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070556511710
‘오로라 공주’ 죽음을 각오한 설설희(서하준 분)의 대사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 118회에서 설설희(서하준 분)는 박지영(정주연 분)에게 파혼당하며 속내를 털어놨다.박지영은 혈액암에 걸린 설설희의 시한부 고백에 갈등하다 먼저 파혼을 말했다. 부친을 일찍 잃은 박지영은 “아픈 사람 지켜볼 자신이 없다”며 “확실히 정리하자.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시간 끌다가 소문나면...”이라고 파혼을 선언했다.설설희는 “거기까지 생각 못했다. 알아서 해라”고 답했고 박지영은 “미안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열심히 치료 받아라. 힘들겠지만 이겨낼 수 있을 거다”며 유감을 표했다.박지영의 말에 설설희는 “치료 안 받을 거다. 인명은 재천이라고 했다. 죽을 운명이면 치료 받아도 죽는다. 암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생각하면 그걸 암세포도 알 것 같다. 내가 잘못 생활해 생긴 암세포인데 죽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응수했다.오로라(전소민 분)와 이별 후 살아도 사는 게 아니던 설설희가 치료를 거부하며 죽음을 각오한 것.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암세포를 생명이라 말하는 엉뚱한 대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했다.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암세포도 생명이라니 궤변도 정도껏” “암환자가 들으면 기겁할 대사다” “배우들도 대사하면서 어이가 없을 듯” “설설희가 아프더니 미쳤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말미에는 건강하던 왕여옥(임예진 분)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아연실색하는 모습으로 신변에 이상을 예고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캡처)[뉴스엔 유경상 기자]암이 환자가 잘못해서 생겼다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ㅋㄱ ㄱㅋ아나 뭔가했넼ㅋㅋ
아닠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울엄마 암으로 돌가셨는데 보자마자 개빡쳐
아진짜존나볼때마다화나네...니가족들이암걸렸어봐이런말이나오냐?아진짜돌았어저작가
작가진짜왜이럼??진짜 정신나간거아님???진심 병원좀가지...;;;
존나 암에걸려봐야 정신차리지ㅡㅡ내가 이런말 까지는 안할라 했는데 저거본 암걸린사람들이나가족들은 맘 찢어질듯 암도 생명ㅋㅋㅋㅋ아그래서 내몸에들어오면 감사하애하나?하나의생명을 키워내고 있어요 이지랄 해야겠네 미친ㅡㅡ
진짜 정신에 문제있어
작가 몸에 활발한 암세포 주입시켜주고 싶네 나도 주변에 암환자 여럿 있고 할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셔서 암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는데 암세포가 생명이니 운운 하는거 기분나쁨. 그런 안타까운 생명은 작가나 품고 지녀라
ㅡㅡ;;;;
나 정하은드립너무웃김ㅅㅂㅋㅋㅋㅋㄱ
암마미떴네
네..?내 잘못으로 암이 생겼다고요??ㅡㅡ어이털리네
미쳤나봐
암환자들이 보면 얼마나 기분상할지 생각해봤나..
진짜뭔생각을갖고 대본쓰는건지ㅋㅋㅋㅋㅋㅋㅅㅂ임성한 진짜 어디까지ㅏ가는곀ㅋㅋㅋㅋ