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DIV><SPAN class=messageBody data-ft='{"type":3}'>Group A: Lebanon, Middle Asia 1, Malaysia, Korea<BR><BR>Group B: Qatar, Middle Asia 2, Ch.Taipei, Iran<BR><BR><SPAN class=text_exposed_show>Group C: Japan, Indonesia, Syria, Jordan<BR><BR>Group D: Philippines, UAE, Bahrain, China.<BR></DIV>
<P> </P>
<P>스탄코비치 상위 4개팀이었던 레바논,카타르,일본,필리핀이 시드배정을 받아놓은 상태로 짜여졌습니다.</P>
<DIV><BR>딱히 잘됐다 못됐다할거 없는...</DIV>
<P></P>
<DIV id=id_4e14ad74e3c9c3142635247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
<P> </P>
<P>조별 경기 이후 E그룹에는 A,B조 1,2,3위가 F그룹에는 C,D조 1,2,3위가 각각 속하게 되어 다음 라운드를 갖습니다.</P>
<P>Group E: A1, A2, A3, B1, B2, B3</P>
<P>Group F: C1, C2, C3, D1, D2, D3</P>
<P>그 후, E조와 F조 상위 4개팀씩이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P>
<P> </P>
<P>당초 어김없이 올해도 은퇴여부가 반복되는 엘카딥은 남아있는 반면,</P>
<P>그외의 주전이 모두 싹 바뀌게 된 레바논은 그야말로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습니다만 일단 예년만은 못해보입니다.</P>
<P>주전 가드 Rony Fahed가 대표팀에서 은퇴했고, Jackson Vroman, Matt Freije 역시 이런저런 이유로 예비명단에 빠져있습니다.</P>
<P>파헤드와 같이 백코트진을 책임지던 Ali Mahmoud 역시 제법 큰 부상으로 인해 예비명단에는 포함됐으나, ABC참가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P>
<P>계속적으로 Cheikh Samb, Darryl Watkins 둘 중 한 선수가 귀화선수로 합류한다는 소문은 있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P>
<P> </P>
<P>대만은 여전히 제<FONT color=#000000>레미 린의 합류여부가 최대 관심거리인 가운데 Daniel Bolick이란 175cm의 Taiwanese-American이 예비명단에 포함됐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대만의 포스트 트리오(우타이하오,티안레이,쳉웬팅)는 계속 번갈아가며 부상을 당하고 있어 ABC에는 그 중 누가, 몇이나 참가하게 될지는 의문입니다.</FONT></P>
<P> </P>
<P>일본은 별다른 변화없는 멤버들로 자국에서 해외팀들을 초청하여 연습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P>
<P>일본의 최대 관심거리인 타부세 유타는 예비명단에 포함되어 있고, 현재 부상&컨디션조절로 연습경기는 관전만 하고 있습니다.</P>
<P> </P>
<P>요르단이나 카타르 역시 별다른 변화는 없는채로 이중국적&귀화선수로 제제받는 선수여부 유무가 최대 관심거리입니다.</P>
<P>요르단은 기존의 라심 라이트 대신 귀화선수자격으로 87년생 196cm의 포워드 Jamal Abu Shamala선수가 대체한다고 합니다.</P>
<P> </P>
<P>역시나 이란과 중국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고 우리를 포함한 7개국의 피터지는 싸움이 펼쳐질듯 보입니다.</P></SPAN></DIV></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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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2라운드부터 재밌어지겠군요. A조에서는 한국, 레바논, 중앙아시아1이 올라갈 듯 하고 B조는 이란 카타르는 거의 확실하고 대만과 중앙아시아2 중 한 국가가 올라올텐데..이란을 제외한 레바논 카타르 등의 나라와는 대등한 전력이라 한두경기의 미세한 차이에 따라 갈릴 듯 합니다.
Group E: A1, A2, A3, B1, B2, B3 에 대한민국이 속해 있는데 이 그룹에서 1위나 2위를 해야 Group F에서 1위나 2위를 할 중국이나 요르단을 8강 토너먼트에서 바로 안 만나기 때문에 레바논이나 이란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대한민국의 조편성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크게 걱정할 내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상식적인 얘기지만,미리 예상해 본다면 A조 예선에서 바로 만날 레바논을 잡고 12강 라운드에 진출해서 이란마저 이기고 E조 1위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우리가 E조 2위를 하고,가능성은 낮지만 중국이나 요르단이 F조에서 3위를 차지하면 8강에서 바로 둘 중 하나를 만날 수도 있으므로 E조 1위를 해서 중국이나 요르단을 8강 토너먼트에서 피하고 F조 4위와 8강에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4강에서 중국이나 요르단을 만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물론 상식적인 얘기지만요.제 개인적인 예상은 하승진이 건재하다는 것을 전제로 대한민국과 중국이 결승에서 만날 것 같습니다.
