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익명게시판에 게재된 공항투데이 신문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본지가 추적한 같은 신문을 같은 테이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테이블모양과 신문의 구겨짐이 같습니다. 테이블은 같은 사진이 아니라는 걸 확인하기 위해 옆에서 찍었습니다.
햇빛의 조명과 신문 옆 테이블 상황이 틀립니다.
익명게시판에 공항투데이 신문을 올린 분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공항투데이를 이용하여
난민센터를 이슈화하려는 의도는 보입니다. 공항투데이가 파악한 이 분의 성향은 반대는 아닙니다.
저희도 그 의도가 궁금합니다.
공항투데이는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난민지원센터)에서 광고요청이 들어와 광고를 게재한 것입니다.
과거 난민반대 하시는 분들이 광고게재를 요청해 와 광고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공항투데이 항의요청온 전화는 한통도 없거니와, 기고문이나 광고 무료게재를 해 준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단, 기고문의 경우 난센반대를 하시는 분들이 보내 오신다면 언제든 게재해 드릴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익명성이 보장한 일부 네티즌의 행태입니다.
익명성은 익명을 보장한 만큼 인터넷 윤리를 보장하는 공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02.08. 23:06 공항투데이 . 광고료만 주면 할딱데는 인지도 없는 쓰레기 지역신문
14.02.08. 13:56 공항 투데이 저럴줄 알았죠. 쓰레기...
위의 글은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신문의 역할을 하는 공항투데이의 자문위원과 임직원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공항투데이는 2014년 2월 10일 오후 4시에 위의 글을 익명게시판에 올린 분을
중부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서류와 자료를 갖고 출발하기전인 오후 2시까지 글을 삭제하고 airtoday@hanmail.net로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만 삭제하고 사과를 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명예훼손으로 고발합니다.
신문은 그 어떤 상황이라도 오보나 명예훼손을 할 경우 책임을 반드시 집니다.
익명게시판에서 상대에 대한 명예훼손이 얼마나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가는,
이번에 반드시 교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카페가 익명게시판을 통해 많은 사람, 가게들이 오해를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찾아내 엄중히 처리하겠습니다. 오늘 중부경찰서에서 갔다왔습니다. 이번주내에 자료르 보강해서 꼭 밝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방을 하신분은 분명 잘못하셨네요. 꼭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공항투데이도 지역신문이라면 난센문제에 대해서는 기고문받아서 싣는걸 넘어서, 문제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취재하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지금 취재가 팩트가 아니쟎습니까. 난센 반대하는 분들중에 예작이라는 분만 저를 만나서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고 사비를 내서 광고를하셨습니다. 난민센터 광고를
그리고 여기가 난민센터 찬반이 팩트가 아닙니다.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남을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팩트입니다.
@인천영종이 네. 팩트는 분명 익명에 의한 명예훼손이죠.그래서 저도 꼭 사과를 하시라고 첫문장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예작님처럼 광고에 의해서 싣는거 말고요, 지역신문이라면 지속적인 취재가 어떨까해서 제안드리는걸로 생각해주시면 좋겟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상황에 중립은 양측의 주장이 무엇인지, 각자의 주장에는 어떤문제가 있는지 주민에 알리는게 중립입니다.
어느 한 편에 참여하라. 중립은 희생자가 아니라 압제자에게 도움을 준다. 침묵은 괴롭힘을 당하는 자가 아니라 괴로움을 주는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 - 엘리 위젤.
동의합니다 지역신문이 지역주민에겐 눈을 감고 아니 도려 고발이니 고소니 하며 법무편드는건 용납안됩니다
@Simon(싸이먼) 님, 난민센터가 아니라 익명이라는 것에 가린 비방과 명예훼손입니다. 공항투데이는 지역신문입니다. 개인이 아닙니다. 자꾸 난민센터로 끌어가시지 마십시오
@시냇가 난민센터 반대글에 대해 기고한 글과 광고는 못 보셨습니까. 전화주시면 신문갖고 한 번 만나시죠 032-752-0007
@시냇가 그럼 지역주민은 지역신문에게 '쓰레기'라는 표현을 써서 관계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용납됩니까
가슴속의 글(익명게시판)...
매일매일 놀라운 일이 -_-;;일어나고 있습니다.
익명이란 참 다루기 힘든 물건인데...너무 함부로 쓰는 것 같습니다.
아모쪼록...
그동안 어려운 여건하에서 쌓은 명예.명성...
잘 회복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난민센타...지역의 큰 일입니다.
명확히 불법입니다.
그리고 공항이 있는 경제자유구역인 영종도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인권적이지도 않으며 위험한 규모입니다.
그리고 이 모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더 좋은 대안이 있는 시설입니다.
심층기사 부탁드립니다.
익명으로 인하여 받으신 상처,,,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독자가 판단하기 나름이라 생각하는데요? 독자가 느끼기에 찌라시신문이라 생각하면 찌라시 신문이고 우량신문이라 생각되면 우량신문이고요. 강경대응이란 자체가 웃기네요.
공항투데이가 찌라시인지 우량신문인지는 독자여러분 개개인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익명게시판에서 '쓰레기'라고 한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공항투데이와 관련이 있는 모든 분들을 모욕한 것입니다.
