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 올 1분기 중 병의원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정식 서비스 여부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독자 제공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당근마켓이 병의원 예약 서비스 시장을 노크한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지역 커뮤니티로 진화한 당근마켓이 의료 분야에도 간접적으로 손을 뻗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올 1분기 중 일부 지역에서 병의원 예약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당근 앱 내에서 동네 미용실 등 여러 업종의 예약이 가능한데, 여기에 병의원 예약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다. 이를 위해 당근마켓은 온라인 주치의 메신저 플랫폼 닥톡과 손잡고 지난달 23일부터 일선 병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가입자 수가 4000만명에 달하는 당근마켓까지 병의원 예약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경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네이버, 카카오, 굿닥, 똑닥 등이 병의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당근마켓 관계자는 “당근에서 동네병원 정보를 찾는 이용자들이 많아 일부 지역에서 병원 업종에 최적화된 예약 기능 테스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용자 피드백을 통해 정식 서비스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비대면 진료는 전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에바야 ㅅㅂ...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이제 동네의원 진료도 못 받겠네 ㅅㅂ
진짜 리얼로 할머니들 택시 잡는거 카택 길에서 부탁하고 ㅠ 손주 병원 왔을때 병원 키오스크도 잘 못하셔서 부탁하고 이런단말이지 ㅠㅠㅠ 저거는 너무 어려운일아닌가 소외계층에게
이미 똑딱 있잖아...
붕어빵지도처럼 헬스장지도 만들어서 가격이나 띄워 ㅡㅡ
저거있어도 병원들도입도안하드만 나대지마
진짜 미용실도 그렇고 모든게 다 예약해야돼 귀찮아 죽겠다 그냥 좀 가자ㅠ
아 에바야
왜저래진짜
우리나라 기업들은 죄다 외국 나가서 외화 벌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소시민 악착같이 내수경제만 뽑아쳐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이제 또 그 자산으로 자식은 외국 보내서 외화 반출하겠지 외화를 벌어오라고 골목경제 노리지 말고
사기나 막아
나어제 약국갔더니 처방전도 큐알로찍으라고하더라? 키오스크에ㅋㅋㅋㅋ그리고 처방전 또 내래...아니 너무하잖아
어르신들 사용 어떻게 하라고ㅡㅡ
어르신들 어떡하라고 ㅅㅂ
예약 그만 생겨라 제발ㅠ 젊은 사람이나 편리하지...
아 예약 존나 귀찮아... ㅜㅜㅜ
지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