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남자들이 보면 왠지 별로일 것 같은 영화...
사실 비디오프로그램이나 광고에서 본 장면이
잼난 장면의 반은 되었던 거 같다... 그래두
다들 귀여웠다^^ 일을 벌려놓고 끝을 맺지 않은
듯한 영화의 마무리는 아쉬웠고~
아직은 20대초반이지만 나름대로 일과 결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고마운 영화이기도 했고 ㅋㅋ
영화 속에서 이범수랑 잔 것을 알고
이불을 걷어차는 엄정화의 모습이 젤로 기억에 남는다 ㅎㅎ
글고 김주혁 너무 귀여웠다! 나두 그런 남자친구 좀 있었으면~*^^*
첫댓글 저두 글케 생각했는뎅.. 여자칭구덜끼리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 모 저야 남친이랑 봤지만 ㅡㅡ,,
저두 남친이랑 봤는데...ㅡ.ㅡ;;쫌 찔리는 것도 있고...여친들이랑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