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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 보더콜리 산책글 보니 생각나는 네이트글 ‘보더콜리 때문에 미쳐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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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실은 개가 아니라 오빠놈 때문인데 어쨋든 제가 글도 못쓰고 써본적도 없고어떻게해야 가독성있게 쓰는지도 몰라서 막 적은건데 끝ㄱ까지 읽어주시그댓글도 600개 넘게 달려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래서 결론? 을 말씀 드리려고 다시 글써요 댓글 이틀에 걸쳐 모두 정독했어요 읽은ㄹ때마다충격먹어서 정신이 아득했지만요개를 누가 데려온건지는 몰라요 그냥 제 추측으론 새언니 같은게 가족이라서 감싸는게 아니라 저희집안 자체가 금붕어 한마리 키워본적없어서 뭘 기른다는 생각을 안하고 컷어요오빠 결혼하기 전 한번도 자취해본적도 없고 딱히 동물을 좋아한다 라는 느낌도 없었는데결혼하고 개 데려온거ㅈ보면 새언니가 데려오자 핫거 같아요 확실x오빠한테 왜 안따지냐 뭐라해라 난리쳐라 하시는데...다른집 남매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가 오빠랑 안친해요사이가 나쁜게 아니라 9살 차이가 나서 교류도 없었고진짜 남 같아요 막 현실남매 하면서 욕하고헐뜯고 하던데전 오빠랑 좀 예의? 차리는 사이라서 개 데려왔을땓ㆍㄷ카톡으로 오빠 이 개 뭐야?하니까 ㅇㅇ아 미안해 사정이 생겨서 강아지 기르지 못하겓ㆍ댔어 하면서 미안하다고 필요한거 있음 다 줄테니 키워만 달라 이랬어요차라리 저도 욕하고 니가 데려가라 막말하고 싶은데 그런 사이?가 아니라서 못 그랬어요첨에는 가전가구 다 씹고 짖어서 못키우겠다 했었는데 어제 제가 연락해서 너무 힘들고 우리집 피해상황을 얘기하니까 원래 오빠랑 새언니가 기를땐 퇴근하고 번갈아 산책시키고 놀아주니 말썽없었는데 새언니 사무실이 이전하면서 출퇴근시간이 길어져강아지한테 신경을 못써줘서 불쌍해서 데려다 준거라고 말이 바뀌었어요솔직히 지금 하는짓을 보면 말썽없었다는것도 못믿겠고저희 가족이 개를 너무 외롭게 하는거 같으니 실내에서 키우라고 조언 해주더라구요저번에 글 쓸때 솔직히 욕먹을까봐 안썼는데 전 개를 별로 안좋아해요 테라스 바로 옆이 제 방인데 개냄새 나서 한번도 문 연적 없어요근데 집에서 기르라고 하니 전 더 미치겠고...일단 생각해본다고만 얘기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절대 집에서는 못기를거같아요보더콜리 강혀욱 쳐서 영상보니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첨에 개 왔을때 개 키우는법 배변훈련 먹이주는법 먹이양 산챀하는방법 네이버에서 쳐서 저도 공부 많이했는데 보더콜리가 그렇게 특별한 개인것도 몰랐고 글쓸때 오빠 키톡에 좋은 품종견 이라고 했던게생각나서 찾아서 쓴거였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개 기르는 사람들이 대단하던가 저희가 잘못기르던가 문제가있는 개던가 생각했지이 개가 이렇게 특별한 성격인건 상상도 못했어요근데 진짜 시간이 너무 없어요 원반던지기고 자전거고 뭐고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어디서 시간을 내야할지 모르겠어요그나마 있는 시간이 새벽인데 아침에 온몸이 아파요거짓말 안하고 어지러워서 철분제도 먹고 눈뜰때마다지옥같아요... 