핵심선수 1명이 참가 안하는 이란도 전력이 약해졌다고 보고,티맥님의 정보에 의하면 레바논은 상당히 약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반면 대한민국은 문태종의 가세로 전력이 2009년도에 비해 상승되었습니다.대한민국이 4강에서 요르단을 만나 이기고 결승에서도 홈팀 중국마저 이긴다면 농구붐이 다시 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빠진 카제미...위력적인 선수이죠...그러나 역시 이란은 절대적으로 하다디입니다...뭐, 전력손실이라면 손실이겠지만, 하다디가 빠지지않는 이상은 눈에 띌 전력변화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문태종이 없더라도 그때보다는 낫죠...거의 뛰지 못한 방성윤,하승진의 공백이 있었고 슛빨받지 않는 날엔 전혀 할 수 있는게 없던 이규섭...그나마 득점은 해줬지만 그외 플레이에는 꽝이였던 민수까지 생각한다면....
추가적으로 이란,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들은 여전히 건강한 하승진이 없더라도 충분히 어느팀이든 꺾을 수 있는 전력입니다... 그러나 이란 혹은, 중국을 꺾기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건강한 하승진이 필요해보입니다. 솔직히 요새는 건강한 하승진이 있더라도 다른 포지션이 걱정이지만.. 어찌됐든 4강까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그 전에 이란,중국만 안만난다면...
반대편 쪽에서는 요르단보다 다우잇이 가세한 필리핀이 나아보입니다...요르단은 별다른 전력상승요인이 없었죠... 다우잇이 가세하고 치른 여러 대회에서 경기를 보기전에 생각했던것만큼 팀자체가 확 달라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상당한 위력자체는 있었습니다... 우리가 속한쪽도 오리무중이지만, 반대편도 중국외에는 일본-필리핀-요르단의 순위는 뭐가 어떻게 되든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제가 하고 싶은 말은...딱 한마디입니다 말로는 세계대회 우승합니다 ...말이야 쉽죠 !! 추가로 말하자면 중국이나 이란이 우리가 쉽게할 상대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10년 이상동안 올림픽이나 세계대회를 못나갔는데..바로 여기서 정답이 나오는데..아시아에 나오는 팀들마저 쉽게 상대할 국가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의 현재 실력이 대변하고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말로 나대는것보다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 허재 감독 매번 목표는 우승이라는데.상대팀들을 정확히 알고 지금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자신감은 좋습니다만, 말로만 하지말고..제발 실력으로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정말 제대로 분석하고 상대들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말씀대로 말은 쉽죠, 그렇다고 미디어에 대고 앓는 소리, 죽어가는 소리만 하고 있는게 더 옳지 않겠죠... 미디어와의 인터뷰나 기사 내용만으로 뭐라 할건 아니죠...우린 안됩니다, 암울하기만 합니다란 인터뷰를 하고 있는 감독을 원하시는건지...
제 나름대로 단순하게 랭킹으로 예선을 통과할 나라를 대충 선별해 보면 E조:이란,레바논,카타르,한국,대만,인도 F조:중국,요르단,일본,필리핀,시리아,아랍에미리트 입니다. E조는 한국,이란,레바논,카타르가 8강에 갈 듯하고 F조는 중국,요르단,일본,필리핀이 8강에 갈 것 같습니다.
이란을 이기고 E조 1위를 해서 8강에서 F조 4위가 예상되는 일본이나 필리핀을 만나야 하며,4강에서 홈팀 중국을 피하기 위해 이란을 필히 이겨야 하겠습니다.8강에서 만날 팀보다는 4강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을 피하기 위해 E조 1위는 필수적입니다.이번에 E조에 한국이 편성됨으로써 강팀들하고는 다 한번씩 만나게 되는 운명이라서 흥미롭습니다.이팀들을 다 이기고 결승간다면 말도 많았던 실질적인 한국의 아시아 랭킹이 정해지겠죠.
높이의 열세가 가장 첫번째 이지만,, 높이만큼이나 슛터의 부재도 심각한 문제입니다...1번도 문제이고요...예전이야 3점슛이란 장점이 있었지만 중동국가들도 3점은 이제는 우리보다도 좋습니다. 무엇하나 장점으로 내세울만한게 없는게 문제인데...스피드가 월등한것도 아니구....특히나 공격에 있어서는 이승준보다는 문태종이 훨씬 도움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플레이자체나 농구이해도 자체가 이승준과는 레벨이 틀리니까요
첫댓글 2라운드부터 재밌어지겠군요. A조에서는 한국, 레바논, 중앙아시아1이 올라갈 듯 하고 B조는 이란 카타르는 거의 확실하고 대만과 중앙아시아2 중 한 국가가 올라올텐데..이란을 제외한 레바논 카타르 등의 나라와는 대등한 전력이라 한두경기의 미세한 차이에 따라 갈릴 듯 합니다.
