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르테이프의 편지- 고참 악마 스쿠르테이프가 조카 악마에게 사람들이 하나님께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조언의 31통의 편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루이스의 〈스쿠르테이프의 편지〉
라는 책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은 고참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조카인 웜우드라는 악마에게
어떻게 하면 인간의 영혼을 사로잡아서
지옥으로 데리고 올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훈수를 하고 있는
내용이다.
편지 형식으로 된 이 책은 인간을 유혹
하는데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삼촌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기독교 신앙으로 귀의한 한 젊은이
(‘환자’)의 영적 파멸을 위해 힘쓰는
조카 악마 웜우드에게,
사람들이 하나님께 가지 못하도록 방해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조언의 편지 31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삼촌 스크루테이프는 조카
마귀 웜우드에게 말한다.
"얘야 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단다. 인식이 있는 사람과 인식이
없는 사람의 두 종류가 있단다.
인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냥 살라고 해. 그냥 막 살라고 해… 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것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 뭐 다 하라고 해."
“뭘 해도 상관없다. 예수만 아니면 돼!”
"그런데 인식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단다.
그런 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살지.
그런 사람들에게는 20이나 30세에
명확한 목표를 줘서 열심히 살게해줘.
한 20년쯤 열심히 살게 되면 소유와
포지션을 얻게 되지.
그러는 동안 3가지는 돌아보지 않게
되지. "자신의 건강, 소중한 영혼, 사랑
하는 가족."
사람이 얼마나 어리석으냐 하면 돈
벌려고 해친 건강을 되찾으려고
번 돈을 다시 쓴단다.
건강을 찾을 때가 되면 죽을 때가 되지. 기뻐하렴!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더 많단다.
네가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고통을 주는 것이란다.
인간은 빨리 달리는 말에서 떨어지면
자신의 뒤를 돌아보듯이, 사람은 고통을 당하면 자기 삶을 돌아본단다.
그리고 자기의 방향을 확인하고 방향을 수정해 버리지.
인간이 원하는 대로 잘 나가게 해줘.
잘 나가게 내버려두다가 한 방에 보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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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은
사람들을
죄에서
사망, 지옥에서
건져내어
그 아름답고
영화로운
천국으로
인도하시려
최선을 다하시는데
원수마귀는
어떡하든지
사람들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가기 위해
갖은 궤계,
계략을 세우고
역사한다.
성경의 가르침을
기쁘게
따르는 자는
성령님의
인도지도로
주님 계신 천국까지
무사히
갈 것을 믿는다.
저 이책3번정도 봣네요 ^^;;;
재미나지만 교훈이 있고,
너무 와닿았어요.
저는 이 책을 엊그제
기독서점에서 11000원 주고
사와서 현재 읽고 있네요.
저는 글이 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