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머리가 아파서 일부러 낮잠을 잠시 잤는데, 나팔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확 깼는데, 꿈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밖에서 부터 제방으로 나팔소리가 크게 들려왔어요. 한 30초? 넘게... 저 너무 놀랐어요. 막 휴건가? 휴거되나? 순간 오만상상 ... 우리집은 너무나 너무나 조용한 단지고, 10년넘게 여기 살면서 한번도 나팔소리 비슷한것도 들은적이 없거든요. 혹시 이런경험 한 분 계세요???
첫댓글저는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제시카 윤 목사님 영상에도 몇 번 들었다고 나오고 또 제 주변에도 들었다는 사람 몇 있어요. 주님이 준비시키는 듯요. 저도 오늘 새벽에 부웅하는 소리 듣고 순간 가슴이 쿵쿵 뛰며 혹시 그 나팔소리? 했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 양각나팔 소리는 아닌 것 같고 덤프트럭 크락숀 소리를 착각한 건가 싶기도 해요.. 여하간 좋으시겠어요. ^^
저희친정엄마도 제시카윤 목사님이 쓰신 책 몇권 읽으셨던데^^,;; 책 꽤 두껍던데요. 설교도 자주 들으신데요. 나팔소리 뜻이 무엇이였을까 궁금하긴 한데 ,,,머 중요한가싶기도 해요. 깨어 순종하며 사는게 중요하겠죠?^^ 백날 들어 머하겠어요. 변하지 않고 여전히 회개치 못하는 제모습보며 오히려 괴롭네요 으헝헝헝 ㅠㅠ
한밤중에 자는데 마치 깨어 있는 상태에서 듣는 것처럼 아주 생생하게 방 안에서 나팔 소리가 들렸던 적이 있습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게 아니라 제 왼쪽으로 나팔을 든 천사가 서서 방 안에서 그 나팔을 불고 있었는데, 천사가 눈에 보인 건 아니지만 '천사가 이 방 안에서 나팔을 크게 불고 있구나' 하고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꿈이라기보다 비몽사몽간의 환상이 아니었나 싶네요~
오래전. 제동생이 경험했던.건데. 한밤중 귓청을 찢는듯한 소리에. 잠이깬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니 빠앙하는 소리와 큰금빛나팔이 하늘을 가릴정도로 . 빛나고 오분정도 그런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가슴떨리는 일입니다. 마는 왠지 겁도 납니다 과연 나는 내가족들은 또 조급해 집니다
첫댓글 저는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제시카 윤 목사님 영상에도 몇 번 들었다고 나오고 또 제 주변에도 들었다는 사람 몇 있어요. 주님이 준비시키는 듯요. 저도 오늘 새벽에 부웅하는 소리 듣고 순간 가슴이 쿵쿵 뛰며 혹시 그 나팔소리? 했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 양각나팔 소리는 아닌 것 같고 덤프트럭 크락숀 소리를 착각한 건가 싶기도 해요.. 여하간 좋으시겠어요. ^^
저희친정엄마도 제시카윤 목사님이 쓰신 책 몇권 읽으셨던데^^,;; 책 꽤 두껍던데요. 설교도 자주 들으신데요. 나팔소리 뜻이 무엇이였을까 궁금하긴 한데 ,,,머 중요한가싶기도 해요. 깨어 순종하며 사는게 중요하겠죠?^^ 백날 들어 머하겠어요. 변하지 않고 여전히 회개치 못하는 제모습보며 오히려 괴롭네요 으헝헝헝 ㅠㅠ
한밤중에 자는데 마치 깨어 있는 상태에서 듣는 것처럼 아주 생생하게 방 안에서 나팔 소리가 들렸던 적이 있습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게 아니라 제 왼쪽으로 나팔을 든 천사가 서서 방 안에서 그 나팔을 불고 있었는데, 천사가 눈에 보인 건 아니지만 '천사가 이 방 안에서 나팔을 크게 불고 있구나' 하고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꿈이라기보다 비몽사몽간의 환상이 아니었나 싶네요~
아...나팔소리 들으신 분들 계시군요^^;;;; 전 빡센 경고의 소리로 생각하려고요.
정말 요즘처럼 새삼 "주님 오실날 머지않았어..."이말을 입에 달고 산적도 없는거 같아여 ㅠㅠ
오래전. 제동생이 경험했던.건데. 한밤중 귓청을 찢는듯한 소리에. 잠이깬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니 빠앙하는 소리와 큰금빛나팔이 하늘을 가릴정도로 . 빛나고 오분정도 그런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가슴떨리는 일입니다. 마는 왠지 겁도 납니다 과연 나는 내가족들은 또 조급해 집니다
제딸이 저게 나팔소리구나 하고 혼자 묵상중에 경험했다고도 하고. 맑고 뾰족한 새소리도 들었다고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