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방학인데 회사일이 있어 놀러는 못가고
출근길에 회사옆의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 산책로에 애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길인데도 해안산책로 가긴 처음인데 경치가 참 좋습니다.
뒤쪽이 송도해수욕장
뒤쪽 다리가 송도와 영도를 연결시켜주는 새로난 낭항대교.출퇴근 영도로 가서 남항대교타고 송도로 왕복해 다님니다.
시간이 많이 단축되지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산책로가 송도와 암남공원을 연결시켜 줍니다.
중간 중간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시원하이 좋습니다.
첫댓글 재리가 많이 컷네요 ^^*
아이들의 웃음이 해맑네요 ^^*
승영이 재리 누가 누구인지 모르게 예쁘게 잘 컸네요. 설선님도 보고 싶은데...^&^
곱고 예쁘네요!! 반갑습니다~~! 애들아 반가워~~^^*!
두 딸들이 참으로 이뿌네요...
승영이는 완죤 포토제닉감이고.....제리 표정은 아빠 놀리는 듯하고...ㅎㅎㅎ
예전에 봤을때는 애기였는데 저리 많이 컸어요??우와~~~정말로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나두 언능 이쁜 딸을 나야 하는데 ㅋㅋ결혼을 언제 할찌??ㅎㅎ이쁜 딸하구 가족 건강 조심 하세용^^
이쁜 승현이 어머 제리가 저렇게 컷어요. 행복 두배 기쁨 두배 시겠어요. 설선님께도 안부 전합니다
두 공주 재롱에 달고기님은 늘 행복하신모습.
개구장이 아들은 안보이고 이쁜 딸들만 보이네요. 아이들을 산속에서만 보다 바다 에서 보니 더 이쁨니다,..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보내세요.^^*
제리는 통사공의 역사와 함께 기억될...(업고다니시는거 처음뵜거든요~ㅎ) 두 분의 푸근하신 마음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보입니다..^ ^
공주님들이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