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홍현우 대표적인 먹튀였죠?
홍현우선수는 두말할것두 없고, 장타력을 기대했던 양준혁선수는 타격왕에 오르긴 했지만, 솔직히 기대이하 였던거 같네요.
이종열선수도 FA잡고 올시즌 타격이 너무 =.=; 할말이 없습니다.
항상 FA와 용병 영입에 대해 실패를 여러차례 했는데, 이번엔 정말 심사숙고해야 할것 같습니다.
- FA 대상자 -
한화 : 이상목(투수)
기아 : 진필중(투수)
L G : 유지현(내야수)
현대 : 박종호(내야수)
현대 : 이숭용(외야수)
여기서 FA를 두명을 잡는다 치면 유지현선수는 빠뜨릴수 없죠?
유지현선수 본인도 맘고생 심했을겁니다.
자신의 거의 최하위 타율을 기록하고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한건 사실
입니다. 부상도 부상이지만, 올시즌 제기량을 70%도 소화를 못한것
같아요.
내년엔 유지현선수 잘할겁니다. 양준혁선수 작년에 개작살나고 올시즌
정말 잘했더군요. 한시즌 말아먹으면 다음시즌엔 펄펄납니다.
꼭 잡아야합니다. 유지현선수 영원한 LG맨으로서 장래 LG수비코치로
활약해야 합니다.
현대의 FA 박종호선수 LG의 혈육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박종호선수를 누가 LG선수로 보겠습니까? 현대에서 이름날리며 현대의 박종호라 하는 선수인데, 사실, 울팀엔 가능성크고 경기감각 풍부한 내야수들 많습니다.
이숭용선수도 잠실에 와선 홈런을 얼마나 칠지는 미지수지만, 15개 안팎이라 생각합니다.
외야수가 즐비한 울팀은 이숭용선수 필요없습니다.
문제는 진필중이냐? 이상목이냐?
투수보강에 있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진필중쪽이 낳을겁니다.
자신도 기아에서 나오겠다고 하고 서울팀에서 뛰고 싶어합니다.
적절한 계약금과 연봉을 제시해서 데려 온다면 선발로 전향하여 10승
이상은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더더욱 좋은건 좌승호 , 우필중 에다가 장문석선수까지 1,2,3선발은
100%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30승 정도는 거저먹기 아니겠습니까?
이상목선수는 사실, 제생각엔 땡기지가 않네요.
나이도 좀 들었지만, 경험도 풍부하고 수싸움에 능하지만, 그래도 힘있는 어깨에 진필중선수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FA 작년에 이종열선수 1명 잡았지만, 올시즌 2명잡아서 확실한 전력을
세웠으면 좋겠네요.
2004년은 꼭 우승을 일궈내야 합니다.
철저히 이기는 경기를 해야하죠.
신인급 선수들의 중용도 적절히 필요하겠지만, 베스트라인업과 선발 로테이션은 확실히 70경기 이상 끌고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2004시즌 울팀 70승 이상 했으면 좋겠네요.
정규시즌 2위정도면 내년시즌 우승 가능합니다.
확실한 용병 투수로 데리고왔음 좋겠네요^^한명만여^^어찌되었든 유지현 선수는 무조건 잡아야합니다.솔직히 올해는 제기량을 못발휘했지만 내년에는 기필코 부활하리라 믿습니다.그것보다 일단 저희팀의 정신적 지주겸 팀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인 선수잖아요!fa안잡아도 되니 유지현선수 만큼은 필히!^^
진필중 거금을 들여 데리고 오면 몇년간 엘지에서 잘할 수 있을까여? 물론 이상목보단 진필중이 더 끌리지만 이상목은 역시 값이 싸다는 점이 부담없구 괜찮다고 보여집니다.1~2년 정도는 선발로 어느정도 역할을 해줄 듯 싶은데...진필중 무리해가며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보상금도 많구 보호선수 20명 정하기도 힘들구.
첫댓글 그냥 용병이나 메이저리그에서 델꾸오지...fa잡을 돈으루..카브레라 같은 신인들루 연봉도 싼디.. 플로리다에서는 절대 안놔주겠지만..ㅋㅋ
양준혁은 FA로 삼성으로 갔죠.. 그전에 해태에서 손혁과 트레이드가 되어 LG로 온 것이구요.. 따라서 삼성의 먹튀로 봐야겠죠..ㅋㅋ
아~ 마따아~ 잠시 착각을
메이저리그급 용병 데려오는 거에 찬성, 가능하다면... 긴데쯔의 로즈가 이번에 FA 선언했는데, 100억 주면 올텐데...
확실한 용병 투수로 데리고왔음 좋겠네요^^한명만여^^어찌되었든 유지현 선수는 무조건 잡아야합니다.솔직히 올해는 제기량을 못발휘했지만 내년에는 기필코 부활하리라 믿습니다.그것보다 일단 저희팀의 정신적 지주겸 팀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인 선수잖아요!fa안잡아도 되니 유지현선수 만큼은 필히!^^
이상목 가격이 쌉니다. 연봉이 6500 밖에 안했으니..
진필중 거금을 들여 데리고 오면 몇년간 엘지에서 잘할 수 있을까여? 물론 이상목보단 진필중이 더 끌리지만 이상목은 역시 값이 싸다는 점이 부담없구 괜찮다고 보여집니다.1~2년 정도는 선발로 어느정도 역할을 해줄 듯 싶은데...진필중 무리해가며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보상금도 많구 보호선수 20명 정하기도 힘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