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물을 추가적으로 소비하지 않는 ‘제로 워터’ 데이터센터를 설계하고 2026년부터 시범 운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MS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냉각 기술은 데이터센터 건설 시 초기 충전한 물이 서버와 냉각기 사이를 순환해 열을 분산시켜 추가적인 물 공급 없이도 작동하는 ‘폐쇄형 순환 시스템(closed loop system)’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화장실과 부엌 등 필수 시설의 물 사용을 제외하면 데이터센터당 매년 1억 2500만 리터의 물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망했다.
MS는 현재 가동 중인 데이터센터는 여전히 기존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나, 지난 8월 이후 모든 신규 데이터센터 설계에 새로운 냉각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와 위스콘신주에서 추진 중인 신규 프로젝트에는 2026년부터 '제로 워터' 설계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MS는 지난 6월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와 이로 인해 급증하는 전력 소비 및 물 사용량 등 데이터센터의 환경 영향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생태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을 약속한 '데이터센터 지역사회 서약(Datacenter Community Pledge)'을 발표한 바 있다.
서약에서 MS는 내년까지 자체 운영하는 모든 데이터센터에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오는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운영에 투입되는 소비량보다 더 많은 수자원을 복원하는 '워터 포지티브'와 '제로 웨이스트'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MS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냉각 기술은 데이터센터 건설 시 초기 충전한 물이 서버와 냉각기 사이를 순환해 열을 분산시켜 추가적인 물 공급 없이도 작동하는 ‘폐쇄형 순환 시스템(closed loop system)’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화장실과 부엌 등 필수 시설의 물 사용을 제외하면 데이터센터당 매년 1억 2500만 리터의 물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망했다.
첫댓글 오,, 그럼 어떤 기술로 냉각시키는걸까
MS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냉각 기술은 데이터센터 건설 시 초기 충전한 물이 서버와 냉각기 사이를 순환해 열을 분산시켜 추가적인 물 공급 없이도 작동하는 ‘폐쇄형 순환 시스템(closed loop system)’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화장실과 부엌 등 필수 시설의 물 사용을 제외하면 데이터센터당 매년 1억 2500만 리터의 물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망했다.
라네!! 본문에 내용 더 추가햇당
헤엑 ㅠ 좋다
오 마소 살까
와 멋지다
와 굿굿
오 ai 문제에서 빠지지 않는 문제였는데...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좋겠다
굿굿
와 좋다!!
오 마소 좋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