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mbn.co.kr/news/5085122
중요한 단서가 잔해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기장과 부기장석 사이에 보관된 737 매뉴얼, 약 200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 두 권 중 한 페이지를 손으로 뜯어낸 듯한 종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1. 랜딩 기어 없이 착륙했을 경우, 몇 미터를 이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상 거리.
2. 엔진이 꺼지고 최소 동력으로 비행할 경우의 예상 거리.
3. 수면 위에 불시착하게 되었을 때 비상 컨트롤에 관한 내용.
항공 전문가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두꺼운 책을 일일이 들고 확인하기 어려운 긴박한 상황이었기에 한 장을 뜯어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한 페이지의 내용은 “그 6분 동안 펼쳐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처하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유추하건대, 이를 통해 대처 방안을 마련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얼마나 급박했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너무 안타까워서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로 너무 마음 아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선을 다하셨음을 알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랜딩기어 안내려온게 휴먼에러니 뭐니 망상하던 새끼들 내손으로 찢아죽이고싶다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장 부기장 승무원들은 진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셤ㅅ다니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으로 뜯은거 아니고 그냥 그 링바인더 열어서 종이 꺼낸거 보니까 다방면으로 진짜 잘 조사해야 할 것 같네.. 미리 꺼내두거나 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
뜯겨진 흔적 있어 구멍부분 보면 뜯겨있음
원출처가서 뉴스영상 봐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다 타버렸는데도 저 종이가 남아있는건.. ㅠㅠ
기사보니까 타다남은 잔해에서 발견된게 아니구 충격받고 기체에서 튕겨져나온 종이래ㅠㅠㅠ 보니까 뜯어진 자국이 있었던거고
ㅠㅠㅠㅠ좋은곳 가세요
진짜 눈물난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 평안하세요
너무 마음이 아프다.. 고생 많으셨어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찢어질것처럼 너무나도 애통하다 진짜 절박했던 순간 얼마나 긴박했을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난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맘 아프다...진짜로
너무 애가 탄다....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계셨을 그들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아쉽고 맘이 아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