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귀여운거최고
메바여 규제를 다 당하네 뭐임 내글어디갓어요
내글이 무너져요 문어져요🐙🐙
하지만 여기서 무너질 참된여성이아님
샤갈 가보자고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VETW/50420?svc=cafeapp
몇년전에 조카핑
썼었던 여시임
나의 조카는 이제 9나살이나되심
요즘도 자신의 기분에따라서 나를 아줌마 야 언니 이모 등등 마음대로 하명하여 부르심
고쳐부르게 하면 몹시 성내시길래
그냥 냅두고 미뤘더니...이렇게되벌임
조카님은 이제 나를 보면 달려오며 마중나오는지경이되심
밥먹을때도 내옆에앉고
가족 친척끼리 카페로 이동할때
차탈때 걸을때마저 나와 손을 잡고걸으심 참으로 어여쁜 조카임
근데 나를 틈만나면 괴롭히려고 돌아버린눈알
저눈알은 진심 이해가안될때가많음
않이 왜그러세요 진짜
그래놓고 다른 친척들이 나 갈구면 존나 극대노하고 성내시고
오직 나만을 의해 싸우는 작은전사가 됨
조카핑 글을 보신 여시 헴들은 아시겟지만 조카님은 티니핑시리즈를 몹시나 사모하셧고
티니핑 이름 틀릴때마다 겁나 혼나야됏슨
아니 130마리넘는놈들을 어떡헤 다외우냐구요
그래놓고 이제 9나살이나 됏다고 안좋아하심
왜죠
최근에 만나뵈엇을때 그냥 내가 장난좀친다고
"아직 9살이야? 아기네 아기!!!^^" 이랬더니
"아줌마 남을 깍깍내리는건. 안좋은거야."
라고 충.고.를. 해주셨슨.
뭐라는거야 발음도안되는 말랑찹쌀떡같은게ㅠ
어느날은 제일 나이많은 어르신이
나보고 짝지가 없다
짝없이 어찌사냐 어쩌고 하며 시집가라고시집가라고시집가라고하심
이 어르신은 워낙 오오래전에 부인을 잃고
오오래 혼자살아오신 남성1 이라서
아 그래 내가 나이먹어갈수록 어르신입장에선 불안하신갑다.. 이러고 그러려니했는데
않이 근데 그날따라 유독 심햇슨
근데 이게 9나살이나 되신 작은조카의 큰심기를 건드렷나봄
오직. 자신. 자신만이. 김여시를 괴롭혀야되는데
어르신이 나를 괴롭힌다 판단했는지
김을 야무지게 쌀밥에 챱츄 챱츄 싸먹다말고
어르신들에게 "짝??짝지가 뭐에요??"라고 물어봄 어르신들이 호호하하 웃으면서
김여시한테~~남편구해오라 이거야~~~ 우리뭐뭐는 학교가면 짝있지? 그런짝꿍같은거야~~
이랬거든
않이근데 suddenly.
조카가 진짜 존나성내면서
나 갈구던 그 어르신을
ㄹㅇ김밥천국참기름붓도둑 쫓아가듯이 쫓아가더니
"할아버지도 짝 없잔아!!!!!!!!!!!!!"
라고 패드립을 빠꾸없이갈겨버림
난 사실 진심 개식겁했는데 어르신들 웃다가 다쓰러짐
연세많으신 어르신들일수록 댕좋아하심
맞아 이양반은 부인없지 맞아맞아 김여시한테 그럼안되지 호호하하 1절 2절 뇌절 오억번
다행????인건
그후로 그어르신이 나한테 시집드립 1도안하게됨 안갈구심
나의 자근헌터는 늘 친척들사이에서 인기좋음
유일하게 어르신들을 합법적으로 팰수있는 용사이기때문임
헤에www 정말 어른이된걸카나 ww 강한걸
이렇게 9나살 어른되신 조카핑이 이제 자신은 아기가아니라며 내가 준 선물도 거절하심
집에 덩그러니 남은 티니핑스티커북..
이제하츄핑 안좋아해? 라고했는데
조카님이 무척 성내시면서
"하츄핑은 하츄핑이야. 티니핑시리즈중에 하나고."라고 정정해주심
(티니핑시리즈를 그냥 뭉뚱그려 하츄핑이라고 부른거에 버튼눌린듯)
왜정색해 거봐 너 사실티니핑 아직좋아하잔아 샤갈 ㅠ
그래도 어여쁜우리조카 세상에서 최고야!!!
많이 사랑행 조카핑!!!
끝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