근데 개가 진짜 똘똘한게 귀신같이 짖고창문긁어서 어쨋든 나와야해요새벽5시~5시 반 기상 아침 대충먹고 출근준비 해놓고집 나오면 6시 산책하고 오면 7시 8시 반까지 출근이라 씻고 옷 갈아입고 7시 반에 후다닥 나와서버스 타고 15분이면 가긴 하는데 큰길에 있는 정류장까지 걸어서 기다려서 타면 7시 50분~8시 되요 그렁 버스 나려서 후다닥 가먼겨우 8시 반 출근해요 전 운전면허 없어요퇴근하면 5시 인데 아빠 오기까지 3~40분 기다리고 전 그 사이에 미리 간식먹고 운동복 갈아입고 아빠오면 아빠 버스타고 가시고 전 개랑 같이 40분 걸어서 와요집에오면 거의 7시인데 바로 밥먹고 피곤해서 씻지도 못하고 바로 기절해요 10시쯤 깨서 씻고 체력남으면 개 산책 한번 더 하고 아니면 씻고 나서도 11시쯤 되서 개랑 테라스에서 시간좀 보내다가그때서야 유튜브 몇개 보거나 네이트판 조금 보다가 또 자요오늘은 산책 한번더 해주고 씻고 나니 이 시간이라 밤늦게 글 써요 내일 5시반에 또 일어나야되요어디에서 시간을 내야 하나요? 저 아싸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친구 만나거나 카페 갔는데 3개월 넘게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뛰는건 상상도 못해요 헬스장 한번 안다녀봤고 체력 좋아지기는 개뿔164에 49키로까지 살만 빠지고 입맛도 없어요부모님 다 60대라 원반던지기 자전거 할 체력도 안되시고 전 시간이 업ㅇ고 오빠네는 1시간 반 거리 시내에 사는데 둘다 회사다녀서 저보다 더 일찍출근 늦게퇴근해요처음 한달째쯤엔 개한테 미안한데 ㅅ발ㅅ발 거리면서 쌍욕도 나오고 힘들어서 새벽에 울고 개한테 화도 냈는데 지금은 정이 들어서 생각을 안하고 몸이 먼저 움직여요 산책할때랑 밤에 테라스에서 간식주고 삑삑이 놀이할때 좀 힐링되고 진짜 예뻐서 절대 남한테는 못줄거같아요 근데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힘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유치원 픽업 안된데요 픽업되는곳은 보더콜리가 안된데요 종류를 정해놔서 큰 개는 안된다하고 훈련소는 4주입소부터 라고 하던데오빠랑 새언니가 훈련소 사고 많다고 특히 여기는 지방이라 더하다먼서 아직 아기강아지 라고 좀더 크면 보내자해요댓글보고 양떼목장에 주말에 풀어놔도되냐 양치기 개라고 했는데 양목장이 아니라 먹이주기 체험하는 곳이고 가족단위가 와서 개 풀어놓으면 안된데요오빠네가 전문 산책시키는 사람 주3회 해준다고 알아본다고 했어요비용 얘기는 못했는데 오빠네가 하는거 같아요일단 제가 개 특성이랑 영상이랑 엄마아빠오빠네 다 보여줘서 사태의 심각성은 다 알았어요엄마 아시는 마라톤하시는 분께 돈드릴테니 주 5회 이상 해주면 안되냐 물어본다고 하는데 어제 말씀드린거라 아직 답변을 못받았어요뭔가 노답같고 하루하루 버거운데 그래도 잘 해쳐나고 ㅇ깄는거 갈고댓근 덕분에 진짜 많은 도움 됐어요 네이버 보다 훨씬 좋아요근데 개 이빨 강도?가 어느정도인가요?샷시도 뜯어놓고 철제 렉도 물어놔서 이빨자국도 나있는데 치과 데려가야하나요 아니면 이정도는 괜찮나요?플라스틱이랑 나무는 그러려니 했는데 도자기 화분이나 철제로 된 걸 뜯어서 좀 걱정이네요열심히 기를게요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개 특성을 알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엥ᆢㄷ
첫댓글 어우 정 맡길거면 글쓴이가 이런 글 쓰기전에 돈줘서 산책시키는 사람 쓰든가 해야지(글에나와있지만) 훈수를 두고 앉아있네
에효... 그래도 글쓴이가 어찌저찌 노력은 하는거같은데 걍 개가 너무 불쌍하다
어우... 글쓴이 진짜 힘들겠다....
