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가 정신병동에서 고흐를 만나고 자신은 항상 죽음, 슬픔에 대해서만 외치고 있는데 자신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온 것 같은 고흐의 그림 속은 희망으로 가득한 걸 보고 “나도 희망을 그려야겠다” 하고 그린 작품이라는 게 나를 더 벅차오르게 함 꼭 한 번쯤은 실물을 눈에 담고 싶은 작품 https://t.co/MPOrkoTQ8q
난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평생 자기를 지지해줬던 동생 테오가 자기 아들이 태어나면서 형 이름에서 따와서 빈센트라고 지어줬다고 편지를 했는데 자기는 건강 행복 성공 어느 것도 가지지 못 했던 그 이름을 동생에게 물려줄 수 있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그렸던 마지막 작품임 https://t.co/IwxOEj0U3Epic.twitter.com/eR5TKNnYTv
첫댓글 좋다.. 좋은 글 올려줘서 고마와
나도 뭉크 그림중에 저거 제일 좋아해!!
저런 뜻까지는 몰랐는데 더 좋아진다
나도 뭉크 태양 너무 좋아...
떠오르는 태양을 보있을 때의 그 눈부심이나 감동, 압도감 같은 걸 너무 잘 표현한거같아... 그림만 봐도 전율 느낌
좋다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너무좋다
나도 뭉크 절규밖에 몰랐는데 태양 좋다...
좋다
고흐 씨뿌리는 사람들 저런 뜻이었구나ㅠㅠ 편지에 답장을 준 예술가 한명이 고갱인가??
나도 뭉크 그림중에 태양이 젤 좋아 ㅠ
고흐전에서 저 그림이 제일 좋았는데 얘기 알고나니까 더 좋아진다..
삶의 의지력 이란 단어 너무 좋다
좋다 ㅠㅠ 글 가져와줘서 고마워! 힘들때마다 보고싶은 글이야
어떻게든 살아낸 의지력이 빛남
너무 좋다.. 글써줘서 고마워 여시야
유퀴즈에서 뭉크 이 내용 나왔었는데 너무 좋았어
멋있다 뭉크 절규만 알고 있었는데 다시 보여
색감이 이쁘다
맙아 노르웨이가서 뭉크 미술관 갔는데 나도 절규보다 태양이 훨씬 인상 깊었어. 마그넷도 태양으로 사왔음
고흐는 언제 유명해진거야? 동생은 형이 결국 죽은이후라도 성공한걸 봤을까?
존버가 답이다
나도 고흐 아몬드나무 정말 좋아해!
글 너무 좋다..또 이렇게 알아가네
그랬구나...
이 그림 뭉크가 여기저기서 힘든 시간 보내다 고향에 돌아와서 그린 그림이라더라. 나도 밀국 생활하다가 뮤지엄에서 저 그림 실물이랑 설명보고 엉엉 울었음 한국가면 이런 기분이겠지 싶어서. 그림 실물로보면 엄청 거대하고 웅장해
맞아 태양이 가장 좋았어 우리 여자들 잘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