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됐지만, 대통령 신분은 유지되며 의전과 경호 등 예우도 유지됩니다.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적극 대응할 전망입니다.
양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되면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 하지만, 대통령 신분까지 박탈당한 것은 아닙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최종 결정하기 전까지 대통령 호칭은 그대로 사용되고, 경호와 의전을 비롯한 예우도 유지됩니다. 대통령 월급도 종전대로 받고, 관용차와 전용기 역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법무부가 출국금지를 한 만큼, 해외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관저 생활도 유지됩니다. 따라서, 윤 대통령 부부는 한남동 관저에 머물면서, 최장 180일이 걸리는 탄핵 심판에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관저 전기 수도 가스 끊어버림 안되나 고장내버려 cxxx8
애초에 경호처가 군경지휘권이잌ㅅ는게 말이되냐 (윤서결이 규정해놈)
미친 진짜 너무 짜증나네
일 안하는데 월급은 왜줘
?
탄핵되면 대행이 하는 걸로 뺏어와야겠네 미쳤나봐 진짜
도랏나 잔기부터 쳐 끊고 빨리 잡아라
그거 자체가 이상하지 가결이 되었는데 그사이엔 정지되어야하는거아닌가
엥씨발
엥 시발 탄핵 가결이면 나가리지 왜 나대 뺏어야 함
월급부터 끊어보라고
장난하나 ㅅㅂ
일을 안하는데 왜 월급을 줘야해
나라씨발 나락가겟네
유지되는건 알겠다고 근데 헌법으로 내란죄니 대통령도 체포 대상이고 그에 맞게 집행할 수 있도록 법원에서 영장 발부했는데 경호처 니네가 뭔데 거부를 해
죽이려고 달려들 때 경호하는 걸로 뭐라고 하겠냐고ㅋㅋ적법한 체포를 방해하잖아 그건 경호가 아니라 공무집행 방해고 범죄조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