읽다가 열받아서 끝가지 못보겠음ㅠ ㅅㅂ 애기 행복했음 조컷다 글쓴이 화이팅…
글만 봐도 힘들어보여.. 아휴 진짜 안쓰럽다.. 오빠부부새끼들진짜..
ㄱㅆ이는 개를 키울 생각도 없었는데 뭔 날벼락이야...ㅅㅂ 지들 알아서 해결할 것이지 괜한 사람 죄책감들게...
글쓴이 너무 촤선을 다하는데 힘들어보인다..미친 오빠새끼부부야
와 끝까지 읽으니까 글쓴이 진짜 착하네 ⋯ 오빠 미쳣나
글쓴이가 강쥐한테 정붙이고 챙겨주셔서 다행이다 ㅠㅠ 오빠부부는 정말 못됏고..
개못됐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ㅌㅋㅋ 가족 집에 유기한 주제에 훈련소는 안된다 실내에서 키워라 간섭질 하는것봐
그래도 어떻게든 방법 찾아보려고하는거같은데ㅠㅠ 오빠네 존⃫나⃫ 무책임 미쳤음.. 쟤도 생명이라고ㅠㅠ
글쓴이 넘 안쓰럽다...ㅠㅠㅠㅠ 잘못한 사람들은 잘만 살고 왜 글쓴이랑 개만 고통받아야 하냐... 진짜 너무하다 글쓴이 산책 도우미 받을 거 다 오빠부부한테 받고 강쥐 예뻐만 하면서 행복하시길..ㅠㅠㅠ
오빠새끼 미쳤나
저게 끝일거 같아? 개 파양했는데 잘 키우네..? 하면서 앞으로 살면서 오빠네 부부는 더한 걸 하나씩 단계별로 본가랑 여동생한테 요구하고 떠맡길걸ㅋㅋㅋㅋㅋ 정신차려야 하는데..
와힘들겟다.....ㅜㅠ
개춘기 때 존나 힘들어서 버린거 같은데 진짜 나쁜 사람들이다. 보더콜리 새끼 입양한거면 펫샵에서 사왔을텐데 진짜 개쓰레기..;
기혼들이란 ㅋㅋ 저렇게 책임감없어서 우째 살라고
저 노동을 왜 감당해야돼....? 진짜 읽으면서 너무....악독하다고 느껴짐.....
오ㅏ 미쳣네... 보더를 겁도없이??? 개빡칠듯
오빠새끼 진짜 미친놈이네
감당못하면 키우지를 말던가 기혼들 진짜 책임감 조또없어 쓰니 어쩌냐 진짜 뭔고생이야
아 지금 만약에 혹시 이글 보고있으면 rc카라도 사라고 얘기해주고싶다 보더콜리 절대 산책만으로 안되는 견종임 개가 머리가 너무 좋아서 견주 힘들어하는거 눈치보면서 조르진 않겠지만 정병와서 서로 더 괴로워질 수도 있음..
보더콜리들 요즘 많이 버려지더라..... 감당못할거면서 왜 데려오는거야 무책임한 인간들
오빠네 다시 데려다놓으면 안되나? 한번도 키워본 적도 없고 강아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키우는게 고역일듯..품종견 어쩌고 하는거 보면 펫샵에서 사온것 같은데 책임감도 없고 부부가 똑같네
오빠 씨발놈의 새끼 부부야 절대 잘살지 마라
보더콜리가 제일 불쌍해
보더콜리불쌍 오빠부부 진심 미칭놈들인가 제대로알아보지도 않고 귀여우니까 데려온거잖아
오빠네 ㅅㅂ 존나게 책임감없네 느그가 알아서 해결해야지 그걸 가족한테 떠넘기냐? 진짜 못되처먹음
저리 착하니 기혼부부가 누울자리보고 뻗는거지 못키운다 하고 다니 데려다 놨어야지 괘씸하네
지랄말고 다시 데리고 가라고 해나도 강쥐 키우지만 떠맡은 정도의 책임감으론 절대 못키움 달에 100씩 줘도 못키워
오빠네가 존나 나빴다 동생 글만 봐도 가족들이 다 힘들어하는거 보이믄데 ㅜㅠㅠ 보너콜리도 존나 불쌍해...
