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도수 치료 등 실손보험 청구가 빈번한 비중증·비급여 치료에 대해서는 실손보험의 본인 부담률을 현행 20%(평균)에서 90% 이상으로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비중증 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보장 한도도 현행 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축소하고, 일일 20만원까지만 보장하게 할 방침이다.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실손·비급여 개편안’을 오는 9일 관련 공청회에서 공개한다. 비중증 보장은 대폭 줄이고 중증 보장은 늘리는 ‘5세대 실손보험’의 골자를 발표하는 셈이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관리 급여’를 신설해 가격 통제를 받지 않는 고가의 과잉 비급여 치료들의 통일된 가격을 정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도수 치료, 체외 충격파(통증 완화 시술), 증식 치료(통증 완화 주사) 등이 관리 급여 항목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렇게 되면 가격이 낮아져 병원 입장에선 이런 치료를 권할 유인이 적어진다.
보험회사를 패야지 ㅋㅋ 본질이 보험회사배불리긴데
병원에서 도수치료 체외충격파로 써놓고 미용치료 하거나 금액 부풀려서 보험사기치고 마사지 받는것처럼 실제로 치료에 효과도 없는데 매일매일 출근하는 사람들때문이지 뭐
한국의 그레이스 한번 보여줘?
보험회사만 탓할게 아님 악용 개개개많아 병원을 패야함 진짜 ㅡㅡ
도수 한 번에 몇백 결제해놓고 분납영수증으로 만들어서 보험사 청구시켜서 결국 하는 건 미용 시술.. 창상피복재 엠디크림 언어치료 이런 것들도 다 너무 과하긴해 병원이 아니라 장사치야
차라리 신경주사라던지 프롤로 남용을…잡는게 어떤지
허위청구하는 병원 정말 많으니까 꼭 다들 세부내역서랑 영수증 꼼꼼히 보시길…
이거 언제부터 시행되는거?
나도 허리아파서 도수치료받아봤는데 횟수제한만 걸어둬도 많이줄것같은데
20회-30회부터는 심사릉 빡시게 한다던지 ㅋㅋㅋ
보통 주2회가니까 2-3달치료정도까진 머
댓글보니까 상상초월이다 진짜
이번에 디스크 터진 나는 우짜라고........
개너무하네
아니 이러면 보험 왜 들어야 하는거야….. 지원금이 10%라면 보험금보다 못받는 수준아니냐고…;;;;;
시발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