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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LED 불빛 화려한 용다리~ 낮의모습 숙소앞 해변에 크루즈선박 닮은 레스토랑 몽키바나나 1$에 한송이+한송이+한송이= 일행 포식 목선을타고 호이안 투본강 건너 도자기공예와 목공예 마을 구경하고 가이드가 사준 사탕수수 쥬스 위생 검증 보장 못함ㅎ 그래도 좋다~ 할짝할짝 날름낼름 오물쪽쪽 ㅎㅎ 40년 전 우리 형제들 피흘리던 그곳에서 이렇게 행복하게 유람하는게 미안하고 감사했다 가이드가 사준 과일을 다 못먹고, 올때 베트남 가이드에게 다주고 왔다 호이안 시내투어중 명품(?) 베낭 싹쓸이 ~ 나도 한가방ㅋ이걸 메고 이번 토욜 대마도로~ 액운 떨쳐내는 풍등을 어두운 강물위에 띠우고... 멀리멀리 액운 떠내려가길 빌었다ㅎ나름 진지모드ㅎ 컴컴한 강물 바라보며~ 남자 목소리 들린다~ "자기야 이리와봐 우리꺼 안꺼졌어 잘 타~ingㅋㅋ" 그게 뭐라고 모두 자기가 놔준 불빛 안보일때 까지ㅋ ↑↑ 갈매기되어 ~ 비상을 꿈꾸다 ~ 근데 너무 무겁다 ㅋ↓↓ 바나힐s 케이블 다낭시청 쌀모양 알랑미 닮았다는데 내눈엔 날씬한 꽃병을 닮았다 자그만 박물관엔 전쟁당시 생활상과 우리국군의 흔적과 자료와 사진있다 ↑↑ 베트남 청년 가이드 귀엽고 이쁘다 우리 가이드, 착하고 성실하고 잘생겼다 ↓↓ 오바마 쌀국수~쌀국수 관대하지 않은 내입맛에도 딱~ ㅋㅋ와구와구 먹어 재킨다 ㅋㅋ 우산씌운 항아리 야자수까지 먹고~ 배가 남산만ㅋ 행복ㅎ 이튼날 호텔식~ 야무지게 담아왔다 ㅎ [ 클릭하면 사진 원본크기로 보입니다] 밤새 벵기 타고와서 부시시한 모습 아~아 대한민국~아~아 우리조국 근데, 돌아오니 아우 골치야~ 수세미머리 폭탄 맞은거 보이시죠~ 돌아오니 매스컴이 G랄 난리 오두방정 핵폭탄 보다 더 위급한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 벌집을 쑤신듯 ~요녀妖女崔 그런줄 진작 알았으면 국록혈세 먹으며 그런것도 제대로 보좌 못한 여당이나 그딴것도 견제 못한 야당은 또뭬이야~그래 확 뛰어내린 무책임한 그분처럼, 확~ 떼려치우고 떠나고싶지 않겠나~ 국가와 자신의 자존감도 없이 떠들어대는, 니들은 뭐했니? 이럴땐 중지를 모아 국민 불안하지않게 하는게 정치지~~ 쓸개빠진 기자들이나 혈세먹는 하마들이나ㅉㅉ 사진출처 : 평강 여행방 편 집 자 : S J Ahn |
첫댓글 화려한 여사님들 나들이 덩달아 다녀온듯
나라는 G랄들 났다. 원고 고쳐준게 뭐 그리 잘못됐나. 순실이가 돈좀 먹은기 와 대통령 잘못인가 . 다 꼼수가 있다고 본다.
사진 보니 넘 재밋다. 같이 간 느낌!!
담에 갈땐 함께해요~~~
햇볕만 비치는 날만 있었으면 무지 더웠을 것같아
바나힐스를 구름에 가려 못본것이 아쉽긴 하지만. 다시보니 생생하네
비와도 바람 불어도 안개껴도 즐거운건 여행인것 같아요~~
남자 목소리 협찬 회장님께도 감사함 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