동생 책임감있네...ㅜ 진심 오빠부부 쳐 돌았는지 ㅅㅂ 이래서 품종견 좋아하는사람들 다 극혐임
특히 보더콜리는 걍 체력도 체력이고 머리도 써야한다매.........진짜 어카냐
동생이 진짜 착하고 좋은 사람인게 느껴진다ㅜㅜ
미친 오빠랑 새언니뭐임? 의무는 하나 안하면서 입으로만 애기니까 키워리뭐라 (애기 버리라고 하는거아님 나도 강아지키움) 개얄밉네 벌받아라 진짜 아 열받아 최근 여시글중에 젤 열받아
보더콜리 유툽자주보는데 진짜 경제력이나 체력 모두 받쳐줘야하는듯…근데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러워ㅜㅜ 시간이나 여건 안되면 너무 힘들듯..
개를 키우겟다는 인간들이 걍 믹스도 아니고 품종견을 성격도 안 알아보고 데려오면 어카냐 진짜 책임감 없다 글쓴이만 진짜 힘들게 됨 정들어서ㅠ 어휴
이와중에 쓴이 정 들었다 하는거보니 착하다ㅠ
다시 델다주고 알아서 하라고해야지체력과 시간적 여유가 준비되서 데려온것도 아니고 어케 버텨 오빠네 진짜 책임감없고 이기적이네ㅋ
첫댓글 어우 정 맡길거면 글쓴이가 이런 글 쓰기전에 돈줘서 산책시키는 사람 쓰든가 해야지(글에나와있지만) 훈수를 두고 앉아있네
에효... 그래도 글쓴이가 어찌저찌 노력은 하는거같은데 걍 개가 너무 불쌍하다
어우... 글쓴이 진짜 힘들겠다....
읽다가 열받아서 끝가지 못보겠음ㅠ ㅅㅂ
애기 행복했음 조컷다 글쓴이 화이팅…
글만 봐도 힘들어보여.. 아휴 진짜 안쓰럽다.. 오빠부부새끼들진짜..
ㄱㅆ이는 개를 키울 생각도 없었는데 뭔 날벼락이야...ㅅㅂ 지들 알아서 해결할 것이지 괜한 사람 죄책감들게...
글쓴이 너무 촤선을 다하는데 힘들어보인다..미친 오빠새끼부부야
와 끝까지 읽으니까 글쓴이 진짜 착하네 ⋯ 오빠 미쳣나
글쓴이가 강쥐한테 정붙이고 챙겨주셔서 다행이다 ㅠㅠ 오빠부부는 정말 못됏고..
개못됐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ㅌㅋㅋ 가족 집에 유기한 주제에 훈련소는 안된다 실내에서 키워라 간섭질 하는것봐
그래도 어떻게든 방법 찾아보려고하는거같은데ㅠㅠ 오빠네 존⃫나⃫ 무책임 미쳤음.. 쟤도 생명이라고ㅠㅠ
글쓴이 넘 안쓰럽다...ㅠㅠㅠㅠ 잘못한 사람들은 잘만 살고 왜 글쓴이랑 개만 고통받아야 하냐... 진짜 너무하다 글쓴이 산책 도우미 받을 거 다 오빠부부한테 받고 강쥐 예뻐만 하면서 행복하시길..ㅠㅠㅠ
오빠새끼 미쳤나
저게 끝일거 같아? 개 파양했는데 잘 키우네..? 하면서 앞으로 살면서 오빠네 부부는 더한 걸 하나씩 단계별로 본가랑 여동생한테 요구하고 떠맡길걸ㅋㅋㅋㅋㅋ 정신차려야 하는데..
