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계약을 했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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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들만 나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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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계약 결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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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선수에서 7억 베팅이 너무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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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준 선수 처음에 5억이라고 하기에 팀이 3억을 제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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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한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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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많았는데 이건 1억 8천을 제시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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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삼성은 지명 선수 전원과 계약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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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의 전원을 대학으로 보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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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것도 대학 야구의 발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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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1차지명 선수는 지명권이 유지 된다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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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대도 가고 좋은 활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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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발전한 모습으로 한화의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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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한화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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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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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장님이 4연패를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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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드리기 좀 조심스러운 말씀입니다만, <장필준>의 네임밸류에 비해 <지금 현재 그의 상황, 혹은 몸상태>가 과연 최상이냐? 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지명 해놓은 선수를 계약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지명권을 날리게 되어 팀으로서는 손해스러운 일이지만 '계약금을 아주 많이 줘도 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생각해봐야죠. 구단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계약금을 제시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말 하기 뭐 하지만 김창훈이 생각나네요.. 엄청 기대주였지만 4억3천에 계약 했던가요? 근데 결국에 뭡니까 지금 결과가.. 필준이도 한 2억 5천에 계약하고 1승당 천만원짜리 옵션 계약하면 좋겠네요 10승하면 보너스 1억 .. 10승만 한다면 4억 5천인데 이정도면 어린 선수가 대박치는거죠..현진이도 2억5천에 계약했습니다.. 물론 현진이는 옵션도 없었구요...
돈 몇푼때문에 선수들과 팬들의 마음에 상처주는 일은 없어야죠,,드래프트 제도 자체가 선수입장에서는 노예제도나 마찬가지인데 이것을 그런식으로 악용하면 안되죠, 형평성에 맞게 계약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여? 필준이가 올해는 부진한것도 아니고,,,비록 많은경기에 못나왔지만 예전부터 고교정상급 불리던 투수입니다,,올해 몇경기 못나왔다고 해서 그런만큼 필준이가 그렇게 망가진 선수는 아닙니다,
저도 네임벨류에 비해서 고3때 성적이 미미하고 구단으로서 못 믿겠다면 옵션을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그 옵션도 그 선수가 네임벨류가 있었기에 받을 수 있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장필준 선수에게 2억 초반의 계약금에 승당 1천만원, 그리고 적정 이닝 돌파시 일정액.. 이런식의 계약을 했으면 하네요..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드리기 좀 조심스러운 말씀입니다만, <장필준>의 네임밸류에 비해 <지금 현재 그의 상황, 혹은 몸상태>가 과연 최상이냐? 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지명 해놓은 선수를 계약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지명권을 날리게 되어 팀으로서는 손해스러운 일이지만 '계약금을 아주 많이 줘도 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생각해봐야죠. 구단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계약금을 제시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번 선발께서 말씀하시는 구체적인 이유를 여기 카폐회원분들도 공유할 수는 없는지요?
물론 지명해놓고 아까운 1차지명권 하나를 날리게 됐다는 점, 그리고 이전 신인들이나 올 시즌 다른 선수들과의 비교 등을 감안하면 아쉬운 결정일 수 있습니다. 팀으로서도, 또 장필준 개인으로서도 안타까운 일이지요.
장필준선수도 아쉽지만 작년에 지르기 시작해서 구단이 좀 바뀌나 했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것이 아닌가 걱정이네요
올해 전체적으로 신인들 계약금이 작습니다 삼성도 1차지명자에게 각기 1억5천, 8천만원의 계약금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만큼 대어급이 없었다는 이야기죠 (물론 정영일은 5+2억 제의가 있었지만)
대구, 경북쪽은 인재가 없다보니,,,
장필준 같은경우엔 올해 보여준게 없죠...부상 의혹도 있고요....개인적으로 선수들 계약금 너무 많이 주는거보다 현진이처럼 옵션계약하는쪽으로 앞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데비스얏!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2억도 사실 이름값이라 생각하고, 올해 너무 보여준게 없었어요. 이번 구단 계약 태도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이런말 하기 뭐 하지만 김창훈이 생각나네요.. 엄청 기대주였지만 4억3천에 계약 했던가요? 근데 결국에 뭡니까 지금 결과가.. 필준이도 한 2억 5천에 계약하고 1승당 천만원짜리 옵션 계약하면 좋겠네요 10승하면 보너스 1억 .. 10승만 한다면 4억 5천인데 이정도면 어린 선수가 대박치는거죠..현진이도 2억5천에 계약했습니다.. 물론 현진이는 옵션도 없었구요...
