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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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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조마조마한 불안감 안고 ..방문한 곳
비움조아 추천 0 조회 306 24.10.17 16: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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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7 17:02

    첫댓글 ㅎㅎㅎ잔나비 닮았다고!!
    그냥 쬐끔만 얼떠구라 해도 병원으로 달려가심 되겠네요.ㅎㅎ

    몸에 쪼금만 이상한게 있으면 큰 병인 줄 알고
    가슴 콩닥 거립니다.ㅎㅎ

    불안감 떨치고 맘편하게
    맘껏 드십시요..ㅎㅎ

  • 작성자 24.10.17 20:40

    진짜..
    죽으면 죽으리라는 맘으로
    달려갔지요 ㅎㅎ
    의사쌤이..
    한참을 웃으시더라구여.

    물 많이 마시래요.

    나이 들어가는 것도
    우울한데
    나잇값 하는 증상에
    더 우울요 ㅎㅎ

    친구가
    위로 해준다고
    대방어 사주네요 ㅎㅎ


    아!
    의사쌤이 진짜
    곱슬 장발에..잔나비 닯았어요. ㅎㅎ

  • 24.10.17 17:06

    에구나 그나마 아주 다행이네요
    뭔 일이라도 있다면 정말 큰 일이였지만 그바람에 비싼 커피 센드위치 드셨네요
    아프지 읺고 사는게 제일 행복한거지요
    저는 지금 2박3일 여행 하고 집에 가는 차에서 보네요

  • 작성자 24.10.17 20:42

    맞아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오늘은
    스벅 커피도
    샌드위치도 아주 맛났어요 ㅎㅎ

  • 24.10.17 20:38

    병원하고 친하게 지내야
    유병장수한대요~~

    따스한 커피향기가 여기까지 퍼져오네요
    맛있게 드셨으면 0카로리에요^^

  • 작성자 24.10.17 20:54


    맞아요.
    잔병치레 하시는 엄마는
    병원을 친구 삼지요.
    그래서인지 제때 치료가 되니
    유병장수 하시는듯 해요

    크게 공감합니다.~♡

    하늘을 올려다 보니
    슈퍼문입니다.

  • 24.10.17 23:48

    다행입니다 미리 겁을 내셨군요
    저라도 무서웠을거에요
    어디가 불편함 후딱 병원으로 가야해요
    친하게 지내려고 저도 노력해요 ㅎ
    그래서 그런지 차 한잔이 맛있어뵈네요

  • 작성자 24.10.18 08:57

    은근
    겁이 나더라구여.ㅎㅎ

    나이가 들수록
    의사샘과 친해야 하는데
    가끔은 지레 겁먹고..
    고민고민 하게 되더라구여.ㅎ

    건강 잘챙기세요~♡♡




  • 24.10.18 09:32

    무슨띠? 지레 겁 먹은게 오히려 내 건강을 해친다고 하네요 다행 다행 다행~~~

  • 작성자 24.10.18 14:15

    알면서도
    지레짐작에
    겁먹고 ..
    스트레스에 크게 한몫 하죠ㅎㅎ

    비오는날..외출중에
    비멍 중입니다.♡


  • 24.10.18 16:53

    별일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맛난 저녁으로,,^^

  • 작성자 24.10.19 11:37


    그러게나 말입니다.ㅎ

    모든님들의 걱정들도
    툭툭 털어 낼 수 있는
    별거 아닌 일들이길..빌어봅니다.~♡

    토요스런 편안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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