와힘들겟다.....ㅜㅠ
개춘기 때 존나 힘들어서 버린거 같은데 진짜 나쁜 사람들이다. 보더콜리 새끼 입양한거면 펫샵에서 사왔을텐데 진짜 개쓰레기..;
기혼들이란 ㅋㅋ 저렇게 책임감없어서 우째 살라고
저 노동을 왜 감당해야돼....? 진짜 읽으면서 너무....악독하다고 느껴짐.....
오ㅏ 미쳣네... 보더를 겁도없이??? 개빡칠듯
오빠새끼 진짜 미친놈이네
감당못하면 키우지를 말던가 기혼들 진짜 책임감 조또없어 쓰니 어쩌냐 진짜 뭔고생이야
아 지금 만약에 혹시 이글 보고있으면 rc카라도 사라고 얘기해주고싶다 보더콜리 절대 산책만으로 안되는 견종임 개가 머리가 너무 좋아서 견주 힘들어하는거 눈치보면서 조르진 않겠지만 정병와서 서로 더 괴로워질 수도 있음..
보더콜리들 요즘 많이 버려지더라..... 감당못할거면서 왜 데려오는거야 무책임한 인간들
오빠네 다시 데려다놓으면 안되나? 한번도 키워본 적도 없고 강아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키우는게 고역일듯..품종견 어쩌고 하는거 보면 펫샵에서 사온것 같은데 책임감도 없고 부부가 똑같네
오빠 씨발놈의 새끼 부부야 절대 잘살지 마라
보더콜리가 제일 불쌍해
보더콜리불쌍 오빠부부 진심 미칭놈들인가 제대로알아보지도 않고 귀여우니까 데려온거잖아
오빠네 ㅅㅂ 존나게 책임감없네 느그가 알아서 해결해야지 그걸 가족한테 떠넘기냐? 진짜 못되처먹음
저리 착하니 기혼부부가 누울자리보고 뻗는거지 못키운다 하고 다니 데려다 놨어야지 괘씸하네
지랄말고 다시 데리고 가라고 해
나도 강쥐 키우지만 떠맡은 정도의 책임감으론 절대 못키움 달에 100씩 줘도 못키워
오빠네가 존나 나빴다 동생 글만 봐도 가족들이 다 힘들어하는거 보이믄데 ㅜㅠㅠ 보너콜리도 존나 불쌍해...
동생 책임감있네...ㅜ 진심 오빠부부 쳐 돌았는지 ㅅㅂ 이래서 품종견 좋아하는사람들 다 극혐임
특히 보더콜리는 걍 체력도 체력이고 머리도 써야한다매.........진짜 어카냐
동생이 진짜 착하고 좋은 사람인게 느껴진다ㅜㅜ
미친 오빠랑 새언니뭐임? 의무는 하나 안하면서 입으로만 애기니까 키워리뭐라 (애기 버리라고 하는거아님 나도 강아지키움) 개얄밉네 벌받아라 진짜 아 열받아 최근 여시글중에 젤 열받아
보더콜리 유툽자주보는데 진짜 경제력이나 체력 모두 받쳐줘야하는듯…
근데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러워ㅜㅜ 시간이나 여건 안되면 너무 힘들듯..
개를 키우겟다는 인간들이 걍 믹스도 아니고 품종견을 성격도 안 알아보고 데려오면 어카냐 진짜 책임감 없다 글쓴이만 진짜 힘들게 됨 정들어서ㅠ 어휴
이와중에 쓴이 정 들었다 하는거보니 착하다ㅠ
다시 델다주고 알아서 하라고해야지
체력과 시간적 여유가 준비되서 데려온것도 아니고 어케 버텨 오빠네 진짜 책임감없고 이기적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