 1도 싫고, 국민들 부담은 폭등시켜서 이익을 내고.. 이게 바로 윤정부 입니다. 집권한지 1년이 다 되어서. 각종 가짜뉴스로 전정부 탓만하고, 대책은 커녕 반대로, 벼룩의 간까지 뽑아먹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횡재세로 코로나 반사이익으로 막대한 이익을 본 기업들에 세금을 물려서 사회에 환원중인데.. 역대 최대 실적이 난 기업은 깍아주고, 국민들한텐 세금 폭탄 물리고.
이게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의 나라 입니까? 아니면, 불공정과 몰상식, 편법과 무원칙의 내자유, 내공정 나라 입니까? |
나도 최근에 잊고 있던 부분이지만,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서,
어떤 이가 환율 문제를 거론했다.
환율이 올라가든 말든 국내에서 억제정책을 하지 않고 내버려두고, 그에따라 오르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방관했지.
다시 말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오를 구멍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게 멧돼지가 국민들 숨구멍마저 막아버렸다는 말이다.
그래서 결국 에너지가격상승과 부채위기를 동시에 불러오는 다중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때 빚내서 집사고, 주식하라는 개소리에 문재인때 하지 말라고 했던 것이고, 듣지 않았지.)
경제의 이면 - 돈이라는 것6
멧돼지때에 와서 마치 대부업체 조폭마냥 국민들을 마른 오징어 쥐어짜듯이 짜고 있는 것이다.
아니, 국내 조폭도 이렇게는 안하지.
세계제일 악질이라는 필리핀이나 베트남, 조선족 조폭마냥 전직검사가 국민들에게 한 것이지.
(통나무장수도, 조폭들도 덜덜 떤다는 악질 한국검사 아니겠는가.)
반역도(국힘)당 배설 대통령 하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영끌,빚투족은 멧돼지때에 와서 이제 장기라도 팔아야 할 시기가 온 것이라는 말이다.
뿌리기도 잘 뿌리고 수확도 잘하니, 반역도(국힘)당은 참 인간농사를 잘한다.
반역도(국힘)당이 아니라 영농조합인가?
자신들의 몸이 백골이 진토되어 해체당할 수순이 되었는데, 자신들을 그렇게 만든 반역도(국힘)당과 멧돼지를 아직도 지지하고 있으니, 그냥 하는 말도 아니고 농담도 아니다.
정말 애처롭다 못해 슬프기까지 하다.
어쩌다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저 반역도(국힘)당은 국민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도, 지금도 멧돼지눈에 잘보여 한자리 해서 자신들도 해 쳐먹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으니...
첨언
쥐도 건드리면 물기 때문에 빠져나갈 구멍 없는 궁지로 몰지 않는다.
무조건 궁지로 몰게 되는 놈은 가장 미련하고 멍청한 놈이다.
다시 말하지만 국민들에게 공멸할 멸공을 외치며 공멸할 작정이 아니라면 말이지.
그런데 그 가장 미련하고 멍청한 짓을 멧돼지는 한 것이다.
죽자는 것이 아니라, 죽겠다는 선전포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