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주의 거룩한 성일이며 부활절을 맞아 좋지않은 소식을 올리게 되어 유감 입니다
전번엔 하나님께 한없이 축복 받으며 살아가는 한 장로를 소개 해 드렸지만 반면
에 그 정 반대의 현상으로 살았던 저주받은 장로를 소개할까 합니다
난는 실화나 실록 또는 직접 겪은일만 여러사람에게 전하지 카더라나 자작 소설을
보고는 일체 !! 전하지않는 성질 이라는것을 참고해 주시며 --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계심을 난 평생을 살아오며 직-간접으로 보아오고 경험한 것만
토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때는 2000년대 초 난는 그때 한참 건설의 역군으로써 전국을 다니며 먼지를 일으키고
다닐때 쯤 몸도 젊고 성질 또한 매섭게 급하고 혈기왕성 하던 시절이였을때 내가 어릴
때부터 내 신앙의 기반을 다져준 한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저녁에 경산시에 어느
교회에 찾아가게 됐습니다
내겐 아버지같은 존재요 신앙의 사부이기도하고 바르게 정통성을 잃지않게 살아가도록
나의 삶을 신앙으로 굳게 다져주신 분 입니다
"목사님 대구 효목동 교회는 어쩌고 여기서 목회를 하시는지요? " 라고 물어 봤더니
더 큰 교회를 경산시에 한 중간에 엄버지기 아름답게 지을 계획이라며 웃고 계셨스요
짧게 설명하자면 대구 효목동에 천막으로 창립하셨던 교회가 부흥이되어 그 당시만
수백명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경산 산다며 한 장로가 삐까번쩍한 비싼 수입차를 타
고 찾아와 목사님을 늘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써 교회를 좀 더 크고 웅장하게 하나 지어
드리고 싶다고 쥐끼더라고 하셨습니다
구래서 대구 동구에 있는 현 교회는 임시로나마 자기에게 맞겨놓고 자신이 지정한 한
전도사를 그기에 투입시켜 새로 다르게 교회 하나를 더 운영하자며 맞기기만 해 주면
된다면서 그 교회 교인들은 경산에 새로 지을 신축교회가 준공될때 까지만이라도 경산에
있는 자신의 한 상가빌딩에서 임시예배를 보면 된다 했습니다
평생을 목회와 사역 해외 선교일만 해 오신 분이라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몰랐습니다
그 과정은 설명하기엔 지면이 부족하기에 생략 합니다
6~7개월뒤 난 바쁜일을 제쳐두고 목사님을 찾아보니 그 빌딩 옥상에서 사모님과 구질구
질한 오래된 한 조립식건물에서 사택으로 사용하고 계셨기에 난 충격을받아 이게 웬일이
시냐 물어보니 사모님이 눈물을 흘리시며 자초지정을 다 얘기를 해 주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그 닝구리 짝퉁 장로가 빌딩 6층에 마련된 임시예배실을 패쇄한다며 그 층만 엘리베이트
가 작동이 안되도록 해 놓은채 이유불문하고 "목사님 그동안 수고 했심돠 나가주세요 !!"
했다 합니다
그기에 오던 모든 성도들도 오고갈때가 없어지자 목사님게 옛 대구 효목동에 있는 원래의
교회로 돌아가자고 해 봤는데 이미 모든 부동산 등기 서류가 그 개문디장로쪽으로 다 넘어간
상태여서 목사님도 손을쓸 수 없도록 사기성 짙은 나이롱 변새(변호사) 한마리를 앞세워
놓았으니 갈래야 돌아갈수도 없게 돼 버렸던 것입니다
완벽에 가까운 '완전범죄사기'였지만 건축관련에 있어서는 또 그 법률과 지식이 해박한 이 최
무길이가 목사님께 나한테 다 맞겨주시면 빠르게 그리고 조용하게 해결하겠다하니 그만두라
하셨습니다
내 성질로는 무언가 불안함을 느낀 목사님이셨기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대충 목사님도 감을
잡어셨기에 그냥 그만두자는 것이었습니다
솔직이 법으로 안될때는 쥐도새도 귀신도 모르게 평생을 불구자로 살아가도록 해 줄 계획이었
던 것이었습니다
다시 얘기 순서를 처음으로 돌려 봅니다
그 장똘배기 짝퉁장로를 처음 내게 소개를 목사님이 시켜 주시길래 그사람 집에 저녁초대를
한번 받아 갔었던적 있었습니다
궁궐을 축소해 놓은듯 한 집구석으로 슬쩍 보아도 수입산 자재로 떡칠을 해 놓았는데 타고 다
니는 자동차는 대여섯대가 보였습니다
그놈이가 가족을 불러 식사를 함시롱 축복기도하자며 씨부렁 대던데 암만 듣고 있어도 무언가
마귀가 짓뀌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웨냐면 신앙성이 전혀없는 전형적 틀에박힌 웅변에
지나친 기도로 듣기에만 좋은 아주 기분나쁜 기도 였답니다
첫째 , 그놈 눈까리속에서 웬지 두개의 눙까리 빛이 흐르는듯한 느낌을 쳐다볼대마다 느꼈습
니다.
