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비밀의늪<br> <br> <br> <br> <br> <br> <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04ebc29945bf2a6cb69e8d54395eff948ac0bc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04ebc29945bf2a6cb69e8d54395eff948ac0bc2" data-origin-width="650" data-origin-height="430"></div><p style="text-align: justify;"> <b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낯선 연락을 받고 한 자리에 모인 8명의 사람들.<br>이들은 모두 직장인으로, 자신들이 왜 여기있는지 알지 못한다.<br> <br>서로 안면도 없는 8명의 사람들 앞에는 촬영용 카메라와 스태프들이 꽉꽉 들어차고...<br> <br> <b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20">"자, 지금부터 주목.</span></b><br><b><span data-ke-size="size20">누가 제일 싫습니까?"</span></b><br> <br> </p><p style="text-align: left;"> <br><span style="color: #EE2323;">탕비실 냉장고 공용 얼음 틀에 커피와 콜라를 얼리는 사람.</span><br> <br><span style="color: #F89009;">인기 커피믹스만 몽땅 집어가는 사람.</span><br> <br><span style="color: #F3C000;">전자레인지 코드를 뽑고 자신의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사람.</span><br> <br><span style="color: #A6BC00;">싱크대에 안 씻은 텀블러를 늘어놓는 사람.</span><br> <br><span style="color: #409D00;">사용한 종이컵을 버리지 않고 여기저기 쌓아두는 사람.</span><br> <br><span style="color: #0593D3;">탕비실에서 온종일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span><br> <br><span style="color: #006DD7;">냉장고에 반찬이며, 음식 박스를 가득 넣어두는 사람.</span><br> <br><span style="color: #8A3DB6;">싱크대에서 아침마다 요란하게 가글하는 사람.</span><br> <br> <br>그 순간, 이곳에 모인 8명의 직장인은 깨달았다.<br> <br><b>방금 공개 지목당한 8명의 탕비실 빌런 소개.</b><br><b>그중에 자신이 있던 것이다.</b><br> <br> <br>공용 얼음 틀에 커피와 콜라를 얼리는 사람은 얼음.<br>커피믹스를 다 털어가는 사람은 커피믹스.<br>안 씻은 텀블러를 늘어놓는 사람은 텀블러, 그리고 종이컵, 혼잣말...<br> <br> <br>이 8명의 빌런에게는 각기 빌런짓에 맞는 별명이 붙고, 상금을 건 <b><span style="color: #EE2323;">리얼리티 마피아 게임</span></b>이 시작된다.<br> <br> <br><b><i>여기 있는 모두는 다른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캐스팅되었다. 단 한 명, 술래를 제외하고는.  -</i></b><i>본문 발췌</i><br> <br> <br>(설명: 8명의 빌런 중, 한 명은 프로그램 게임을 위해 만들어진 가짜 빌런. 진짜 빌런 7명이 이 가짜 빌런 1명(술래)를 찾아내면 게임 승리!)<br> <br> <br> <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10edc6407dd5c86eb88c56e8fd635c977f9e0c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10edc6407dd5c86eb88c56e8fd635c977f9e0ce" data-origin-width="516" data-origin-height="792"><div class="figcaption">탕비실 - 이미예 (한끼)</div></div><p style="text-align: left;"> <br>개인 출판 펀딩으로 전체 서점 베스트셀러까지 섭렵해버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이미예 작가 신작, 탕비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아 뭐야 ㅡㅡ 프로그램 아니고 책임? 낚였네 ㅡㅡ<br> <b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EE2323;">잠깐!!!!!!!!!!!!!!</span></b></p><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acbe68ff14473a8316ee34b2cff5e4b295cd84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acbe68ff14473a8316ee34b2cff5e4b295cd842" data-origin-width="82" data-origin-height="58"></div><p style="text-align: left;"> <br> </p><p style="text-align: center;"><b>딱 140쪽입니다</b><br><b>겨우 140쪽</b></p><p style="text-align: left;"> <br>넷플릭스 징징이 게임보다 빨리 당신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도파민이 여기 있습니다<br> <br>왜요 올해부터는 독서 꼭 시작한다고 하셨잖아요<br>작심도 삼일은 간다는데 오늘 1월 3일이에요<br> <br>이걸로 시작해보는 건 어떠세요<br>가볍고 얇게 시작해서 독서습관 길러보는 건 어떠신지?<br> <br>응? 나랑 같이 책 읽자니까<br>다 읽고 읽은 사람들끼리 댓글 달고 놀면 얼마나 재밌겠어요 응?<br> <br> <br> <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aa31bbba16ea8c87db3f06445615f393f31f54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aa31bbba16ea8c87db3f06445615f393f31f540" data-origin-width="504" data-origin-height="419"></div><p style="text-align: left;"> <br> <br>그나저나<br>시핥............... 내 직장 동료들이 나를 비추 박아서 프로그램에 빌런으로 출연하게 된 건에 대하여 ㅠ ㅠ</p><p style="text-align: center;"> <br> <br> <br> <br>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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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밀리에 오디오북 있음 찍먹하시길
하 바로 검색하러 가야겠다
리디셀렉트에도 있다죠 새해 첫책이었어 후루룩템임!!! 추천!!!!!!
재미있겠다 밀리 오디오북 간다
잼겟다 추천고마워
너무 재밌다 책 추천글 맨날 써줘요 매일 초면으로 맞을깨요
밀리에 오디오북으로 있네 이따 집가면서 듣겠습니다!!!!
오디오북있네 ㄳㄳ 보러가요옵
영업왕
이북이 없네 기다렸다 봐야지
와 개재밋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북으로 빌리려는데 없어서 도서관에 상호대차 신청해놨음..
떠드는 사람 ㅡㅡ
근데 난 공용 얼음틀이랑 전자레인지만 싫고 나머지는 괜찮 ㅋㅋㅋ
내용 궁금하다
존잼이겠닼ㅋㅋㅋㅋ 난 종이컵 늘어놓는 사람ㅋㅋㅋ
존나 재밋겟다 개인적으로 탕비실에서 구구절절 떠드는 인간이 제일 싫음
ㅈㄴ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
이거 오디오북으로 들엇는데 잼씀ㅋㅋㅋㅋ신박해
이거 교보에서 선채로 30분만에 다봄ㅋㅋㅋㅋㅋㅋ볼만해
아 봐여지 ㅠㅋㅋㅋ
밀리에 오디오북 있네 ㅋㅋㅋㅋ 집안일 하면서 틀어놔야겠다
개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 표지도 맘에 들잖아? 달러구트 꿈백화점 쓰신 작가님이네 교보에 있나보네 봐야지
밀리에 있다 ㅋㅋㅋ
리디 셀렉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