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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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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반려견이 아니라 본인이 분리불안인 여시들 달글ㅠ
붕방붕붕 추천 0 조회 3,628 25.01.03 12:30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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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나...............................ㅅㅂ지금도 너무 보고싶어ㅜ 퇴근하면 헐레벌떡 집으로 뛰어감 버스 늦게오면 개짜증남

  • 25.01.03 13:37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하루 백번씩 보고싶다고 염불외움ㅜㅜㅜㅜ주변

  • 25.01.03 13:38

    나같은 여시들 많구나... 내새끼는 잘노는데 내가 미쳐버려서 어딜 못감..

  • 25.01.03 13:46

    나가서놀면서도 홈캠켜서 찾고있음ㅋㅋㅋㅋ

  • 25.01.03 13:46

    나다… 여행가면 괴로워 보고싶어서 ㅠㅠㅠ

  • 25.01.03 13:57

    ㄴㄷ… 여행가면 맨날 애기 사진 보내달라고 염불 외워… 울 가좍은 애기(강쥐) 사진이 인사임
    강쥐 사진 보낸다 = 나 집이다
    옆에 있어도 보고싶어 내새꾸,,, 입원했을 때 맨날맨날 몰래 보고 옴ㅠㅠ

  • 25.01.03 13:58

    난 진짜 이렇게 이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게 안 믿겨.. 어떻게 이렇게 이쁘지? 다른 집 반려동물들도 다 이렇게 이쁜 거야? 그렇겠지.. 내 새끼만 특별한게 아니겠지.. 근데 진짜 얘는 다르다니까? 너무 예뻐.. 믿기지가 않아

  • 작성자 25.01.03 13:59

    나랑 똑같다 여샤 ㅠㅋㅋㅋ 나도 맨날 이말하는데 어떻게 세상에 이런 존재가 있을수있지 < ㅋㅋㅋ 너무 놀라워 한 생명체가 이렇게 사랑스러울수도 있구나...

  • 25.01.03 14:04

    나야 진짜ㅠㅠㅠ 너무 걱정되구 여행 길게 잘..가지도 않지만 가면 맨날 영통 몇버느ㅡ해야하고..ㅋㅋ

  • 25.01.03 15:08

    나 우리집 고양이는 잘만 자고 있는데 자꾸 집에 가고싶고 고양이 만지고싶고 돌아버림 2박 3일 이상되면 눈물남

  • 25.01.03 15:47

    나ㅠㅠㅠ나야ㅠㅠㅠㅠㅠ 집나오자마자 너무 보고싶어

  • 25.01.03 16:22

    나랑 울가족ㅠ 가족 여행도 무조건 애견동반호텔 같은데감

  • 25.01.03 22:41

    다리수술한다고 병원에 일주일 입원시키느라
    못 봤을때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쓸쓸했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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