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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L'Amour Les Baguettes Paris(사랑이고 바게트겠지, 파리)[Stella Jang]
아들부자 추천 0 조회 297 23.11.16 09: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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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6 09:34

    첫댓글 호흡에 마법을 걸은듯~~^^
    너무나 감각적이게 호흡을 떨구는 그느낌이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갖고있는 더ac 맞죠~~
    알고있는 더의 소리에 아들부자님의 정교한 컨트롤로 다듬어진 소리로 느낌을 듬뿍 실어 연주해주시니~~
    하늘하늘 떠다니는듯한 느낌이 이 아침이 행복해집니다~♡

    올해 주변 고3맘들 여럿있어서 저도 남 일 같지않고~은근 긴장되고 떨리는 수능날이었는대요~
    아들부자님께서도 오늘 떨리고 설레이는 맘으로 마음에 평안을 주는 연주를 올려주셨네요~♡
    덕분에~ 수능 방송 보다가 ~
    파리 정경을 눈에 담으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3.11.16 10:19

    더욱 연습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얼른 이 좋은 곡을 오카리나로 연주해서 알려드려야지~하며 설레는 마음에 올려놓고 또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완전식품님의 감각적인 칭찬에 마음이 사르르~

    저는 이제 수능의 압박에서 벗어났지만, 어제 저녁에는 지난 시간 생각이 나더라구요. 얼마나 마음이 간절할지.. 주변분들께도 완전식품님의 좋은 기운이 전해질것 같아요~

  • 23.11.16 10:12

    와~ 카페에 아들부자님 연주 올려주시는 건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스텔라 장 참 좋아하는데, 이 곡은 생소하네요. 정말 파리의 마법같은 풍경들이 담긴 영상을 보며 연주를 듣는데... 프랑스어로 불러주는 노래를 듣는 듯, 참 감각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이 몽글몽글 피어오릅니다♡ 정말 감미롭네요~^^♡
    늘 곡의 느낌을 잘 포착해 세련되게 들려주시는 분이시지만, 이 곡 역시 잠시 파리로 여행이라도 다녀온 듯, 감미로운 꿈을 꾼 듯한 달콤한 여운이 남네요^^
    멋진 연주에 감사드리며~ 자주 올려주시길요^^

  • 작성자 23.11.16 10:57

    개인 녹음 연주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에 해보려니 그 수고로움이 새삼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스텔라장'이 모르는 가수였는데, 이미 유명한 친구더라구요? 웅얼거리는 느낌?으로 알고 있던 불어가 이렇게 달콤하게 들리는 것도 처음 느꼈답니다. 내가 들어 좋은 노래를 그 느낌 그대로 오카리나로 표현하는게 쉽지 않지만, 응원에 힘 얻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볼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23.11.16 12:33

    비오는 날 듣기 좋은 곡이네요. 따뜻한 느낌의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11.16 16:31

    네, 꾸무럭한 날씨가 참 분위기 있고 좋으네요^^
    레인부츠 신고 빗속을 좀 걷다 와야겠어요~
    따뜻함 가득한 말씀도 감사합니다 ~

  • 23.11.16 13:02

    오~~샹송
    스텔라장의 노래 듣고 놀라웠는데
    그걸또 아들부자님이 연주로 들려주시네요
    노래부르는 모습과 촉촉한 오늘 날씨와 정말 잘어울려 듣기 좋습니다
    느낌 막 밀려옵니다♡♡

  • 작성자 23.11.16 16:41

    스텔라 장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어멋! 무슨 노래지? 누구지? 했답니다;;
    정말 힘빼고 가볍게 부르는 듯한 느낌인데 다른 무언가가 가득가득~ ㅎㅎㅎ

    함께 느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

  • 23.11.16 13:20

    원곡을 들어보고 연주를 들으니 더 매력적이네요~^^
    빗 소리와 어울려 듣기 좋습니다.

  • 작성자 23.11.16 16:50

    감사합니다.
    원곡을 들어보면 하나도 모르는 프랑스어가 정말 매력적으로 들리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연주 듣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가 봅니다. 센치하게..
    에궁;; 밥 하기 싫으네요.^^

  • 23.11.16 15:12

    오랜만에 격조 높은곡을 오카리나 연주로 들어보내요
    간만에 올라온 아들부자님에 연주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3.11.16 16:57

    소리마음님~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저 지금 좋다고 웃고 있습니다~ ㅎㅎㅎ
    격조 높은 연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23.11.16 16:51

    무늬만 아마추어
    실제 실력은 프로이신 아들부자님 연주를 이렇게 차분히 들어보니 오늘처럼 비오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그대로 딱 들어맞는듯 합니다
    모처럼 카페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귀호강을 할 수 있음이 행운인듯 합니다
    유튜브에서 좋아요 눌러놓고 자주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연주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23.11.16 17:08

    프로는 무신;; ㅎㅎㅎ
    내가 선택해 연주한 곡을 오카 친구들께서 이렇게 잘 들어주시고 함께 좋다고 응원해 주시니 즐겁고 힘이 나고... 그렇습니다.
    유튜브는 내 연주가 부끄러워 비공개로 두다가 용기 내어 이제 오픈해서 아직 미비해요.^^ 알차게 채워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 23.11.16 18:54

    몽글몽글하고 달콤함이 뭍어나는 아들부자님의 연주를 돌려감기로 계속 듣다보니 하루의 피곤과 급한 마음도 내려앉고 기분좋은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들부자님~
    좋은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16 20:23

    포에버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

    맞아요~ '몽글몽글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원곡은 더욱 느낌이 그렇습니다. 사실 첫느낌은 G키로 하고 싶어 이래저래 해보았는데... AC로 하게 됐어요;; 그래도 괜찮은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예쁘게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 23.11.16 19:30

    아들부자님의 달콤함에 저도 빠진 듯 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연주를 비공개로 해두시다니...절대로 반대입니다ㅋ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3.11.16 20:31

    절대로 반대? ㅎㅎㅎ 제가 듣기에 참 기분 좋아지는 반대이십니다. 감사해요 ^^
    제 연주야 대부분 우리 클럽에서 들려드린 것들이라 별거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앞으로 많이 부지런 해져야겠구나 하고 다짐하는 중입니다. 노력하려구요~

  • 23.11.17 14:08

    오호, 쓸쓸한 늦가을에 제격인 연주입니다
    요즘 한참 바쁘다가 좀 여유로워져서 컴퓨터 앞에 앉아
    아들부자님의 연주도 깊이 감상하는 시간을 갖네요, ㅎㅎ
    유튜브도 방문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3.11.18 09:05

    망중한을 저의 연주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못봤는데... 첫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네요. 저는 겨울이 너무 빨리 와서 아쉽긴 한데,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야 하겠죠? ㅎ~
    친절한 여우님도 즐겁고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23.11.17 16:15

    아들부자님 단관 솔로연주를 언제 들어보았지? 하며 들었어요ㅎㅎ

    프랑스어로 불려진 곡이라니 마치 아들부자님 텅잉이 불어 발음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흐름이 편안하고 예쁜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11.18 09:13

    연주하면서 항상 목표가 '노래처럼!'인 듯 해요. 그런데 목표는 목표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노력이 조금씩이라도 느껴지신다면 성공이지...하고 스스로 쓰담쓰담;; ㅎㅎㅎ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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