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39547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환자 1천명당 독감 의심환자 73.9명…청소년은 유행 기준의 17.6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지금이라도 예방접종해야"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2016년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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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령대에서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13∼18세 청소년층에서 환자 수가 특히 많았다.1천 명당 151.3명으로, 이번 2024∼2025 절기 독감 유행 기준(1천 명당 8.6명)의 17.6배에 해당한다.이어 7∼12세가 137.3명, 19∼49세 93.6명, 1∼6세 58.4명 순이었다.호흡기바이러스 병원체 감시 결과에서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50.9%로 전주(29.0%) 대비 크게 늘며 이번 절기 들어 가장 높았다.바이러스 세부 유형 중엔 A형 중 H1N1pdm09(34.6%)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A형 H3N2(14.9%), B형(1.4%) 순이었다.질병청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진자 왜이러능거야..? 나라에서 시발 이렇다할 대안도 안주고 회사사람들 걸려도 다들 출근하고 난리났음 ;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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