Group E: A1, A2, A3, B1, B2, B3 에 대한민국이 속해 있는데 이 그룹에서 1위나 2위를 해야 Group F에서 1위나 2위를 할 중국이나 요르단을 8강 토너먼트에서 바로 안 만나기 때문에 레바논이나 이란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대한민국의 조편성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크게 걱정할 내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상식적인 얘기지만,미리 예상해 본다면 A조 예선에서 바로 만날 레바논을 잡고 12강 라운드에 진출해서 이란마저 이기고 E조 1위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우리가 E조 2위를 하고,가능성은 낮지만 중국이나 요르단이 F조에서 3위를 차지하면 8강에서 바로 둘 중 하나를 만날 수도 있으므로 E조 1위를 해서 중국이나 요르단을 8강 토너먼트에서 피하고 F조 4위와 8강에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4강에서 중국이나 요르단을 만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물론 상식적인 얘기지만요.제 개인적인 예상은 하승진이 건재하다는 것을 전제로 대한민국과 중국이 결승에서 만날 것 같습니다.
핵심선수 1명이 참가 안하는 이란도 전력이 약해졌다고 보고,티맥님의 정보에 의하면 레바논은 상당히 약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반면 대한민국은 문태종의 가세로 전력이 2009년도에 비해 상승되었습니다.대한민국이 4강에서 요르단을 만나 이기고 결승에서도 홈팀 중국마저 이긴다면 농구붐이 다시 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중국,이란한테는 힘들듯 농구는 센터싸움인데 하승진기량으로 어림도없어요
다른 유럽이나 아메리카쪽 선수들에게는 어림도 없을지 모르겠지만, 아시아에서는 전혀 어림도 없는 하승진은 아닙니다.
정말 몸만 괜찮다면 아시아에서는 여전히 위력적인 선수입니다...오히려 다른 포지션이 걱정임...
빠진 카제미...위력적인 선수이죠...그러나 역시 이란은 절대적으로 하다디입니다...뭐, 전력손실이라면 손실이겠지만, 하다디가 빠지지않는 이상은 눈에 띌 전력변화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문태종이 없더라도 그때보다는 낫죠...거의 뛰지 못한 방성윤,하승진의 공백이 있었고 슛빨받지 않는 날엔 전혀 할 수 있는게 없던 이규섭...그나마 득점은 해줬지만 그외 플레이에는 꽝이였던 민수까지 생각한다면....
추가적으로 이란,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들은 여전히 건강한 하승진이 없더라도 충분히 어느팀이든 꺾을 수 있는 전력입니다...
그러나 이란 혹은, 중국을 꺾기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건강한 하승진이 필요해보입니다. 솔직히 요새는 건강한 하승진이 있더라도 다른 포지션이 걱정이지만..
어찌됐든 4강까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그 전에 이란,중국만 안만난다면...
반대편 쪽에서는 요르단보다 다우잇이 가세한 필리핀이 나아보입니다...요르단은 별다른 전력상승요인이 없었죠...
다우잇이 가세하고 치른 여러 대회에서 경기를 보기전에 생각했던것만큼 팀자체가 확 달라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상당한 위력자체는 있었습니다...
우리가 속한쪽도 오리무중이지만, 반대편도 중국외에는 일본-필리핀-요르단의 순위는 뭐가 어떻게 되든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홈팀이고 우승 후보인 중국이 조 1위는 유력해 보입니다.... 어차피 반대조에서 중국말고는 그리 두려운 상대도 없다고 봅니다... 요르단 안걸리는게 좋지만.... 이란전은 포기하고 레바논 카타르전에 총력을 다하게 좋아보입니다..
솔직히 제가 하고 싶은 말은...딱 한마디입니다
말로는 세계대회 우승합니다 ...말이야 쉽죠 !!
추가로 말하자면 중국이나 이란이 우리가 쉽게할 상대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10년 이상동안 올림픽이나 세계대회를 못나갔는데..바로 여기서 정답이 나오는데..아시아에 나오는 팀들마저 쉽게 상대할 국가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의 현재 실력이 대변하고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말로 나대는것보다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 허재 감독 매번 목표는 우승이라는데.상대팀들을 정확히 알고 지금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자신감은 좋습니다만, 말로만 하지말고..제발 실력으로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정말 제대로 분석하고 상대들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말씀대로 말은 쉽죠, 그렇다고 미디어에 대고 앓는 소리, 죽어가는 소리만 하고 있는게 더 옳지 않겠죠...