@인천영종이 글쎄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르니... 침묵이 좋은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독자의 성원과 채찍에 한단계 발전하는 공항투데이가 될수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대응은 신문사의 몫입니다.그것이 당사의 득이다 실이다.명예자 실추다도 중요합니다만 더나아가 어느것 하나라도 주민의 귀와입.그리고 눈이 되어줄수 있는 지역의 정보메카가 되어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두개의 신문사가 정녕 찌라시라는 표현없이 대표 소식통으로 인정되시길 간절히 원하는 한사람입니다
이지역신문은 난센 찬성입장이라는거죠? 주민편도 아니고 난센반대한다는이유로 주민을 고발하고 명훼를 이유삼는다는걸로 비춰져서 심히유감입니다
난센반대가 아니라 비방 및 명예훼손입니다
오늘 중부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두명중에 한분은 글을 삭제하고 사과하셔서 제외했습니다
이지역신문은 난센 찬성입장이라는거죠? 주민편도 아니고 난센반대한다는이유로 주민을 고발하고 명훼를 이유삼는다는걸로 비춰져서 심히유감입니다글쓴이가 조금은 심난어를 사용하긴햇지만 중립도 아닌 광고요청와서 광고실엇다? 저도 여기서 한마디 묻고싶은건 광고요청오는것은 동네 여건이나 상황관계없어 기재한다는 걸로 비춰지네요
이지역신문은 난센 찬성입장이라는거죠?
아니요. 이제 답변됐습니까!
두번이나 물어보시네요.
영종투데이는 고발 꼭해서 이슈화하고 우리주민은 더큰언론부르고 동영상찍어서 인터넷 올리고 크게법무부가 영종의 진흙탕을 일으키는 현장을 고발 해야합니다 이상황을 모르는 우리주민도 있고 파주에서 반대하고 노원에서 반대부딪치자 이곳에 비밀리 한짓을 고발합시다
시냇가님께서 의지대로 그렇게 하세요
투데인지 먼지 읽는 주민들 손들게 할까요? 부디 주민들 편에서도 생각하시는게 발전된 신문으로 박수받으시리라 감히 한마디 씁니다ㅈ투데이신문이 나서줘야 이슈가 될듯 혹시 법무안티이신데 제가 열내지않앗나 싶기도하구요
뭔소리인지?
하여튼 감사합니다
반드시 고발해서 누군지 밝혀주세요.
반드시 공항투데이의 이름을 걸겠습니다. 밝혀드리겠습니다. 익명에서 떳떳하지 못하게 비방과 명예훼손을 하는 사람은 밝혀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항투데이 수준 알 만하네요..
공항투데이 수준이요. 그 수준이 뭡니까. 지역신문 수준입니다. 열악한 수준에서도 그나마 지역주민에게 알권리를 제공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님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수준의 신문
이번 만큼은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인천영종이 공항투데이는 지난 2년 4개월동안 무가지로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번 만큼은 공항투데이의 사활을 걸고 반드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습니다.
공고하셨다시피 한 분은 사과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 분은 계속 주장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익명의 불투명유리에서 나오게 해 드리겠습니다.
님은 절대 공항투데이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인천영종이 사실 한번도 안 봤어요^^
한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외국인출입지원센타=난민센타 라는 근거가 무었인가요?
@스스로 집짓기 지금 무슨 글을 쓰시는 겁니까. 저는 익명게시판에 명예훼손이 문제입니다. 지금 이 질문은 법무부나 난민반대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공항투데이는 단지 '쓰레기'라는 부분에 대해 명예훼손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문 보지도 않으면서...
@인천영종이 님이 본문에 출입국외국인지원센타(난민센타)라고 쓰지 않았나요?^^
저는 난민센타 반대 하는데,외국인출입국지원센타가 왜 난민센타인지 몰라서 묻는것 아닙니까..
@스스로 집짓기 님, 참으로 웃기네요. 신문 한 번도 안 보셨다고 하셨지 않았나요. 위의 법무부 신문광고에서 외국인출입국지원센타(난민센타)라는 글은 없습니다.
2면 기사 중에 법무부가 주장하는 외국인출입국지원센터(난민센터)라는 글을 보신 건가요.
기자가 글을 쓸 때 양측의 주장을 함께 써야 하기 때문에 공식명칭과 주민들이 칭하는 명칭을 함께 씁니다.
그리고 센타가 센터 아닌가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자면 이번 팩트는 익명게시판의 명예훼손과 모욕입니다. 왜 자꾸 다른 곳으로 끌어가십니까,
내일 통행료 조례 재심사로 인해 인천시의회 취재갑니다. 오늘은 이걸로 답변 마치고 더 쓰시면 내일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스스로 집짓기 혹시 더 궁금한 점이 계시면 전화주시면 만나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032-752-0007 만나는 것이 두려우시면 인터넷에서는 자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영종이 두렵다니.. 님이야 말로 웃기네요. 하고싶은말 있으면 여기에
글쓰면 됩니다^^
@스스로 집짓기 ㅎ ㅎ 내일 제일 중요한 통행료 재심사가 있어 이만 푹 주무세요 내일을 위해, 그래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영종이 법무부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타를 난민센타 라고 한다면 주민을 기망 한다고 보는데
여기에 동의 하시는지?
@인천영종이 님 왜 자꾸 다른 이야기 합니까?^^
법무부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타를 난민센타 라고 한다면 주민을 기망 하는것 아닌가요?
공항투데이 힘내세요~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