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 자이언트가 없었다면 고현정이 타면 분명다 공감했을겁니다..
KBS에서 김명민이 이순신으로 대상탈때 그 엄청난 라인업을 뚫고 탔을때
모라 했던 사람 한명도 없었음.. 전부 다 공감했죠...다들 공감했을만큼 잘했으니깐요..
SBS에서 분명 올해 최고의 인기와 연기와 캐릭터를 흡수했던 배우는
분명 조필연이었음......근데 조필연이 우수상에 그치니깐 거기에 더 분노...
하다못해 시청율이라도 0.1% 더 높던가
자이언트가 스토리라도 허잡하던가 하면야 이해나 가지만 그것도 아니니..
그저 빅딜설과 수상소감은 그 분노에 곁들여진 양념이 됐음 ㅠㅠ
첫댓글 고현정이 대상 받은 건 하나도 안 이상해요 ㅡ.ㅡ; 정보석이 우수상 받은 게 이상한거지
................................... 근데 고현정도 연기가 너무 좋아서
정보석 진짜 속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