류현진선수 옵션 있습니다 1승당 1천만원 지금 옵션 합치면 4억2천이예요
오 현진 선수 계약 잘 된거네요. 옵션을 잘 활용한 대박 ㅋ
북일 에이스 출신들 한테 워낙 실망을 해서..솔직히 장필준선수에겐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만 1차지명의 상징성상 금액이 1억8천이면 말이 안되죠.. 차라리 2억에 옵션을 추가하는게 어떨까합니다. 선수에게는 명분을 구단에게는 실리를 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그냥 다른애들 지명해서 후려치던가...어이가 없습니다. 부상이 의심되던 창훈이하고 한화기 대폭발 원상이에게는 아낌없이 퍼주더니만...
장필준선수 네임벨류에 비해 보여준건 그다지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적어도 빅3정라고 불릴 정도였다면.. 슈퍼에이스로서의 최소한 우승 한.두개 대회정도는 시켜줬어야...더구나 장효훈, 김경택이라는 좋은투수까지 보유하고 있는 팀이라면 말이죠...
올해 북일고의 실질적인 에이스는 장필준이 아니라 장효훈입니다..
계약금 1억 8천은 선수 본인이 아쉽다면 충분히 옵션계약으로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선수 본인이 과연 프로에 입단할 의지가 있었는지..심히 의심됩니다..
돈 몇푼때문에 선수들과 팬들의 마음에 상처주는 일은 없어야죠,,드래프트 제도 자체가 선수입장에서는 노예제도나 마찬가지인데 이것을 그런식으로 악용하면 안되죠, 형평성에 맞게 계약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여? 필준이가 올해는 부진한것도 아니고,,,비록 많은경기에 못나왔지만 예전부터 고교정상급 불리던 투수입니다,,올해 몇경기 못나왔다고 해서 그런만큼 필준이가 그렇게 망가진 선수는 아닙니다,
계속 이렇게 계약금 짜게 주고 하면 지금 충청도에서 야구하는 초딩들하고 중딩들이 타지방으로 전학갈까봐 두렵습니다,,,작년 원상이는 아버지빨때문에 퍼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퍼주고 말이져,, 진짜 드러워서 충청도지역에서 야구할 맘 안날겁니다
저도 네임벨류에 비해서 고3때 성적이 미미하고 구단으로서 못 믿겠다면 옵션을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그 옵션도 그 선수가 네임벨류가 있었기에 받을 수 있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장필준 선수에게 2억 초반의 계약금에 승당 1천만원, 그리고 적정 이닝 돌파시 일정액.. 이런식의 계약을 했으면 하네요..
김창훈선수의 그림자가 큰거죠
현진이 그럼 천만원날린게 몇번이던가... 현진이가 못던진날은 그렇다 쳐도 타자들이 못해준날이나 불펜에서 못해준날은 엄청 아깝게따 ㅠ 왜 내가 아쉽지 ㅋㅋ
현진선수의 옶션 계약이 맞는건가여,, 전 처음 들어보는데,,,
1승당 1천만원씩 무제한 옵션이 걸려있습니다. 지금 17승이니까 1억7천만원을 확보한거죠.
장필준선수와의 계약은 아직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연말까지 대학에 입학의사가 없다면 내년초에 재협할 수 있는것으로 로 압니다. 예전에 안영명선수도 여름에 계약하지 않고 연초에 계약했었습니다.
야구선수의 희소성은 있지만...역시 성공한 운동선수는 돈을 쉽게 버네요...2승만하면 왠만한 사람 연봉을 버니...
<최고수준의>운동선수들만 돈을 많이 버는거죠. 사실 일반 직종에 있는 사람들도 <최고수준의 상위 몇%>는 몇억씩 때로는 몇십억씩도 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