미디어와의 인터뷰나 기사 내용만으로 뭐라 할건 아니죠...우린 안됩니다, 암울하기만 합니다란 인터뷰를 하고 있는 감독을 원하시는건지...
티맥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문태종이 제대로 통할지....관심이 갑니다.
나머지 한팀은 인도 아니면 카자흐스탄일텐데..카자흐스탄이 들어오면 생각보다 빡세질거 같네요..07 ABC대회에서였나? 상당히 고전했었죠..구소련 영향을 받아서 장신 선수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래도 대회우승이 목표라면 예선 3승을 거두고 시작해야죠
카자흐는 07이 정점이었나봐요..
카자흐스탄은 걱정 안합니다.
A조:한국(31위),레바논(24위), 말레이시아(70위),인도
B조:이란(20위),카타르(29위), 대만(41위),카자흐스탄
C조:요르단(32위), 일본(33위), 시리아(58위), 인도네시아(63위)
D조:중국(10위),필리핀(53위), 아랍에미리트(67위), 바레인
괄호안은 FIBA랭킹입니다.
제 나름대로 단순하게 랭킹으로 예선을 통과할 나라를 대충 선별해 보면
E조:이란,레바논,카타르,한국,대만,인도
F조:중국,요르단,일본,필리핀,시리아,아랍에미리트
입니다.
E조는 한국,이란,레바논,카타르가 8강에 갈 듯하고
F조는 중국,요르단,일본,필리핀이 8강에 갈 것 같습니다.
이란을 이기고 E조 1위를 해서 8강에서 F조 4위가 예상되는 일본이나 필리핀을 만나야 하며,4강에서 홈팀 중국을 피하기 위해 이란을 필히 이겨야 하겠습니다.8강에서 만날 팀보다는 4강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을 피하기 위해 E조 1위는 필수적입니다.이번에 E조에 한국이 편성됨으로써 강팀들하고는 다 한번씩 만나게 되는 운명이라서 흥미롭습니다.이팀들을 다 이기고 결승간다면 말도 많았던 실질적인 한국의 아시아 랭킹이 정해지겠죠.
한국이 2009년도에 차지했던 아시아 7위냐? 아니면 레바논,이란,요르단,중국 다 이기면서 1위냐? 아니면 이란,중국을 이기기는 커녕 레바논,요르단에도 안되므로 5위냐? 하여튼 이 기회에 여러가지 논란에 대한 마침표가 찍히겠죠.
대회 토너먼트 룰을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이란 카타르 대만 카자흐스탄이 다 예선을 통과할수 없죠... 4팀중 한팀은 탈락입니다...
한영진님//잠시 착각했습니다.수정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문태종의 가세가 한국이 선전하는 데에 엄청난 힘이 될 거라 보네요..분명히 다를겁니다.
제발 비나이다 이번에 올림픽 나가게 해주소서...
210이상의 빅맨을 상대로 하승진에게 압도하란 부탁은 않겠습니다. 20분이상 건강히 자신의 모습만 보여주면 기대치 만족입니다. 그래줘야 최소한 '해볼만'이라는 단어를 쓸수 있겠죠.
문태종이 들어간다고 해서 그 영향력이 발휘됄지는 의문입니다..
남농의 문제가 과연 슈터부재가 아니죠......
높이의 열세가 가장 첫번째 이지만,, 높이만큼이나 슛터의 부재도 심각한 문제입니다...1번도 문제이고요...예전이야 3점슛이란 장점이 있었지만 중동국가들도 3점은 이제는 우리보다도 좋습니다. 무엇하나 장점으로 내세울만한게 없는게 문제인데...스피드가 월등한것도 아니구....특히나 공격에 있어서는 이승준보다는 문태종이 훨씬 도움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플레이자체나 농구이해도 자체가 이승준과는 레벨이 틀리니까요
문태종이란 천군만마를 얻었네요^^; 국대화이팅ㅋㅋ
문태종과 정영삼이 들어가면 어떨지..정영삼 선수 예전 국대경기에서 주저하지 않고 흔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자유투만 조금 안좋았던거 아니었나요..;;
올림픽티켓 정말 따내면 좋겠지만...현실은 암울하네요...티켓확보를 못하더라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 그걸로 만족하렵니다.ㅠ
결국 하승진의 몸상태에 모든게 달린겁니다 하승진이 또 몸이 안좋거나 리셋이되서 빠르게 포맷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지지 치렵니다 이승준 김주성으론 210대의 다른나라 골밑 자원을 막아낼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