경산에서도 랭킹 10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큰 부자였는데 대충보니 건축한다 뭐한다 리모데링
해주게 함시롱 남의 재산을 홀라닥 빼먹는 구렁이였습니다
그때마다 끼고도는 사기변호사를 대동하고 있었으니 만약을 위하여 항시 그렇게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하야 난는 그때 목사님을 바로 찾아가 무언가 좋지않은 사람 같다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라
고 누차 이바구를 했지만 목사님은 "아무리 나쁜 장로라도 그렇지 성전을 가지고 장난을 칠 사람
이 어디 있겠느냐 뭐머 극정하지마라 ㅎㅎ" 하셨습니다
어쩔 수없이 난는 그길로 돌아 왔지만 6개월후 교회건물은 그놈 손에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말입니다
그리하야 난 손발이 떨리정도로 분하여 씹어먹고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놈이라 목숨만 달랑 붙어
있게 해주고 평생을 불구자로 살아가도록 해주고 싶었지만 목사님의 만류로 그것도 못하게 됐스요
--- 얘기는 지금부터 올시다
목사님이야 늘 하는말이 "그나마 다행으로 본교회가 누군가에의해 운영은 되고있어
주신분도 하나님이시니 가져가시는 분도 그분이라 난 더 이상 할게없다" 했습니다
이후 교인들과 본교회 참신한 장로 몇몇이 헌금을 긴급히 모아 목사님이 기걸할 사택부터
하나 마련하고 대구 만촌동에 어느 건물 지하를 임대받아 교회를 다시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뭐냐
그 나이롱장로는 2019년 등산갔다 내려오다 발을 헛밟아 낭떠러지로 떨어져 즉사해 부렀스요
죽어뿟다 그말입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몇해전 장성한 아들과 와이퍼가 차를몰고 고소꾸도로를 횡단하던중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며
담프차를 들이받아 둘다 즉사해삣스요
또 그게다가 아닙니다 남아있는 큰딸조차 1년넘게 암과 투병중이며 곧 떠날꺼라고 가물가물
하답니다
그나마 소중하던 손자 한명도 나이 10살에 무슨 불치병으로 인하여 오래전 차츰 몸이 굳어지
면서 장애아가되고 말았심다
모든 전가족이 이 부쉰 날버락이라며 저거들끼리 난리를 치더니 아니나다를까 몇해전엔
그 와이프가 생전에 뉴명하다는 무당을 불러 굿까지 했다고 했심돠 =..='
굿판이 끝난지 정확히 6개월뒤 와이프와 아들은 세상을 떠나부렀습니다
그 장로의 가족은 완전히 아작이 나 버렸습니다
그리하야 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주의 종을 깊숙히 괴롭힘을 일삼던 그 종내기는
세상 법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살아있을때 받았지 않았나로 결론을 내렸슴돠
내 판단이 틀림없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셔 난 항시 이바구 합니다
하나님의 종이나 그 종에게 칼질을 해대는자는 하나님이 친히 관여하시어 판단해 주신다고 ..
그러니 모도 죠심하기를 바라며
그 장로으 이름은 실명입니다 ---> 김성태 장로였심다
이상 입니다
감샤 합니다
샬롬'
첫댓글 그렇습니다.
맞서 싸울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처리하십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판단과 보응은 여호와께 있으니....
말씀이 더럽힘을 받으면 되나요?
고칠 수 있을 때 고치는 것이 합당합니다.
가르치는 은사도 은사인데,
받은 은사의 범위를 넘어서 성도들 위에 군림하는 자세는
반드시 고침을 받아야 할 자세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만,
특히 목사, 은사자, 자칭 유대인들은 넘어질까 조심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자칭 유대인이라고 한 것은
스스로 레위인이며 제사장 반열에 속했다고 주장하는 목사들의 주장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